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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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퍼센트 경영대학원’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석사과정, 25년만에 첫 가을학기 신입생 모집[에스피플뉴스]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석사과정(MSTM)이 25년 만에 첫 가을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MSTM은 지난 1999년부터 시작된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와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과정이다. 작년까지는 1년에 한 번 봄 학기(3월 개원)에만 신입생을 모집했으나 올해부터는 봄 학기와 가을학기 두 번에 걸쳐 신입생을 모집한다. 본 과정은 현재 2024년 가을학기(9월) 과정의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5월 16일(목) 저녁 7시 뉴욕주립대 동문과 함께하는 입학 설명회가 예정돼 있다. 원서 마감은 5월 28일(화)까지며, 접수 및 입학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대학교는 1957년 설립됐으며, IT·생명공학 등 이공계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업적을 이루면서 빠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대학교다. 뉴욕주에서 64개의 독립 대학을 보유한 교육 시스템 중 스토니브룩은 큰 규모와 우수한 커리큘럼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 U.S. News & World Report가 발표한 ‘2023 Best Colleges’ 순위에서 뉴욕주립대학교들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스토니브룩 대학은 전 세계 대학 중 1%의 최상위 대학으로 선정될 만큼 교육의 우수성과 명성이 잘 알려져 있으며, 특히 기술경영 분야에서 월등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국 현지 기업들과 활발한 산학 연계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경제에 공헌하는 대학으로도 유명하며, 국내외 글로벌 기업 직장인이 선호하는 대학 중 하나로 손꼽힌다. 경영과 기술을 접목한 커리큘럼 뉴욕주립대 MSTM 커리큘럼에는 경영전반과 테크노 이슈가 접목돼 있으며, 최신 경영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Technology Management 분야에 전문화된 프로그램으로 필수적인 경영지식과 선진 테크놀로지 지식을 접목할 수 있도록 경영학 기초과목(회계, 재무, 통계 등)과 테크노 경영 전략, 경영 시뮬레이션, 프로젝트 등의 과목을 다룬다. 학업과 직장 병행이 가능한 수업구성 뉴욕주립대 MSTM 과정은 1년 6개월(해외과정 포함) 동안 미국 정규 석사 학위를 한국에서 공부하며 취득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직장인을 위해 금요일 저녁과 토요일 전일제로 수업이 진행되며, 100% 영어로 수업이 진행된다. 국내 학위 선택 가능 또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인공지능(AI) 산업의 발전에 발맞춰 AI 관련 수업도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으며, 그에 따라 학위 선택이 가능하다. 국내 복수 학위는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의 경영학 석사(기술경영 MBA) 혹은 AI 과목이 추가된(AI·기술경영 MBA) 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으며, AI·기술경영 MBA를 선택할 경우 3학기에 AI 관련 필수과목을 이수해야 한다. aSSIST 경영대학원 소개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University, 총장 문휘창)는 기업 핵심 인재교육 No.1 경영 전문대학원이다. 2004년 국내 처음으로 설립된 경영 전문 대학원대학교로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MBA 과정으로는 핀란드 알토대(전 헬싱키경제대), 미국 뉴욕주립대와 공동 운영하는 복수학위 프로그램이 있다. 특히 1995년부터 진행해 온 알토대 MBA는 국내 4653명의 최대 동문을 배출하고 있는 대표적인 MBA 과정이다. 스위스, 영국 등 유럽대학과 함께하는 경영학박사 과정도 20년째 운영 중이며, 20여 개 기업과 핵심인재 육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aSSIST 경영대학원 이창우 팀장 02-360-0736 정다희 담당 02-360-072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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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산업체 위탁교육 및 교육협력 맞손[에스피플뉴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는 5월 7일(화)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문숙현)와 산업체 위탁교육 및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체결을 위해 사이버한국외대 이선희 입학처장과 강하나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장이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찾았다.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측에서는 문숙현 센터장과 서정희 센터사업팀장 등 관계자들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08년 개소한 이래 한국어교육, 사회통합교육, 다문화가족 상담, 결혼이민자 통번역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의 수행으로 건강한 다문화 사회의 건설을 이끌어온 다문화가족 전문지원기관이다. 이번 산업체 위탁교육과 교육협력 협약을 통해 경기남부 거점센터인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포함한 경기지역 내 총 36개 센터의 임직원과 회원이 사이버한국외대에 입학할 경우 최대 50%의 수업료 감면 혜택을 받게 됐다. 더불어 양 기관은 다문화 환경 속 화합에 이바지할 진정한 의미의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데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과 관련해 사이버한국외대 이선희 입학처장은 “경기 지역의 다문화사회 관련 직무종사자는 물론 센터 회원인 다문화가족 구성원들에게 고등교육의 기회를 널리 열어드리게 됐음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이 다문화가족 인재의 개발을 도와 국가 차원의 인적자원 제고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오는 6월 1일(토)부터 7월 15일(월)까지 2024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산업안전·주택관리학부 △다문화·심리상담학부 △K뷰티학부의 총 9개 학부에서 학생을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 학력 이상 소유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입학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https://go.cufs.ac.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소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한국외국어대학교 안에 자리한 4년제 원격대학이다. 사이버한국외대는 국내 유일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교로, 세계 3위 언어 교육 기관인 한국외대의 외국어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 과정 △최첨단 온라인 교육 환경 △학생 중심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이버한국외대 대학 과정에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마케팅·경영학부, 지방 행정·의회 학부, 산업안전·주택관리학부, 다문화·심리상담학부, K뷰티학부 등 11개 학부와 아테나 교양학부가 있으며, 대학원 과정에는 TESOL대학원이 있다. 언론연락처: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입학처 입학팀 신진아 담당 02-2173-87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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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크크, 실전 글쓰기 특강 서비스 ‘부크크 클래스’ 공개[에스피플뉴스] 자가출판 플랫폼 부크크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서비스인 ‘부크크 클래스’를 선보인다. ‘부크크 클래스’는 작가를 꿈꾸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각 장르별 특화된 글쓰기 특강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설재인(소설), 양안다(시), 금정연(에세이), 정무늬(웹소설), 김선영(글쓰기 일반), 정숙영(여행서), 김경일(표지/내지 디자인) 등 각 분야 전문 작가의 실전 노하우를 연재 형식으로 제공한다. ‘부크크 클래스’는 5월 14일 설재인 작가의 ‘쉬운 첫 문장 쓰기’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업데이트된다. 또한 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작가별 Q&A 코너도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 작가는 총 10명이며, 회원 가입 없이도 부크크를 방문하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한건희 부크크 대표이사는 “자가 출판 플랫폼인 부크크가 10년 동안 운영되고 성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나만의 이야기를 쓰고 싶다는 회원분들의 소중한 꿈”이라며 “10주년을 맞아 부크크를 이용해 주신 회원분들에게 어떻게 감사를 표하면 좋을까 고민하다 실질적으로 가장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글쓰기 특강을 생각하게 됐다. 회원분들께서 좋은 반응을 보여주신다면 2기 클래스, 3기 클래스 등으로 이어갈 계획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부크크는 2014년 설립된 자가출판 플랫폼으로, 초기 비용 없이 누구나 원고를 등록하면 책을 출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서 제작과 유통은 POD (Publish on Demand) 방식으로 주문이 들어오면 디지털 인쇄 방식으로 제작한다. 현재 2만9000명이 넘는 회원이 부크크를 통해 작가가 됐으며, 3만4000종이 넘는 책이 출간됐다. ※ 부크크 소개 · 웹사이트: https://bookk.co.kr/ · 공식 블로그: https://blog.naver.com/approach10811 · 공식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bookkcokr 부크크 소개 부크크는 2014년 설립된 자가출판 플랫폼으로 초기 비용 없이 누구나 원고를 등록하면 책을 출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서 제작과 유통은 POD (Publish on Demand) 방식으로 주문이 들어오면 디지털 인쇄 방식으로 제작한다. 현재 2만9000명이 넘는 회원이 부크크를 통해 작가가 됐으며, 3만4000종이 넘는 책이 출간됐다. 2024년 창립 10주년을 맞아 전문 작가에게 실전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부크크 클래스’, 소량 인쇄부터 유통 및 재고 관리까지 일괄 제공하는 ‘북링크’와 ‘부크크 앰버서더’ 등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부크크 기획영업팀 박수호 팀장 이하영 사원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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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지, 반도체 분야 인력양성 교육 판도 바꾼다… 8대 공정 구현한 테스트베드 출시[에스피플뉴스] 스마트팩토리 엔지니어링 기업 아이지가 반도체 교육 실습 장비를 개발해 본격적인 공급에 나섰다. 정부의 반도체 인력 양성 의지가 굳건하다. 정부가 2024년부터 추진하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방안’에 따르면 올해 반도체 특성화 대학과 아카데미 등 교육과정 확대를 통해 학사급 실무 인재 3만 명, 석박사 인재 370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에 기업, 학교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련 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등 반도체 인력 양성 거점이 전국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규모 확대와 별개로 교육생이 반도체 공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습 커리큘럼은 아직까지 빈약한 상황이다. 가장 큰 이유는 교육용 장비 부족이다. 현재 대부분의 반도체 공정 분야 실습은 전문 오퍼레이터가 실제 반도체 설비를 운용하는 것을 참관하는 데 그친다. 이는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실행 과정이 빠진 반쪽짜리 교육인 셈이다. 이에 아이지는 실습의 공백을 메울 반도체 테스트베드를 개발, 각 기관 공급에 나섰다. 아이지가 2년간 개발한 실습형 반도체 테스트베드는 반도체 8대 공정을 구현한 교육 훈련 모듈 8종으로 구성됐다. 교육생이 직접 반도체 공정 설비를 조작하고 각 공정과 흐름을 이해하는 데 중점을 뒀다. 클린룸을 조성하고 간접적으로 공정을 이해해야 했던 기존 참관 방식과 달리 간편하고 직관적으로 교육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단순 조작뿐만 아니라 장비를 직접 설계·제작하는 과정을 거치며 반도체 공정 장비 자체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 성능에 대한 평가도 높다. 아이지의 테스트베드는 개발 완료 후 이뤄진 품평회에서 고객사 및 교육자로부터 ‘교육용임에도 보강 후 현업에 판매할 수 있을 정도’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런 기대에 힘입어 이미 10여 개의 교육 현장에 실습 장비 납품을 완료했으며, 4월 해당 장비를 인천 지역 반도체 관련 학교에 구축해 반도체 공정 인력양성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향후 강원 테크노파크 반도체교육센터 등 다른 교육 기관에도 장비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 아이지는 향후 반도체 분야에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 사업이 예상되는만큼 올해 본격적으로 영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실습 장비의 각 공정 모듈별로 심화 학습이 가능하도록 세부 공정 테스트베드도 기획하고 있다. 이미 8대 공정 모듈 중 ‘포토 공정’을 7개 유닛으로 세분화한 심화 모듈 개발을 완료했으며, 공정 간 이송에 매니퓰레이터를 장착한 AMR을 활용하는 콘셉트를 구현하는 등 커리큘럼의 볼륨도 확대할 예정이다. 아이지 송길원 이사는 “이번에 선보인 반도체 공정 교육 실습 장비는 반도체 공정 엔지니어 육성을 목표로 개발한 솔루션”이라 설명하며 “아이지는 대한민국의 산업 및 과학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인력 양성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내 산업을 견인할 인력 양성에 적극적으로 매진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산업 기술 발전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아이지 소개 아이지(IEG)는 자동화 제조 공장 구축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및 관련 인력 양성에 필요한 스마트 러닝 팩토리, 전기·전자 첨단 제어 장비, 지능형 로봇, AMR(자율이동로봇) 등 다양한 산업군의 하드웨어 기반 장비를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다년간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디지털 전환 시대와 연계된 하드웨어 기반의 라이브 트윈, AR 및 VR 등의 다양한 통합 솔루션을 원스톱으로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기술, 마케팅, 제조 분야 등 분야별 핵심 인력을 바탕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해당 인력은 20여 년 이상의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가이며 고객 니즈에 대한 풍부한 대응 경험과 다수의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품질이나 가격, 기술보다 더 소중한 고객 경험을 가치 있게 제공하고 있다. 아이지는 테크에듀와 관련해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대기업들의 해외 지사 공장의 훈련장 및 교육장 제작을 맡아 진행 중이다. 언론연락처: 아이지 김혜진 프로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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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건국대학교, 학원창립 93주년 기념식 개최[에스피플뉴스] 학교법인 건국대학교(이사장 유자은)는 10일 오전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학원창립 9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학원창립 기념사와 KU명예대상·KU경영대상 시상,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유자은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건국’만의 색을 잊지 않을 것을 강조했다. 유자은 이사장은 “학생들이 교육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고 그 과정에서 길러진 시각과 인사이트로 사회에서 더 큰 성취를 이룰 수 있는 ‘건국다운 인재 교육’이 필요하다. 우리 대학 특유의 이상과 전통, 기풍을 살리고 인재상을 더욱 빛나게 하는 ‘건국 고유의 교육혁신’을 추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학교법인 건국대학교는 산하 수익사업체를 통해 고객들에게 줄 수 있는 우리만의 가치와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미 시작한 ESG 경영과 사람-동물-환경 생태계의 건강을 하나로 연결하는 원헬스(One-Health)뿐만 아니라 한 발 더 앞서가는 더욱 혁신적인 성공 모델을 만들자”고 말했다. 이어지는 시상식에서는 KU명예대상과 KU경영대상을 시상했다. ‘KU명예대상’은 2031년 학원창립 100주년을 준비하기 위해 수립한 법인의 새로운 미션에 걸맞은 성과를 보여 ‘건국의 명예’를 드높이고 구성원들의 자부심을 고양시킨 단체 및 개인을 격려하고자 올해 처음 제정됐다. 올해 수상자는 △산업응용수학과 생물수학 발전 공헌으로 대통령 표창 수상, 코로나19 연구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서울캠퍼스 정은옥 교수 △치매 조기진단 관련 보건복지부 R&D 우수성과 30선에 선정된 건국대병원 문원진 교수 △2024년 서울마라톤 우승자 서울캠퍼스 김홍록 학생 △봉사활동을 지속해 온 서울캠퍼스 수의대 봉사동아리 ‘바이오필리아’ △2023년 JCI 분야 세계 1위 학술지에 학부생 신분으로 신약 개발 논문을 게재한 글로컬캠퍼스 이재현 대학원생 △수회에 걸쳐 KLPGA 투어 우승을 기록한 글로컬캠퍼스 임희정 학생 등 6명이다. 경영성과가 높은 산하기관 및 부서를 선정해 격려하기 위해 수여하는 ‘KU경영대상’은 ‘KU 골프 파빌리온’이 수상했다. 학교법인 건국대학교의 수익사업체인 KU 골프 파빌리온은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수익금을 전출해 교육재원으로 활용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또 환경 보존과 지역사회와의 상생 등 ESG 경영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날 축하 공연으로 건대부중 조하솜 교사와 건대부중 오케스트라 ‘아토디토’가 무대에 올라 ‘지브리 스튜디오 OST 메들리’와 콜드플레이의 ‘Viva La Vida’를 연주하며 학교법인 건국대학교의 힘찬 도약을 응원했다. 언론연락처: 건국대학교 홍보실 서은솔 02-450-3131~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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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이공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초·중등 학교 현장, 전문가가 함께 논의한다[에스피플뉴스]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9일 서울여자중학교에서 ‘이공계 활성화 대책 전담팀(TF)’ 3차 회의를 개최한다.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학령인구 감소, 우수 인재의 이공계 기피 현상에 대응하여 우수 인재가 걱정 없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공계 활성화 대책 전담팀(TF)(팀장: 과기정통부 1차관)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3차 회의에서는 초·중등 이공계 미래인재 성장 지원에 대해 논의한다. 1부는 ‘도전하는 미래 과학기술 새싹들의 이야기를 듣다’를 주제로 이루어지며, 과학기술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담팀(TF) 위원들이 디지털새싹 수업에 참관하여 학교 현장의 이공계 기초소양 증진 프로그램 운영 상황과 현장 만족도 등을 확인한다. ‘디지털새싹’은 초·중·고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을 즐겁게 체험하고, 디지털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2부에서는 발제1수·과학 기초소양 함양을 위한 교육과정 변화와 발제2이공계 인재 양성을 위한 초·중등 수·과학 분야 교육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전담팀(TF) 위원과 학생, 교사, 학부모 등이 함께 관련 사항을 논의한다. 첫 번째 발제에 대해 고호경 교수는 지능정보사회에 대응하여 모든 학생의 수학 교과 역량 함양을 위해 중·고교에 내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현장에 안착되도록 지원이 필요함을 발표하고, 신영준 교수는 미래 과학기술 혁신 대응을 위한 기초소양 함양 및 진로 연계 등의 지원 필요성을 강조한다. 두 번째 발제자 한국과학창의재단 차대길 본부장은 학생들의 긍정 경험을 토대로 수·과학에 대한 흥미와 학습 동기를 높이고, 다양한 탐구·체험활동을 통한 미래 이공계 인재양성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교육부 박성민 실장은 “미래 이공계 인재 양성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초·중등 단계에서 수·과학교육이 즐겁고 흥미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과기정통부 이창윤 차관은 “미래 과학자들이 꿈을 키우고 있는 현장에서 이공계 인재 양성에 대한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라고 말하며, “많은 학생이 이공학도로 성장하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마음껏 연구하고 탐구할 수 있는 환경과 보상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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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 동서대학교서 ‘지속가능한 바텐딩’ 전문 교육 진행… 2026년까지 업무협약 연장[에스피플뉴스] 글로벌 주류기업 페르노리카 그룹의 한국 법인인 주식회사 페르노리카 코리아(Pernod Ricard Korea, 이하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5월 9일, 부산 동서대학교에서 ‘지속가능한 바텐딩(Bar World of Tomorrow)’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올해까지 예정돼 있던 동서대와의 교육 업무협약(MOU)을 2026년까지 연장해 부산 지역에서의 지속가능한 바(bar) 운영 교육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지속가능한 바텐딩’ 전문 교육 프로그램은 페르노리카 그룹의 대표적인 지속가능 책임경영 프로그램 중 하나로써 주류 산업 전반에 지속가능한 바 문화를 구축하고, 건강하고 책임 있는 음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국내에서는 2022년 1월부터 법적음주허용연령의 바텐더와 바 오너를 대상으로 페르노리카 그룹의 지속가능 책임경영(S&R) 활동과 그 사례를 소개하고, 사람과 환경을 위해 어떤 방법으로 지속가능한 바텐딩을 실천할 수 있을지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수도권 지역 외에 제2의 도시인 부산 지역에 지속가능한 바 문화를 확장하고, 한국의 미래 호스피탈리티 산업 전문가들에게 지속가능한 바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동서대학교의 19세 이상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2022년 4월부터 매년 ‘지속가능한 바텐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5월 9일에도 동서대의 호텔경영학과 학생들(법적음주허용연령)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교육생 중에는 졸업 후 바로 호텔, 레스토랑 등 전문 분야로 취업하는 학생들이 상당수 포함돼 있어 교육의 효과가 현업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뿐만 아니라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올해까지 예정돼 있던 동서대와의 업무협약을 2026년까지 연장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프란츠 호튼(Frantz Hotton) 대표는 “올해도 미래의 호스피탈리티 전문 인력들과 함께 지속가능성에 대한 개념과 책임 있는 음주 문화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갖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전개해 산업 전반에 친환경 시스템과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페르노리카 그룹의 ‘지속가능한 바텐딩’ 프로그램은 전 세계적으로 수천 명의 바텐더들이 참여했다. 국내에서도 바, 호텔, 레스토랑 종사자들을 비롯해 제주 한라대학교, 제주대학교, 수원 국제대학교, 전주대학교 호텔 및 외식 조리 관련 전공의 법적음주허용연령 대학생들까지 포함하면 현재까지의 참여 인원이 총 500여 명에 이른다. ※ Drink Responsibly 경고: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한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인다. 19세 이상의 법적음주허용 소비자를 위한 콘텐츠다. 언론연락처: 페르노리카 코리아 홍보대행 KPR 주희선 대리 02-3406-224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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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함께차담회’, 현장 의견을 정책에 담는다. 논의된 과제 54건(66%) 정책에 반영·추진[에스피플뉴스] 교육부는 지난해 12월부터 부총리가 주재하는 ‘함께차담회’를 통해 교육 현장의 의견을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함께차담회’는 현장 밀착형 교육정책 수립을 위해 부총리가 교원·학부모 등과 직접 만나 교육 정책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이다. 지난해 12월 7일부터 올해 4월 25일까지 매주 1~2회, 총 23차례의 차담회에서 늘봄학교, 교권보호, 교실 수업혁명 등 주요 정책 관련 총 82건의 과제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그간 차담회에서 논의된 총 82건의 과제 중 54건(65.9%)에 대한 의견은 기본계획 등에 반영하여 추진하고 있고, 나머지 28건(34.1%) 중 27건은 향후 추진을 위해 검토 중이며 1건은 신중 검토(1건)가 필요하다. ‘초·중등 수업혁신’ 관련 과제는 차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이 교육부 정책에 반영된 대표적인 사례이다. 교사의 자발적 수업혁신을 지원하는 정책과 교원의 디지털 역량을 고려한 연수 지원이 필요하다는 차담회 제안 내용을 정책에 반영하여 교육부는 '자율적 수업혁신 지원방안(2024.3.12.)',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 강화 방안(2024.4.15.)'을 발표했다. 각 방안에 따라, 교육부는 함께학교 플랫폼에 양질의 수업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가칭수업나눔 광장을 개설하여 현장의 자율적 수업혁신을 지원하고, ‘올해의 수업 혁신 교사상’(매년 100명)을 신설하는 등 수업혁신 교사의 성과 보상(인센티브)을 강화한다. 또한, 교원 스스로 역량을 진단하고 진단 결과에 따라 추천받은 연수를 이수하면, 연수 이력을 인증하는 디지털 인증(배지) 방식을 통해 교원의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또한, ‘늘봄학교’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현장 방문형 차담회를 개최하여 교원·학부모·시도교육청 관계자의 의견을 폭넓게 청취했다. 늘봄학교 전담인력 신속 배치, 강사 구인난 해소, 늘봄 공간 부족 해결, 민관 협력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등 차담회에서 제안된 내용을 '2024년 늘봄학교 추진방안(2024.2.5.)'에 담아 발표했고 현재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교육부는 앞으로도 매주 1~2회 부총리 주재 ‘함께차담회’뿐만 아니라 실·국장 주재 ‘함께간담회’를 실시하여 현장 교원·학부모 등과의 만남을 정례화하고, 교육 주체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현장밀착형 교육 정책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함께차담회를 통해 교육 현안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고 이를 교육 정책에 반영하여 교육 주체의 정책 참여와 체감도를 높이고, 학생-교원-학부모 모두의 함께학교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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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홍용택 교수,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 석학회원 선정[에스피플뉴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홍유석)은 전기정보공학부 홍용택 교수가 올해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The 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 SID) 석학회원(Fellow)에 선정됐다고 8일(수) 밝혔다. 홍 교수는 신축성 디스플레이 기술 분야의 전문가로, 인쇄공정 기반으로 신축성 기판 상에 트랜지스터, 발광소자, 센서, 구동 칩 등을 집적해 늘어나는 디스플레이와 인쇄회로기판(Printed Circuit Board, PCB), 신체 부착형 신축성 웨어러블 전자기기를 구현하는 기술을 개발해 학술적 공헌을 인정받아 석학회원으로 선정됐다. 홍 교수는 서울대 전자공학과 학사, 석사 졸업 후 미국 미시간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신축성 전자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며 2019년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2020년 머크 어워드, 2021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등을 수상했고, 2023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정됐다.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는 1963년부터 매년 역대 석학회원의 추천과 석학회원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정보디스플레이 분야에 탁월한 공헌을 한 석학회원을 선정한다. 석학회원은 학회 회원 중 0.1% 이내며, 매년 전 세계에서 5인 내외로 선정된다. 올해 홍 교수가 선정되면서 한국 국적을 가진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 석학회원은 총 22명이 됐다.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 석학회원 시상식은 미국 산호세 맥에너리 컨벤션 센터에서 오는 5월 13일(현지 시간) 개최되는 디스플레이 위크(Display Week) 학술대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기정보공학부 곽정훈 교수 02-880-178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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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재단, 서대문구성평등기금 공모사업 3년 연속 선정[에스피플뉴스] 한국청소년재단은 ‘다시 보는 여성들의 이야기 : 성인지로 재평가하는 여성 인물’이라는 주제로 ‘서대문구 성평등 기금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선정으로 성인지 감수성 예방교육, 여성친화테마길 탐방 체험, 양성평등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들을 한국청소년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서대문구 관내 6개 청소년기관*이 연합해 운영할 계획이다. *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대문청소년센터, 서대문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가재울청소년센터, 홍은청소년문화의집, 서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2022년부터 시작된 본 사업은 효과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매해 확대 운영되고 있다. 한국청소년재단은 올해도 서대문구 청소년들의 성인지 감수성과 양성평등 의식 함양을 위해 자체 개발된 ‘성인지 UP 렌즈로 보는 역사인물’ 교육 프로그램을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운영한다. 오는 6월에는 서대문 안산 여성친화테마길 탐방을 통해 여성 역사 인물에 대해 알아보는 체험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또 10월 신촌 스타 광장에서는 서대문구 시민이 참여하는 캠페인도 기획하고 있다. 한국청소년재단 김병후 이사장은 “청소년이 행복하게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성평등 사회 조성이 필요하며, 이는 청소년기부터 교육을 통해 실현될 수 있기에 앞으로도 이와 같은 성평등 사업에 관심을 기울이고 보다 적극적으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개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서대문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 및 학부모 등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상담프로그램, 아웃리치, 멘토링 서비스, 온·오프라인 패트롤 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상담신청 및 문의는 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언론연락처: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팀 김양선 070-5066-1408 상담신청/문의 02-3141-131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