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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위원회 민간위원 위촉식 및 1차 회의 개최[에스피플뉴스] 국토교통부는 5월 17일 오후 3시 서울에서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위원회’ 민간위원 위촉식 및 제1차 위원회를 개최한다.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위원회는 4월 27일부터 본격 시행된 「노후계획도시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하여, 국토교통부가 수립하는 기본방침과 특·광역시 등 지자체가 수립하는 기본계획 등을 심의하는 법정 기구이다. 위원회는 국토교통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정부위원 13인과 함께, 관련 학회·협회 등으로부터 분야별 전문가를 추천받아 분야별·성별·지역별로 고르게 선정한 민간위원 16인 등 총 30인으로 구성했다. 특별위원회 민간위원 위촉식에 이어, 제1차 위원회에서는 의결 안건으로 ①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위원회 운영세칙(안)을 심의하고, 보고안건으로 ②노후계획도시정비 추진경과 및 향후계획에 대하여 논의한다. 국토교통부가 보고하는 안건의 세부사항 중 하나는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계획 및 이주단지 공급 방향」에 대한 추진 현황으로, 이는 특별위원회 보고 후 5월 22일로 예정하고 있는 국토부-경기도-1기 신도시 단체장 간담회를 통해 확정·공개한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1기 신도시를 포함한 전국 노후계획도시로 논의를 확대하는 계획도 특별위원회에 보고한다. 국토교통부 내부조사 결과(’24.3~4월)에 따르면, 수도권 5개 1기 신도시를 제외한 전국 50여개 노후계획도시가 ’25년까지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할 계획이다. 노후계획도시 정비에 대한 지자체의 관심이 매우 높은 만큼, 국토교통부는 올해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하고자 하는 지자체를 방문하여 총 6차례의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또한, 6월 중에는 전국 노후계획도시에 대한 국토부·광역·기초지자체 간 협의체를 구성하여, 정부지원 필요사항 등 지역 의견을 수렴·논의하는 채널로 정기 운영할 계획이다. 위원장인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작년 12월 특별법 제정, 올해 4월 법 시행, 1차 특위와 22일로 예정된 선도지구 관련 단체장 간담회 등 정부는 노후계획도시 정비가 신속하면서도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미래도시 펀드 등 지금까지 발표된 지원방안 외에도 추가적인 지원책을 적극 발굴하여 노후계획도시가 성공적으로 정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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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환경피해예방 및 피해자 배상 강화를 위한 제4기 환경책임보험 출범[에스피플뉴스] 환경부는 5월 17일자로 2024년 6월부터 2027년 5월까지 3년간 환경책임보험을 운영할 보험 사업자와 제4기 환경책임보험사업 약정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제4기 환경책임보험 약정에는 환경책임보험 운영 보험사 선정결과를 비롯해 주민 피해예방 및 사업자 지원강화, 보험사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는 내용이 담겼다. 우선 환경안전관리 실태조사를 강화하고 환경오염피해예방 지원사업 실시 근거를 마련하여 사업장 환경안전관리 지원을 확대한다. 사업장 관리실태, 환경피해 노출 및 확산 가능성 등을 조사하도록 했으며, 조사결과는 향후 보험료 할인·할증 및 피해예방 지원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영세한 기업에 대해서는 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근거도 마련했다. 또한, 건강영향조사 결과에 따라 환경부가 보험사에 손해사정을 실시할 것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하여 피해배상의 사각지대를 줄일 수 있도록 했다. 보험사가 거짓 또는 허위로 조사하거나 특별한 사유 없이 30일 이내에 손해사정에 착수하지 않은 경우 환경부가 직권으로 손해사정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보험사의 역할도 강화한다. 모든 참여보험사가 환경안전관리 실태조사, 지원사업, 교육·홍보 등의 역할에 적극 협조토록 하고 이러한 사업을 담당할 환경·방재 전문인력을 확보하도록 했다. 황계영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제4기 환경책임보험에는 이전보다 많은 보험사가 참여(제3기 5개, 제4기 10개)하여 강화된 역할을 수행하게 됐으며, 환경부도 사업단·보험사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면서, “보험 가입사업장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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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중소벤처기업부-해양수산부, 외식업계·소상공인 합동 간담회 개최[에스피플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중소벤처기업부, 해양수산부는 5월 16일 한국외식산업협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소상공인연합회 및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함께 서울에서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외식업계와 소상공인에 대한 각 부처의 지원 정책 설명과 함께 외식 물가안정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최근 입법 관련 현안인 '양곡관리법(이하 양곡법)' 및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 안정에 관한 법률(이하 농안법)' 개정안에 대해 정부와 업계의 우려 사항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한편, 최근 식자재 물가 상승, 인건비 부담 등 업계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송미령 장관은 외국인의 음식점업 취업을 올해부터 처음으로 허용한 내용과 외식업체 육성 자금을 작년에 비해 2배로 확대하는 등의 외식업체 지원 정책을 설명했다. 더불어 최근 ‘가정의 달’ 먹거리 물가안정을 위하여 배추와 무처럼 국민 소비가 많은 농수산물에 대해 비축 물량을 공급하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유통시장을 점검하여 불공정행위를 지속 점검하는 등 물가 안정 동참을 위한 여건을 최대한 조성하고 있는 만큼, 외식업계·소상공인 또한 물가 부담 완화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송미령 장관은 최근 양곡법·농안법 개정안에 대해 보장 수준이 높은 품목의 과잉생산이 예상되고 보장이 이루어지지 않는 품목은 과소 생산됨에 따라 식자재 가격이 불안정해지고 식자재의 안정적인 공급이 어려워질 우려가 있다며, “농안법 개정안은 농업을 망치는 농망법일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들까지 어려움에 빠뜨릴 수 있다”고 다시금 강조했다. 중기부 오영주 장관은 고물가와 고금리 지속으로 많은 소상공인분들이 경영부담을 호소하는 상황에서 농안법 개정이 물가 불안으로 이어질 경우 추가적인 경영부담으로 작용하므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과 관련하여 대환대출, 이자 환급과 같은 금융부담 완화, 전기요금 특별지원과 같은 경영비용 경감 등을 관계부처와 함께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래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상반기 중으로 「(가칭) 소상공인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해수부 송명달 차관은 농안법 개정에 대해서는 관련 업계의 의견수렴 등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는 한편, 고등어, 오징어, 명태 등 국민 식탁에 오르는 수산물을 중심으로 가격 동향을 매일 점검하고, 비축물량 방출, 마트·온라인몰 할인지원,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등 가용수단을 모두 동원해서 물가안정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외식업계는 양곡법·농안법 개정안에 대해 농산물 가격 불안과 경영 부담 우려를 표명했고, 외식산업협회 윤홍근 회장은 “농안법 관련해서는 외식산업도 중요한데 비해, 생산자 중심으로만 입법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농산물 가격불안도 우려되는 만큼, 법 개정은 신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외식업계와 소상공인 업계는 경영부담 완화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면서 올해 처음 도입된 외국인력고용허가제(E-9)의 도입요건 완화, 배달앱 수수료 부담완화 등을 건의했다. 이에 송미령 장관은 외국인력고용허가제(E-9)과 관련해서는 고용노동부와 협의하고 있으며, 배달앱 문제도 공정위와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영주 장관은 소상공인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상생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송미령 장관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양곡법·농안법 개정에 대한 우려를 외식업계와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하면서, “오늘 간담회에서 나왔던 업계의 건의 사항과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부처 간 협력을 강화하여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며 소상공인과 외식업계 또한 국민 부담 완화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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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 이스틸포유와 함께 ESG 캠페인으로 기부용 도자기 텀블러 만들기 진행[에스피플뉴스] 발달장애인 예술가를 양성하는 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이 포스코그룹의 철강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알려진 이스틸포유에서 ESG 캠페인으로 친환경 도자기 텀블러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스프링샤인은 발달장애인 예술가를 발굴하고, 전문 교육을 통해 직업 예술인으로 양성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특히 2016년부터 시행한 발달장애인 도예 강사 양성 프로젝트로 현재까지 다수의 장애인 도예 강사를 배출했다. 이번 ESG 캠페인 역시 발달장애인 도예가가 진행을 맡았으며, 10년 이상 경력의 전준혁, 박진오 도예가가 체험활동을 지도함으로써 참여자들과 장애를 넘어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발달장애인 마술사로도 활동하는 해리(본명 박진오) 작가의 마술공연으로 시작했다. 이어진 도자기 텀블러 만들기 체험 진행은 발달장애인 도예가이자 전문 체험 강사인 메시(본명 전준혁) 작가가 맡았다. 도자기 텀블러의 주원료는 자연으로부터 얻어지는 암석의 주원료인 흙으로 이루어져 있고 도자기 텀블러를 굽는 과정에서 오염물질과 불순물이 태워 없어지게 되며 일상생활에 사용하는데 있어서 형태가 변하지 않고 끓는 물에도 유해 물질이 발생하지 않아 최근 친환경 인기 제품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이스틸포유 13명의 임직원들은 개인 도자기 텀블러와 기부용 도자기 텀블러를 만들고 지역사회에 도자기 텀블러를 기부할 예정이다. 스프링샤인 사회적협동조합 소개 스프링샤인은 발달장애인의 예술을 재미있고 가치 있게 전달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편견 없는 사회를 만드는 사회적 기업이다. 발달장애인 예술가가 직업적 지위를 갖고, 창작 기회를 누리는 예술놀이터로써 발달장애인의 이야기가 담긴 창작물을 세상에 알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언론연락처: 스프링샤인 사회적협동조합 함서경 팀장 02-355-332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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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불용지 전문 플랫폼 몽땅, 부동산 도로 경매 투자자 위한 투자 성공 후기 이벤트 진행[에스피플뉴스] 올앤올의 부동산 도로 경매 투자 전문 플랫폼 ‘몽땅’은 도로 경매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보상금액 추정 보고서 구매 고객 중 낙찰 성공 후기를 남긴 20명을 선정해 상품권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투자자들에게 몽땅의 분석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고, 그 효용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성공적인 투자 경험을 공유하도록 기획됐다. 몽땅은 미불용지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투자자들이 보다 효과적인 경매 투자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부동산 전문 변호사, 감정평가사, 토지 빅데이터 및 공간 정보 분석 전문가, 공익사업 행정 전문가, 보상금 전문 세무사, 법무사 등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을 통해 미불용지 여부 및 보상금 추정을 포함한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몽땅의 보고서는 ‘보고서 주문’에서 진행 예정이거나 진행 중인 물건의 정확한 ‘지번’과 함께 ‘경매 또는 공매’를 선택 의뢰할 수 있다. 몽땅의 서비스는 보상금 추정 컨설팅 보고서를 통해 도로 경매 투자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하고 전문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특히 필요시 법적 대응이나 세무 상담을 포함한 추가적인 전문가 상담까지 가능하게 해 투자자들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몽땅은 이번 이벤트가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몽땅 서비스를 보다 널리 알릴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몽땅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 이벤트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 및 보고서 주문은 몽땅 웹사이트(www.mongddang.inf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앤올 소개 올앤올은 국내 최초 빅데이터 기반의 토지 디지털 분석 시스템을 독자 개발해 다양한 기업과 국가기관에 토지 특성 분석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러한 다양한 토지 분석 경험을 바탕으로 토지 빅데이터 처리 기술과 GIS 기술을 활용해 미지급 용지 찾기 서비스인 ‘몽땅’ 서비스를 출시했다. 언론연락처: 올앤올 경영지원부 문보라 대리 070-7708-228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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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KOTRA, 일본 최대 버라이어티숍 ‘LOFT’에 중소 입점 도와[에스피플뉴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유정열)는 5월 16일부터 이틀 간 서울 염곡동 KOTRA 본사에서 ‘일본 로프트(LOFT) 일대일 입점 상담회’를 개최한다. 역대급 엔저에 따른 일본 내 외국인 관광객 소비 특수와 4차 한류붐을 활용해 국내 프리미엄 소비재 기업의 일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로프트(LOFT)는 일본 전역에 걸쳐 163여 개의 매장을 보유한 일본 최대규모의 버라이어티숍이다. 2022년 로프트 매출액은 930억엔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입에 따른 인바운드 소비 확대에 힘입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도 수준을 회복했다. 일본 내 점포 수도 2020년 말 133점에서 2023년 말 161여 개로 증가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뷰티 △문구류 △생활용품 △패션잡화 △캐릭터 제품 등 5개 소비재 분야의 국내기업 총 43개사가 참가한다. 로프트에서는 구매책임자와 함께 일본 최대 뷰티 벤더사인 오오야마(Ooyama) 등도 방한해 국내기업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로프트 온·오프라인 매장에 입점시킬 기업들을 선정할 예정이다. 로프트는 방한에 앞서 4월 한국 화장품을 중심으로 한 선행·한정 판매 기획전인 한국 뷰티 페스티벌(K-COSME Festival, KOSFES)를 개최했다. 올해 10월에는 한국 소비재 제품 전반으로 확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로프트가 한국 제품만을 취급하는 기획전은 지난해 10월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까지 총 세 번 개최될 예정이다. 로프트 구매책임자는 한국 뷰티제품 외에도 다양한 소비재 분야의 우수한 제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KOTRA와의 전방위적 협업을 통해, 우수한 한국 제품의 성공적인 일본 진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삼식 KOTRA 일본지역본부장은 “일본 내 4차 한류 붐으로 일본 대형유통망들이 한국의 품질 좋은 프리미엄 소비재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며 “최근 외국인 관광객 특수까지 더해 우리 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에 최대 호기를 맞이한 만큼, 더 많은 우리 기업이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KOTRA 홍보실 이은화 사원 02-3460-702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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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글로벌 무인함정 분야 경쟁력 확대 나서[에스피플뉴스] HD현대중공업이 미래 무인함정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양전기공업과 손잡고 수출형 무인잠수정(Unmanned Underwater Vehicle·UUV) 기술 개발에 나선다. HD현대중공업은 최근 부산에 소재한 대양전기공업 제2공장에서 주원호 특수선사업대표와 대양전기공업 서영우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형 무인잠수정 공동 기술개발 협약(MOA)’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양전기공업은 산업용 조명·전기·전자 부문의 글로벌 기업으로, 다양한 함(艦) 내외 통신장비와 배전반 등을 해군에 납품하고 있는 방산물자 지정업체다. 수중 시스템 분야에서도 자율항해무인기뢰처리로봇(MDV) 및 심해 무인잠수정 등을 독자 개발했다. 무인잠수정은 수중에서의 정찰 및 감시, 기뢰 탐색 및 제거, 해양 환경 자료 수집, 대잠전 임무 등을 수행한다. 기존 개발된 무인잠수정은 안정적인 해상 환경에서 정찰 및 탐색 등의 제한적 작전만 수행할 수 있어 유인잠수정의 임무 수행 능력에 미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축적된 기술과 특정 임무 수행 모듈 개발 능력을 통해 기존의 무인잠수정과 차별화된 모델을 개발하겠다는 목표다. HD현대중공업 주원호 특수선사업대표는 “대양전기공업과의 수출형 무인잠수정 공동 기술개발을 통해 세계 방산 시장 무인체계 분야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키워나갈 것”이라며 “HD현대중공업은 세계 최고 조선 기술로 ‘K-방산’의 명성을 바다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인함정이 글로벌 함정 시장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HD현대중공업은 지난해 열린 ‘마덱스(MADEX 2023)’에서 무인잠수정, 무인항공기(UAV), 무인수상정(USV) 등 무인전력지휘통제함의 콘셉트를 새롭게 선보이며 대한민국 해군이 추진하고 있는 유·무인 복합체계(Navy Sea GHOST) 구축의 방향성을 제시한 바 있다. 또 7일부터 8일까지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된 ‘인공지능 엑스포(AI EXPO for National Competitiveness)’에서 팔란티어 사와 공동개발중인 AI 기반 정찰용 무인수상정 ‘테네브리스(TENEBRIS)’ 모형을 최초로 공개하는 등 무인함정 분야 경쟁력 확보를 위한 보폭을 넓혀나가고 있다. 언론연락처: 현대중공업 홍보팀 이민규 사원 052-202-223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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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 가족 뮤지컬 ‘전설의 황금똥’ 개최[에스피플뉴스] 해운대문화회관(관장 전정희)은 전설의 거름, 황금똥을 찾아 떠나는 흥미진진한 모험 에피소드를 담은 가족 뮤지컬 ‘전설의 황금똥’ 공연을 오는 25일 토요일 11시, 14시 2회 공연을 해운홀에서 선보인다. 전설의 황금똥은 어린이, 청소년, 가족 모두가 함께 동심으로 들어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공연이며, 환경보호에 대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교육형 공연이기도 하다. 어린 아이의 장난으로 죽어가게 된 야채 밭. 살아남은 야채들은 오염된 밭에서 죽어가는 친구들을 살리기 위해 전설의 거름 황금똥을 찾으러 떠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황금똥을 찾으러 가며 폭풍, 비바람, 두더지 공격 등을 이겨내는 흥미진진한 모험 에피소드다. 또한 극중 어린아이의 이기적인 행동으로 인해 환경이 파괴되고 야채들이 살아갈 수 없는 밭에서 야채친구들의 우정과 협동을 통해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며 끝내 황금똥을 찾는 결과를 보여줌으로써 올바른 성장과정을 위한 교훈을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가족과 함께 동심과 협동심과 환경에 대한 교훈을 함께 담아내기도 했다. 이번 공연을 제작·연출한 영아츠컴퍼니는 다양하고 다수의 어린이, 가족을 위한 작품을 제작해 오며 많은 연구를 해온 주목 받는 전문예술단체다. 어린이·가족이 함께 공연을 봐야 하는 이유, 라이브 공연관람에 대한 필요성을 고민하며 교육적이면서 참여할 수 있는 공연을 제작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5월 25일 11시, 14시 총 2회로 진행되며, 티켓 금액은 1층 2만원이다. 4세(2020년생) 이상 관람가이며 예매는 공연의 자세한 정보는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공연명: 가정의 달 특별기획 가족 뮤지컬 ‘전설의 황금똥’ · 공연 일시: 2024. 5. 25.(토) 11:00 / 14:00 · 공연 장소: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 판매처: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 전화 예매 · 관람 정보: 4세 이상 관람가 * 연나이 기준 2020년생까지 관람 가능(2022년이후 출생자 관람 불가) · 좌석 정보: 1층 2만원 · 할인 정보: 누림회원(1인 2매) 40%, 4세~고등학생(본인, 청소년증 지참) 30% 해운대문화회관 소개 해운대문화회관은 2006년 부산 해운대에서 오픈한 문화 예술의 전당으로, 기획 공연과 대관 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도 키우면서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곳이다. 대공연장인 해운홀은 좌석 규모는 458석으로 음악,연극, 뮤지컬 등 수준 높은 예술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연 무대의 일차적 조건인 음향 효과는 특히 음악 연주 무대에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데 최상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신 음향 설비와 조명 설비, 무대기계 설비와 지원공간으로 분장실, 대기실 무대 연습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언론연락처: 해운대문화회관 공연기획팀 이유진 051-749-7658 전화 예매 051-749-765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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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21세기에 철저히 해부한 요한계시록의 비밀들’ 출간[에스피플뉴스] 좋은땅출판사가 ‘21세기에 철저히 해부한 요한계시록의 비밀들’을 펴냈다. 신학을 오래 공부한 저자는 유독 어렵게 쓰인 요한계시록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마지막 시대를 예언하는 책으로 아무나 쉽게 알 수 없는 언어들로 표현돼 있어 해석에 도전한 수많은 신학자와 해석가가 있음에도 아직까지 그 명확한 답을 얻지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저자는 요한계시록의 전체 틀을 파악하고 연구해 알아낸 비밀과 해석을 공유하고자 했다. 요한계시록이 이토록 어렵게 쓰인 이유에 대해 저자는 아군만 읽는 것이 아닌 적들도 읽기 때문이라며, 기록된 예언들은 각각의 때에 이르면 비밀이 풀린다고 설명한다. 책은 요한계시록의 1장부터 22장을 차례대로 해석하고 그 뜻을 정리하고 있어 요한계시록을 접하지 못한 독자도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쓰여 있다. 비밀을 아는 것이 우선인 독자는 제6장의 일곱 인과 9장의 일곱 나팔들, 13장의 두 짐승, 17장과 18장의 음녀와 바벨론, 그리고 19장과 20장의 마지막 전쟁과 천년왕국의 순서로 읽어도 내용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과거론적’, ‘역사적’, ‘이상적’, ‘미래 지향적’으로 나뉘는 해석 방법 중 저자는 하나의 방법을 고집하지 않고 상황에 따라 적절한 시선으로 해석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어느 특정 상징이나 숫자에 매몰되지 않고 보다 단순하게 문맥에 숨겨진 예언들의 원래 뜻을 찾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책을 읽기 전에 ‘본고의 해석 방법’과 ‘Introduction’을 숙지한다면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는 곳곳에 흩어져 있는 답을 우리가 발견하지 못했을 뿐 요한계시록 안에는 이미 답이 있다고 말한다.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은 두 번 놀랄 것이다. 그 첫 번째 이유는 요한계시록이 이토록 놀라운 예언서였다는 사실, 두 번째는 온통 미로와 암호로 점철된 예언들이 이처럼 쉽게 풀릴 수 있다는 사실에서다. ‘21세기에 철저히 해부한 요한계시록의 비밀들’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언론연락처: 좋은땅출판사 편집/기획 오시은 매니저 02-374-86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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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 금나래문화체육센터 ‘Fun하게 놀아봐!’ 보드게임 진행[에스피플뉴스]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 금나래문화체육센터가 우리 아이 창의 발달 프로젝트 ‘Fun하게 놀아봐!’라는 주제로 금나래문화체육센터 북카페에서 보드게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Fun하게 놀아봐!’는 금천50플러스센터에서 진행하는 서울보람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금나래문화체육센터가 사업에 선정돼 금천50플러스센터와 함께 진행한다. 금나래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하는 보드게임은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평일 13시~17시이며, 매시간 10분~50분까지 40분간 보드게임이 진행되고, 당일 현장에서 신청 후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게임을 진행하는 강사들은 모두 보드게임 지도사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임병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금나래문화체육센터 북카페가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장소로 발돋움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보드게임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성이 자라나며 북카페 안에서 꿈과 즐거움이 샘솟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금나래문화체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5월부터 학교 체육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해 ‘스쿨매니저 사업’을 추진하며 토요일과 일요일에 학교 체육관과 운동장을 주민에게 적극적으로 개방해 편의시설에 대한 주민 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전산홍보팀 윤성운 02-809-0061~7 070-4633-3130 문의 금나래문화체육센터 02-805-767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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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열혈 스킬 3대3 농구 대전 게임 ‘쿠로코의 농구 Street Rivals’ CBT 오픈[에스피플뉴스] 파이브 크로스(FIVECROSS)는 일본 인기 농구 애니메이션 ‘쿠로코의 농구(원제 黒子のバスケ)’를 원작으로 한 열혈 농구 모바일 게임 ‘쿠로코의 농구 Street Rivals’의 CBT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애니메이션 IP의 클래식 콘텐츠를 모바일로 완벽히 재현해 낸 농구 대전 게임 ‘쿠로코의 농구 Street Rivals’는 5월 16일부터 8일 간 CBT를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게임 플레이 뿐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어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테스트 기간 이용자는 게임에 접속하기만 해도 한정 코스튬 등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받아볼 수 있다. 특히 연속 2일 로그인 후에는 ‘쿠로코 테츠야’, 7일 차에는 ‘카가미 타이가’의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CBT 참여자를 대상으로 출시 후에도 사용 가능한 전용 한정 프로필과 다이아 보상을 제공하는 ‘졸업 보상 이벤트’가 진행된다. 테스트 기간 지정된 랭크에 도달하면 게임 정식 출시 시 전용 프레임과 CBT 기념 칭호를 받을 수 있다. 추가로 공식 커뮤니티에서 각종 아이템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네이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파이브 크로스 홍보대행 마더네스트 이미형 실장 070-4866-433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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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선릉 위워크타워 매입자문 성공적으로 완료[에스피플뉴스] 현진그룹이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소재 ‘선릉 위워크타워(구 미타타워)’를 1470억원에 신한리츠운용으로부터 매입 완료했다. 선릉 위워크타워는 신한리츠운용이 2019년 현재 우리자산운용의 전신인 동양자산운용으로부터 약 1200억원에 인수한 자산으로 5년간 운영 후 매각을 결정하게 됐다. 매입 이후 5년 만에 안정적으로 투자금을 회수하게 된 셈이다. 선릉 위워크타워는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427에 소재한 지하 6층~지상 19층, 연면적 4560평 규모의 오피스 자산으로, 위워크의 100% 마스터리스 장기 임차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한 자산이다. 또한 인근에 GBC, 잠실 MICE, GTX 개통 등의 다수의 개발 호재가 존재해 가치상승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앞서 신한리츠운용은 지난 1월 매각자문사 선정 후 본격적인 매각에 착수했으며, 지난 2월 현진그룹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양측은 지난 3월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이달까지 매매계약서를 체결하고 딜을 최종 클로징하기로 했다. 현진그룹은 현학진 전 피플라이프 회장이 설립한 법인으로 2023년에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를 상업용 부동산 매입자문사로 선정했으며, 약 1년간 다수의 우량 오피스 자산 입찰에 참여하며 적극적으로 인수를 추진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 매입자문 토탈 솔루션 서비스 제공으로 개인·법인 부동산 매입 지원 이번 선릉 위워크타워 매입자문을 진행한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Capital Markets Group은 매수자인 현진그룹에게 약 1년여 기간 최근 부동산 시장 동향 분석, 잠재매물 안내, 적정 가치 산정, 입찰 준비, MOU 및 SPA 등의 각종 계약서 협의, 실사 업체 선정 및 실사 지원 등의 매입자문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지난해 하반기 부동산 시장이 매우 경직된 상황임에도 매수자 니즈에 부합하는 강남 일대의 장래적 가치가 유망한 오피스 자산을 발굴해 제안했다. 특히 강남권역 오피스의 경우 매입 가능 자산의 희소성과 사옥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도에 따라 입찰 경쟁이 치열한 편임에도 불구하고, 매수자의 자금조달 능력을 강점으로 경쟁력 있는 입찰 조건을 제안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었다. 또한 계약 체결 및 거래종결까지 매수인과 매도인 양자 간 의견 조율을 이끌어 내 본 용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최주상 이사는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클라이언트의 기대를 만족시키며 본 매입자문을 성공시키게 돼 매우 기쁘다. 매수인이 정확한 이해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거래에 임할 수 있도록 자문사로써 노력했고, 양 매매 당사자의 노력과 산의성실로 인해 안정적인 딜 클로징이 가능했다. 당사는 향후에도 법인 및 개인을 위한 전문적인 매입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부동산 시장의 독보적인 자문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Capital Markets Group은 선릉 위워크타워를 포함해 과거 디타워 돈의문 매입자문, 여의도 유수홀딩스 매각 및 사옥 매입 자문, 한진중공업 서울 사옥 매각자문, KT용산빌딩 매입자문 등의 다양한 매입자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 소개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뉴욕증권거래소: CWK)는 전 세계 60개국 400여 개 지사에 약 5만2000명의 전문가들을 둔 부동산 소유주들과 임차인들을 위한 선도적인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회사다. 2023년에 부동산, 시설 및 프로젝트 관리, 임대, 매입매각자문, 밸류에이션 등 핵심 서비스 부문에서 95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기업 문화와 다양성, 형평성 및 포용성(DEI),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ESG) 등에 대한 헌신으로 수많은 업계 및 비즈니스 표창을 받았다. 자세한 정보는 본사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 BDS 박현아 이사 02-3708-888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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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제2기 청렴시민감사관 위촉 ‘합리적인 제도·업무절차 발굴’[에스피플뉴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재단의 투명성과 청렴성을 확보하고자 지난 5월 13일 ‘제2기 청렴시민감사관’ 3명을 위촉하고 16일 위촉식을 개최해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조직 외부에서 독립적 시각과 기준으로 문화예술 행정의 제도 개선 및 부패 취약 분야를 평가하는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제2기 청렴시민감사관으로 위촉된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2024년 5월 13일부터 2026년 5월 12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청렴시민감사관은 사회복지, 문화, 감사, 관광 등의 분야에서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췄으며, 화성시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 있는 시민으로 위촉했다. 청렴시민감사관은 화성시문화재단의 반부패·청렴 정책을 위해 부패 취약분야의 모니터링 및 이에 대한 의견 표명, 불합리한 제도·관행·업무절차 등에 대한 감시 및 평가, 그 밖에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제안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화성시문화재단 김신아 대표이사는 “위촉되신 청렴시민감사관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능력을 갖춘 분들인 만큼 앞으로 감사관의 의견을 경청해 재단의 반부패 청렴 정책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문화재단 소개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 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화성시문화재단 기획조정팀 원예빈 대리 031-8015-811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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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리아, 환경부 후원으로 지속가능발전교육 ‘유아교육 현장사례 공모전’ 개최[에스피플뉴스] 아이코리아(이사장 김태련)가 오는 6월 28일(금)까지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을 주제로 ‘제4회 아이코리아 유아교육 현장사례 공모전’을 개최하고 작품을 접수한다. 환경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우리 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기후 변화, 경제 위기, 사회·문화적 불평등 문제 등에 대한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의 필요성을 반영해 실제 교육 활동에 적용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실천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진행된다. 참가자격은 유아교육기관에서 만 3~5세 학급을 운영한 경험이 있는 전·현직 유아교사를 대상으로 하며, 교사 개인 혹은 유아교육기관으로 참가 가능하다. 교사 개인당 하나의 사례만 응모할 수 있으며, 한 기관에서 여러 학급의 사례를 응모하는 것은 가능하다. 응모작은 6월 28일(금)까지 접수하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7월 26일(금) 당선작이 발표된다. 총상금은 400만원으로, 4편의 당선작을 선정해 △대상(1명) 200만원 △최우수상(1명) 100만원 △우수상(2명) 각 50만원을 수여한다. 특별히 환경부의 후원을 받아 본 공모전의 대상 당선작에는 환경부장관상이 수여된다. 아이코리아 김태련 이사장은 “유아교육 현장사례 공모전을 통해 유아교육 현장에서 지속가능발전교육(ESD)에 대한 관심을 독려함과 더불어 올바른 교육 방향에 대한 이해를 제고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마련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참가 희망자는 아이코리아 교육연수개발팀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접수처 메일(educenter@aicorea.org)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코리아 교육연수개발팀 홈페이지 (https://educenter.aicorea.org/yeonsu/sub_contest/CaseStudy.htm)와 유튜브 ‘아이코리아 TV’ 채널 (https://www.youtube.com/watch?v=Fk6yXpmQ3bQ)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아이코리아 교육연수개발팀으로 하면 된다. 아이코리아 소개 아이코리아는 어린이의 교육 환경 개선과 건전한 성장을 돕고자 1981년도에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지난 40여 년간 영유아를 비롯해 어린이와 청소년, 교사와 부모님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과 지원사업을 펼쳐왔다. 아이코리아는 영·유아교육을 비롯해 어린이를 위한 교재교구의 연구·개발·제작·보급, 발달장애아동을 위한 교육과 지원 사업, 학술연구 및 지원, 교원 연수 프로그램 개발, 베스트버디스 코리아, 한국안데르센상 공모전 등 공익에 기반한 다양한 목적 사업을 진행하며 대한민국 교육 발전과 사회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아이코리아 교육연수개발팀 이은혜 연구원 02-2144-107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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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용인 한숲시티 상가번영회와 ‘환경위생 개선’ MOU[에스피플뉴스]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최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한숲시티아파트 상가번영회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숲시티 상가번영회의 개별 사업장에서 세스코 서비스를 이용하는 조건에 관한 것이다. △해충방제 △바이러스케어 △환경가전 △식품안전 등으로, 가입 매장 관리 및 위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숲시티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6700세대에 2만명 정도가 거주하는 미니 신도시다. 상업시설로 얌샘김밥, 롯데리아, 처갓집양념치킨, 60계치킨, 도미노피자 등 약 70여곳의 음식점과 150여곳의 학원, 병원, 미용실 등이 구성돼 있다. 한숲 상가번영회는 상가 활성화를 위해 요식업종 위주의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65개점 회원으로 가입한 비영리법인 단체다. 이들은 한숲시티 입주민들에게 위생적인 조리환경과 안전한 먹거리 등을 제공하기 위해 세스코와의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한숲시티 상가번영회는 아이들이 하교 후 학원·병원·음식점 등 원스톱으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는 이점이 있어 유독 아이들이 많이 거주한다며, 그래서 더 위생적이고 안전한 상가 환경을 만들고자 세스코와 협업하게 됐다고 밝혔다. 세스코는 상가번영회에서 곧 주위에 많은 공사가 시작되고 여름철 각종 먼지와 해충 등으로 입주민들이 상가 이용에 불편함이 없길 요청하셨다며, 위생적인 매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스코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환경위생 기업으로, 일상을 보다 안전하게 만들어주는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스마트 통합방제를 통해 해충의 유입과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침입 상황을 실시간 감지 및 포획한다. 다중 이용시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바이러스·세균 정기관리 서비스도 있다. 세스코 소개 세스코는 ‘인류를 위한 최상의 환경 가치 창출’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1976년 창립 이래 47년간 해충방제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지식,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현장 서비스 개선을 이루며 세계적인 종합환경위생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통합 해충방제 솔루션을 통한 전문성과 첨단 기술, 그리고 고객의 신뢰를 기반으로 세스코는 바이러스 케어 솔루션, 식품안전 솔루션과 공기질 안심관리 솔루션, 수질 안심관리 솔루션, 바디케어 솔루션 영역까지 사업 분야를 확대하며 믿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유수 국가 행사 및 시설에 대한 첨단 방제 작업뿐만 아니라 사스-신종 플루-메르스에 이어 코로나19 감염병 재난 사태에서도 감염병 예방과 확산 차단 활동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K-방역 시스템의 위상 확립에 기여했다. 세스코는 혁신적인 첨단위생 솔루션과 품질을 보장하는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위생 데이터 축적과 연구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세스코의 R&D를 담당하는 과학연구소는 국내 방역업계 최초 정부 인증 기업부설연구소이자 국내 유일의 살충·살서제 효력시험기관이며, 국내 최초로 식품 중 이물 감별·동정이 가능한 ‘곤충류 감별, 동정·사람과 동물의 털 감별, 포유류의 분변 검사’ 분야에 대한 KOLAS(국제공인시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200여 명의 석박사 연구진이 해충 및 식품 위해요소, 차세대 기술 등을 연구해 2193가지 맞춤방제 솔루션 및 3021가지 식품안전관리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세스코 1588-111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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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영향개발협회 박세현 본부장, 고양특례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운영위원 위촉[에스피플뉴스] 한국저영향개발협회는 고양특례시가 지난 16일 빛마루방송지원센터 대강당에서 탄소중립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협회 박세현 본부장을 운영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임지열 고양특례시 도시정책연구위원, 손동숙 고양특례시의회 의원, 정민경 고양특례시의회 의원 등 관계자 약 50명이 참석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인사말에서 영국 BBC의 발표를 인용하면서 “고양특례시가 스웨덴 예테보리, 노르웨이 오슬로 등과 함께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뛰어난 5개 도시’ 중 하나로 선정됐다”면서 “이번 탄소중립지원센터의 설립과 활동을 통해 고양특례시가 탄소중립 선도도시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명했다. 영상으로 인사말을 전한 한국저영향개발협회 최경영 회장(대통령 직속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전문위원)은 “고양특례시가 탄소중립녹색성장의 롤모델이 되는 지자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기후변화에 대한 완화 및 적응 기술을 보유한 다수의 협회 회원사들과 함께 고양특례시의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참여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고양특례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운영위원으로 위촉된 한국저영향개발협회 박세현 본부장은 “저영향개발(LID) 기술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고양특례시가 탄소중립 도시로 거듭나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국저영향개발협회 소개 사단법인 한국저영향개발협회는 급속한 도시화에 따른 환경 파괴에 대응해 다양한 기술을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탄소중립과 저영향 개발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적인 토지 이용을 도모하며 건강한 물순환 체계를 구축해 국민 생활의 안전과 질적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8년 10월 30일 설립된 환경부 소관 비영리법인이다. 언론연락처: 한국저영향개발협회 손하늘 031-895-551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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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웨이 코리아, 125CC 중형 스쿠터 ‘VIESTE 125LX’ 명작 스쿠터의 명맥 잇는다[에스피플뉴스] 키웨이 코리아(신화모터그룹)는 지난달 29일 헝가리 소재 모터사이클 그룹인 키웨이 그룹이 한국 상업용 스쿠터 시장에 대한 본격 진출을 알리며 출시한 개발 코드네임 ‘AR125’의 국내 코드네임을 ‘VIESTE 125LX’로 변경했다. ‘VIESTE 125LX’는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키웨이의 125CC 중형급 스쿠터 라인업으로, ‘VIESTE (비에스테)’는 해외에서 125~600CC 소형/중형급 모터사이클을 주력으로 하는 키웨이가 엄격한 생산 공정 관리와 자사 내부기준에 부합하는 시그니처 라인업에서만 부여하는 명칭이다. 그만큼 ‘VIESTE 125LX’의 개발에 신중의 신중을 더했음을 알 수 있다. 실제 ‘VIESTE 125LX’는 5인치 TFT 터치식 비전과 고급스런 디자인의 스마트키에 더해 필수 옵션으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전/후 2CH ABS 방식의 브레이크 시스템과 전면 내장형 블랙박스, 코너링과 굴곡지형 주행시에도 안정한 라이딩을 선사하는 가스식 듀얼 쇼크까지 탑재된 프리미업급 옵션과 품질을 갖추고 있음에도 대당 339만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또한 ‘VIESTE 125LX’ 모델은 강력한 성능과 내구성을 강조한 수냉식 4스트로크 단기통 125CC 엔진을 채용했으며, 아이들링 스톱 기능을 탑재해 리터당 40km의 실용적인 연비를 실현했다. 국내에서 선보이는 ‘VIESTE 125LX’의 컬러는 블랙/펄화이트 2종으로 확정됐다. 키웨이 코리아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상업용 스쿠터의 시장성이 뚜렷해지면서 다양한 스쿠터 모델들이 출시됐지만 특히 국내 사용자들은 중형 스쿠터에 높은 소비 심리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합리적인 구성과 내구성이 좋은 스쿠터를 찾는 라이더들에게 눈 여겨볼 만한 매력적인 가격 책정으로 소비심리를 자극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VIESTE 125LX’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키웨이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화모터그룹 소개 베넬리 코리아 및 키웨이 코리아를 운영하는 신화모터그룹은 국내 시장에 해외 유명 모터사이클인 베넬리와 키웨이그룹 모터사이클의 판매, 유통, 사후 처리를 담당하고 있다. 신화모터그룹은 베넬리코리아와 키웨이코리아를 통해 다양한 모터사이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언론연락처: 신화모터그룹 이웅건 032-874-449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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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안전기술원, 2024년 직원 채용 서류 접수 실시[에스피플뉴스] 항공안전기술원(원장 이대성)은 지난 14일 신입직원 16명에 대한 직원채용 서류 접수를 시작했다. 이번 채용 인원은 △일반정규직 5명 △무기계약직 5명 △기간제근로자 6명까지 총 16명으로, 정규직(일반정규직, 무기계약직) 채용 인원의 경우 지난해 대비 약 67% 증가했다. 또한 채용 직종도 △연구직 △행정직 △행정사무직으로 다양하며,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취업 지원 대상자(1명), 육아휴직 대체자(2명) 채용도 포함돼 있다. 서류접수는 이달 22일까지 항공안전기술원 채용사이트(https://kiast.jobnlab.co.kr)를 통해 이루어지며, 채용 분야별 구체적인 지원 자격과 우대사항 및 수행업무 등은 해당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항공안전기술원은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2023년)을 획득하는 등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채용 역시 기관 및 직무 적합성을 중심으로 항공분야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항공안전기술원 소개 항공안전기술원(KIAST)은 민간항공기·공항·항행시설·경량항공기·초경량비행장치 등에 대한 안전성·성능 등을 시험하고 인증하는 업무와 항공안전에 영향을 주는 위해요인 식별·분석, 항공사고 예방기술 개발 및 국제표준 연구 수행 등 항공안전 확보를 위해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언론연락처: 항공안전기술원 기획전략실 오준석 행정원 032-727-56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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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AWS 서밋 서울’ 참가… AX 방향성 제시[에스피플뉴스] 더존비즈온(대표이사 김용우)은 16~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WS 서밋 서울 2024(AWS Summit Seoul 2024)’에 참가해 AI 전환(AX: AI Transformation) 선도기업으로서 자사의 핵심 인공지능(AI) 서비스를 공개하고 기업과 산업을 위한 AX 방향성을 제시했다.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가 개최하는 AWS 서밋 서울은 클라우드 기술 콘퍼런스로 올해 1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기업 및 정부 부처의 리더 등 2만여 명이 참석해 AI를 중심으로 업계의 최신 동향을 공유했다. 더존비즈온은 전시 부스 운영을 통해 ERP 10, Amaranth 10, WEHAGO 등 핵심 솔루션에서 통합 제공되는 AI 서비스를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업무 생산성을 혁신하는 기업용 AI 비서 ‘ONE AI’와 개발 생산성 향상을 돕는 AI 개발 어시스턴트 ‘GEN AI DEWS’, 산업분야별 맞춤형 AI 모델을 구현하는 DATA 전주기 지원 ‘Insight AX’ 등 더존비즈온은 오랜 기간 축적한 양질의 기업 데이터와 기술력, 노하우로 탄생한 AI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선보였다. 세션 발표에도 참여해 회사의 혁신적인 AI 서비스를 통한 AX 환경 변화 대응 및 활용 방안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더존비즈온 송호철 플랫폼사업부문 대표는 ‘AI, 데이터 기반 Insight AX를 통한 산업 혁신 및 활용 사례’를 주제로 전 산업계의 AI 생태계 확산에 기여하는 상생의 AX 가치를 강조했다. 특히 양사 리더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프란체스카 바스케즈 AWS 프로페셔널 서비스 및 생성형 AI 혁신센터 부사장을 비롯한 핵심 인사는 17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에 위치한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 본사를 현장 방문했다. 김용우 회장은 외빈을 맞이해 AX 선도기업으로서 D-클라우드센터 등 핵심 인프라와 AI 기술 경쟁력을 소개했다. 더존비즈온과 AWS는 지난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상호 전략적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AWS코리아는 ‘글로벌 SaaS 시장 진출 및 서비스 공동 개발·출시’ MOU를 맺었으며 글로벌 사업 진출을 위한 긴밀한 유대관계와 상생 협력관계를 지속해 왔다. 언론연락처: 더존비즈온 홍보실 김성훈 팀장 02-6233-259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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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 Abu Dhabi Is Now Open for Business[에스피플뉴스] Arabian Chemical Terminals LLC in Abu Dhabi (ACTAD) is proud to announce the start of operations at its newly built chemical tank storage terminal in Khalifa Port, Abu Dhabi, UAE. The terminal is the first commercial chemical tank farm of its kind in the Emirate. Strategically located in the new world class Khalifa Port and adjacent to the modern and sprawling Khalifa Economic Zone Abu Dhabi (KEZAD), ACTAD aims to participate in the drive to promote new industries in the Emirate. ACTAD was designed and built as State of the Art in compliance with the highest international standards and boasts a total of 40 tanks of various specifications (20 Carbon Steel including 10 with IFR and 20 Stainless Steel including 10 insulated with heating/cooling system) for a total of 100,000 CBM storage capacity. Each tank has a devoted pipeline to a dedicated berth of 16 meters draft and dedicated truck loading bays, therefore, eliminating the risks of cross product contamination, promoting maximum operating efficiency and flexibility to the customers. Additionally, the site has a 500 sqm warehouse for dangerous goods and provision for drums/IBCs filling. The terminal has an independently operated third party fully equipped surveyor laboratory for sampling and testing. ACTAD operates with an Integrated Management System following International Standards; ISO-9000, 14000, 18000, CDI-T and ISGOTT. The Terminal will help local industries to import their liquid chemical needs in bulk or export their liquid chemical products to the globe. It can also act as a storage hub and/or break-bulk operations for international companies as it is strategically located in a bonded zone within Khalifa Port. ACTAD is an extension of Arabian Chemical Terminals LTD in Saudi Arabia (ACT-KSA). ACT-KSA is an owner/operator of two other terminals, one in Yanbu on the Red Sea coast and one in Jubail Commercial Port on the Arabian Gulf. From its humble beginnings in 1986 in Yanbu, ACT-KSA was the first commercial tank farm established in Saudi Arabia, starting with 13,000 CBM of storage capacity. In 2012 ACT-KSA built the first commercial bulk storage facility in Jubail adding a further 70,000 CBM of storage capacity with tanks varying in specifications and in sizes. The Jubail terminal is currently under expansion to add a further 70,000 CBM of capacity. Source: AETOSWire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aetoswire.com%2Fen%2Fnews%2F1505202439374&esheet=53993781&newsitemid=20240515922771&lan=en-US&anchor=AETOSWire&index=1&md5=2347bd028f12d52925ffd0cc7c8fdbd5)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40515922771/en/ 언론연락처: Arabian Chemical Terminals Manuel Pereira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