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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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상허대상에 싸토리우스 코리아 김덕상 대표이사, 인당의료재단 정진엽 부민의료원장 선정[에스피플뉴스] 재단법인 상허문화재단(이사장 유자은)은 제23회 상허(常虛)대상 수상자로 학술·교육 부문에 싸토리우스 코리아 김덕상 대표이사, 의료 부문에 인당의료재단 부민의료원 정진엽 원장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5월 10일 오후 5시 더클래식500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며, 수상자들에 상패와 상금 20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김덕상 대표이사는 2005년 싸토리우스 코리아 바이오텍(유), 2011년 싸토리우스 코리아(유)를 설립한 이후 현재까지 국내 바이오 인재 양성에 다양한 형태로 기여해왔다. 특히 고등학교 등 교육기관에 실제 산업현장과 동일한 바이오 공정 장비 및 기구를 제공했으며, 독일 싸토리우스 본사와 협업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에서 독일 현지 방문 및 교류 등 글로벌 바이오 인재 육성을 선도했다. 또 2167m²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전용 교육 시설인 ‘싸토리우스 트레이닝 센터’를 마련하고 대학 및 공공기관 등과 협력해 학계의 실습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김 대표이사는 이러한 국민교육 및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2021년 국무총리 표창,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정진엽 원장은 2008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병원장 취임 후 혁신적인 의료 정보시스템 구축 등 병원 경쟁력을 강화해 분당서울대병원을 국내 ‘Big5’ 병원의 반열에 오르게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 원장은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감염병 대응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조기 종식하고 국가 방역체계의 틀을 재정비했을 뿐 아니라, 국민건강보험 재정 안정화 방안 마련과 자살 예방정책을 담은 정신건강 종합 대책 수립 등 국민 중심의 보건 의료체계를 구축하는 데 일조했다. 의료인으로서는 뇌성마비의 치료와 연구, 최첨단 치료 기술의 도입을 위해 일생을 헌신했으며, 연구자로서도 200편 이상의 국제 학술지 논문 게재 및 우수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대한정형외과학회 등에서 다수의 학술상을 수상했다. 한편 ‘상허대상’은 건국대, 건국대병원 및 전국농업기술자협회를 설립하고, 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 인술을 통한 구료제민, 기술혁신을 통한 농업혁명 등 복지문화국가 건설을 촉진하는데 일생을 바친 상허 유석창 박사의 유지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상허문화재단은 1990년 제1회 상허대상을 시작으로 2012년까지 학술교육, 의료, 농촌 등 총 6개 분야에서 국가와 인류 발전에 큰 업적과 공로를 쌓은 68명의 인사들에게 상허대상을 수여했다. 언론연락처: 건국대학교 홍보실 서은솔 02-450-3131~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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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아이세움 ‘제2회 아이세움 북캉스 - 작가와의 만남’ 강연 진행[에스피플뉴스] 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의 아동 출판브랜드 아이세움이 전국 초등학교 및 공공기관에서 ‘제2회 아이세움 북캉스 -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아이세움 북캉스는 미래엔 아이세움의 인기 동화 작가가 초등학생 독자들을 직접 만나 세상을 보는 시각을 넓혀주고 책 읽기의 재미를 느끼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난 2월 미래엔 본사에서 제1회 강연이 진행됐다. 이번 2회부터는 본 강연을 확대 기획해 작가가 직접 전국 각지의 학생 독자들의 학교로 찾아가 강연을 진행하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강연에는 △‘우리 반 욕 킬러’ 임지형 작가 △‘아빠를 구하라’ 송정양 작가 △‘화장실에서 3년’ 조성자 작가 △‘구름 주스’ 문채빈 작가 △‘SNS 가족’ 윤숙희 작가 △‘고백 시대’ 정이립 작가 등이 참여한다. 강연은 지난 23일 경기 하남시 한홀초등학교 5학년 학생 2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지형 작가 강연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전국 초등학교와 도서관으로 확대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추가 참여 학교도 모집 중이며, 상세 일정 확인 및 참가 신청은 포스터 하단 담당자 연락처 또는 아이세움 공식 인스타그램과 커뮤니티로 문의하면 된다. 미래엔 위귀영 출판개발실장은 “전국의 더 많은 초등학생 독자가 아이세움 인기 작가를 만나 소통할 수 있도록 강연을 확대 기획했다”며 “강연회를 통해 학생들이 독서의 즐거움과 재미에 빠져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이번 ‘제2회 미래엔 아이세움 북캉스’는 포스터를 통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미래엔 홍보대행 KPR 강정은 AE 02-3406-22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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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텍, 2024년 고용노동부 강소기업 선정[에스피플뉴스] XR 교육 솔루션 전문기업인 베스트텍이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2024년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강소기업은 2012년부터 고용노동부에서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청년층 인식개선 등을 위해 매년 선정하는 제도로, 임금 체불과 산업 재해가 없고 신용등급이 높은 우수기업에 주는 것이다. 2024년은 신용평가등급 기준을 강화했으며,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직원 채용 도움 서비스 △고위험 개선산업 지원금 우대 △퇴직연금 관리 수수료 할인 △고용 창출 및 안정 장려금 지원 우대 △정기 세무조사 제외 우대 등의 혜택을 받는다. 베스트텍은 3D XR 기술을 활용해 교육 분야뿐만 아니라 기업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젊은 임직원들이 근무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유연한 조직 문화를 추구해 나가고 있다.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 교육, 매달 1회 가족 사랑의 날, 카페테리아 운영, 유연한 근무 시간, 자유로운 휴가 활용, 정기적 워크숍 진행 등 다양한 사내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서우승 베스트텍 대표는 “임직원들이 근무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 해외 진출 준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개인의 성장이 회사의 성장이라는 생각으로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 개선을 통해 임직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베스트텍 소개 베스트텍은 AI와 XR 기반의 에듀테크 기업으로, 다양한 교육 실감형 콘텐츠 개발 제작 및 교육 플랫폼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미래를 잇는 창의융합교육’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4차 산업 시대의 AI와 XR의 융합 및 적용, 디지털 전환 시대의 창의 융합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체험형 교육 방식을 구축하는 교육 혁신 플랫폼을 개발함으로써 디바이스에 존속되지 않고 공간과 시간 제약 없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클라우드 형태의 서비스 및 콘텐츠 개발 확산을 통해 교육의 평등과 다양성을 증진하며 국가의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학생 맞춤교육의 ‘AI 미래교실 및 지능형 과학실’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초중등 교육부터 전문교육이 필요한 대학교, 고위험·고비용 군의 선박, 자동차, 국방 MRO 분야까지 다양한 산업군에 진출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베스트텍 강승일 이사 02-497-009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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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 트렌드와 담론을 교류하는 콜로키움, 제1회 ‘공진단 블랙데이’ 개최[에스피플뉴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공연예술 트렌드와 담론을 교류하는 오프라인 콜로키움 ‘공진단 블랙데이’를 5월 10일 전통공연창작마루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콜로키움: 다양한 전문가들을 초청해 강연과 토론을 진행하는 장 ‘공진단 블랙데이’ 행사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마스터클래스 형식으로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고, 문화예술에 관한 담론을 교류하는 자리로서 기획됐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연출’, ‘기술활용 창작’, ‘홍보마케팅’ 세 가지 주제로 공연예술과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과 네트워킹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오는 10일 열리는 제1회 ‘공진단 블랙데이’의 주제는 ‘연출’이다. 무대를 총괄하고 조율하는 연출가에게 필요한 역량과 덕목은 무엇일지, 세 명의 연출가가 강연자로 나서 연출의 세계를 소개한다. 첫 번째 강연자는 서울시극단 단장인 고선웅 연출가다. ‘선언하는 연출’, ‘집중하는 연출’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로 ‘살로메’, ‘귀토’ 등 대표작 연출 사례와 함께 관객이 자연스럽게 즐기고 공감하는 연출에 대한 시각을 제시한다. 두 번째 강연자는 극단 북새통의 예술감독 및 상임연출가이자 한양대,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에 출강 중인 남인우 연출가다. 남인우 연출은 창극 ‘정년이’, ‘절창’ 등의 연출 사례와 함께 ‘신나는 연출’, ‘사랑하는 연출’이라는 키워드로 연출가로서 중요한 가치관과 자기만의 언어가 담긴 공연을 연출하는 법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창작공작소 레쉬트(RESHITH) 대표이자 한국 최초로 시즌제 뮤지컬 ‘셜록 홈즈’를 선보인 노우성 연출은 ‘상상하는 연출’, ‘선택하는 연출’이라는 키워드로 창조의 가치와 교감하는 연출에 대한 생각을 전한다. 각 강연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에서 발행하는 공연예술 전문 계간지 ‘공진단 블랙’에 기사로 게재될 예정이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이런 실제적인 배움과 교류의 장을 통해 전통예술인의 전문성과 가능성이 확장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진단 블랙데이’는 5월 10일 ‘연출편’을 시작으로 7월 ‘기술활용 창작’, 11월 ‘홍보마케팅’을 주제로 분기별 개최된다. 강연 참여는 온라인 사전 접수(선착순 50명, 무료)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잔여석에 한해 추가 접수가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www.kotp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소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예술의 진흥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통한 국민의 문화 품격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2007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재단 설립 허가를 받아 국악문화재단으로 출발했으며, 2009년 재단 명칭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으로 바꿨다. 전통예술의 보급 및 저변 확대, 고품격 전통문화 콘텐츠 개발 및 전통예술의 대중화, 신진 인력 양성, 해외 교류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기반조성팀 박혜주 차장 02-580-328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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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청소년수련관, 제3기 ‘강남구 아동정책참여단’ 본격 활동 돌입[에스피플뉴스]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은 지난 4월 27일(토) 오전 10시 수련관 소극장에서 ‘제3기 강남구 아동정책참여단’이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제3기 아동정책참여단 단원 21명이 참석했으며 아동정책참여단 소개, 강남구청장 명의의 위촉장 수여, 참여단 선서, 단원 오리엔테이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단원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아동인권교육, 아동정책제안 교육 등 기초교육을 통해 아동정책참여단으로서 역량을 쌓은 뒤 올해 11월까지 지역탐방,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주체적으로 강남구의 아동 정책을 발굴·제안하게 된다. 활동 종료 후 우수단원에게는 강남구청장 표창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아동이 직접 아동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강남구 아동정책참여단’의 운영을 통해 아동 스스로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는 ‘아동친화도시 강남’을 열어가고 있다. 또한 아동의 4대 기본권 보장과 아동 행복 증진을 위해서도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 황의선 관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아동정책참여단을 통해 강남구의 모든 아동이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 https://www.gangnam.go.kr/office/gyyc/main.do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 소개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은 2004년 3월 개관한 청소년수련시설이다. 한국스카우트연맹이 강남구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수련관은 청소년들의 주도적 참여와 올바른 성장을 돕고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소년-지역주민-사회를 잇는 소통의 다리가 되고자 한다. 언론연락처: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 청소년사업팀 유지은 02-550-362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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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 대학 심화과정 성료[에스피플뉴스] 천안시는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 사업으로 운영한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인 바리스타 2급 양성과정을 7일 마쳤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바리스타 2급 과정으로 바리스타 양성 교육기관과 협업해 지난 3월 19일~5월 7일 동안 진행했다. 주민 교육생들은 커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직접 추출하는 과정과 자격증 취득을 통해 마을카페 바리스타로서의 역량을 키웠다. 그간 바쁜 일상 중에도 도시재생대학 주민바리스타 교육에 서로 격려하며 열정적으로 참여한 교육생들은 지역의 자생적 성장기반을 마련하는 주민주도 교육과정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강선희 교육생은 “커피에 대해 전문적으로 배워볼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 바리스타로서 봉사하며 활동할 수 있도록 마을카페가 빨리 생기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안오정 팀장은 “봉명동 주민바리스타 교육은 주민주도의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역량교육으로, 주민들이 도시재생사업의 훌륭한 파트너이자 주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언론연락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박소영 책임 041-577-399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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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어린이날 맞아 그림책 최근 출간 동향 및 선물 큐레이션 공개[에스피플뉴스]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어린이날을 맞아 최근 그림책 출간 동향을 살펴보고 마음을 담은 특별한 선물이 될 그림책을 소개했다. 예스24 집계 결과, 2020년 이후 매년 2000종 이상의 그림책이 출간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에는 전년 대비 출간 종수가 소폭 감소했으나 꾸준히 출간 흐름을 이어 가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 올해 어떤 그림책 나왔나… 신간 키워드는 ‘유명 작가 신작’·‘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보는 그림책’ 2024년 그림책 신간 출간 동향으로는 가장 먼저 베스트셀러 작가들의 신작을 꼽을 수 있었다.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 수상자이자 K-그림책 대표 작가인 백희나 작가의 ‘알사탕 제조법’과 더불어 전 세대의 사랑을 받는 그림책 작가 피터 H. 레이놀즈의 ‘폭신한 베개와 오직 사랑뿐’, ‘수박 수영장’ 등 따뜻하고 기발한 감수성으로 독자를 감동시킨 안녕달 작가의 ‘당근 할머니’, ‘먹보 백곰’ 시리즈로 맛깔스러운 상상을 선보인 시바타 게이코 작가의 ‘빵이 된 백곰’ 등이 새롭게 출간돼 화제를 모았다. 한편 유아·어린이뿐 아니라 청소년, 어른들도 함께 볼 수 있는 ‘100세 그림책’이 꾸준히 출간되고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날마다 다른 감정들이 머물다 가는 감정 호텔의 이야기 ‘감정 호텔’, 마음이라는 추상적인 주제를 명쾌하고 재미있게 그려낸 ‘마음 빨래’, 우울·트라우마·불안 등 마음의 문제를 고장난 사물에 비유해 다루는 ‘마음 수선’ 등 마음과 감정을 어루만지는 그림책이 대표적이다. 또한 AFCC 일러스트레이터 갤러리 선정 작가인 이수연 작가의 자전적 경험이 담긴 ‘어쩌다 보니 가구를 팝니다’, 호기심과 용기를 가지고 정해진 길을 벗어난 이들에게 던지는 응원 ‘기찻길 밖을 달리면’, 층간 소음을 둘러싼 이웃 간의 눈치 게임을 그린 ‘이웃’, 가수 하림의 싱어롱 챌린지 노래에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인 지경애 작가의 그림이 더해진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 등 다양한 삶의 모습을 담은 그림책도 독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 최근 문학상으로 재조명된 책들 판매 꾸준…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 ‘호랭떡집’, ‘달리다 보면’ 등 신간 외에 최근 문학상 수상으로 다시금 주목받은 그림책들도 지속적으로 판매되는 추세다. 아동도서 분야에서 권위 있는 상으로 손꼽히는 볼로냐 라가치상의 경우, 최근 한국 작가들의 책이 다수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관련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올랐다. 올해 만화(초등) 부문 수상작 ‘호랭떡집’과 ‘달리다 보면’은 2023~2024년 역대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 베스트셀러에서 각각 2위와 6위를 달성했다. 1위는 2021년 대상 수상작인 이지은 작가의 ‘이파라파냐무냐무’가 차지했다. 한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의 경우에는 올해 그림 부문 수상자인 시드니 스미스 작가의 작품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 ‘할머니의 뜰에서’ 2권이 2023~2024년 역대 안데르센상 수상 작가 작품 베스트셀러 5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 마음을 담아, 특별한 그림책을 선물하세요… 예스24 PD가 추천하는 최신 그림책 3종 어린이날을 맞아 의미 있는 도서 선물을 고민하는 독자들을 위해 백정민 예스24 유아 담당 PD가 올해 4월 출간된 그림책 최신간 3권을 제안한다. 첫 추천작은 ‘날씨 상점’ 토마쓰리 작가가 선보이는 잠자리 그림책 ‘별 조각 상점’이다. 백 PD는 “잠이 사라진 마을 친구들의 잠을 되찾아 주기 위해 별 조각을 모으러 떠나는 상점 주인의 이야기로, 잠 못 드는 모두에게 편안한 잠을 선사할 그림책”이라고 말했다. 친구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양한 개성을 지닌 장갑의 모습으로 담아 이야기하는 ‘장갑초등학교’ 시리즈 신작 ‘질투는 아웃, 야구 장갑!’에 대해서는 “새로 전학 온 발가락 양말에게 질투심을 느낀 야구 장갑의 이야기를 통해 친구 사이에서 느낄 수 있는 ‘질투’라는 감정을 어떻게 떨쳐 내고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는지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지안 작가의 ‘장미 저택’을 추천하며 “전작 튤립 호텔의 멧밭쥐 다섯 마리가 이번에는 장미 저택의 정원을 돌보며 다정한 응원과 위로를 보내는 그림책으로, 계절감이 느껴지는 그림과 따뜻한 이야기가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덧붙였다. 언론연락처: 예스24 홍보대행 리앤컴 박솔이 AE 070-7525-43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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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1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 온라인 개최[에스피플뉴스] 한국교육개발원(원장 고영선)은 5월 7일(화) 오후 2시부터 ‘지역특화 교육정책 실현을 위한 교육특례 운영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2024년 제1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교육정책네트워크 정책 토론회는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교육개발원 외 8개 교육관계기관*이 참여하는 교육정책네트워크 행사다.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교육 분야 규제 완화 및 특례 운영의 필요성과 사례를 살펴보고, 이에 대한 향후 방향과 과제를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고영선 한국교육개발원장의 개회사 이후, 한국교육개발원 권순형 교육정책네트워크센터 소장의 진행으로 제1부 기조발표와 제2부 사례발표 및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1부는 첫 번째 ‘교육발전특구의 정착과 발전을 위한 교육규제 완화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영남대학교 김병주 교수가 발표한다. 교육발전특구의 경과 및 주요 내용을 살펴보고, 지역 맞춤형 특례 및 지원 방안을 모색하면서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의 정책 사례를 분석하고, 마지막으로 교육발전특구 정착을 위한 교육규제 완화 방향과 과제를 제안한다. 두 번째는 ‘교육발전특구 및 특별자치시·도의 교육특례 운영을 위한 입법과제’를 주제로 국회입법조사처 이덕난 입법조사연구관이 발표한다. 제2부는 사례발표 및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첫 번째 사례발표는 ‘교육·돌봄·주거 걱정 없는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을 주제로 화천군청 최인한 교육복지과장이 발표한다. 화천형 교육정책을 소개하고, 화천군의 현황과 지역 발전전략과 연계한 특구 지정의 필요성, 특구의 비전·목표 및 전략, 특구운영계획과 성과관리계획 및 규제해제 및 특례 발굴 사항 등에 대해서 발표한다. 두 번째는 ‘지역교육특례 발굴 사례: 진천·음성교육발전특구 중심’을 주제로 음성군청 홍태경 전략기획팀장이 발표한다. 진천·음성군 지역현황과 문제점을 짚어보고, 특구의 비전·목표 및 전략과 세부 사업 개요·내용, 특구 추진 체계와 목표에 대해 살핀 후 규제해제 및 특례 발굴 사항 등에 대해 발표한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교육개발원 유튜브 채널(KEDI TV)을 통해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실시간 질의·응답과 토론회 종료 후에는 온라인 설문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7월 초순에는 ‘학령인구 감소시대 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한 정책적 대응과 과제’를 주제로 2024년 제2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교육정책 토론회는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교육 관계기관, 학계 전문가와 더불어 교육정책에 관심 있는 교원, 교육계 종사자 및 일반 국민의 소통을 토대로 교육정책 형성 및 추진과정에서의 구성원 참여와 현장성을 증진시키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교육정책네트워크 참여 교육관계기관: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직업능력연구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한국교육방송공사,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육아정책연구소 한국교육개발원 소개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 기관이다. 다양한 연구·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3년 창립 51주년이 된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언론연락처: 한국교육개발원 홍보자료실 한지연 043-530-92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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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그린트러스트, 서울식물원 내 어린이를 위한 열린놀이공간 ‘거인의 정원’ 시즌2 선보여[에스피플뉴스] 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는 오는 5월 4일, 서울식물원 내 어린이정원에서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의 후원으로 어린이들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놀이 정원 ‘KAC열린놀이공간 - 거인의 정원’(이하 거인의 정원) 시즌 2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거인의 정원은 어린이들이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상상력을 높이고, 장애 유무와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자연을 마음껏 즐기고 탐험할 수 있는 자연 요소들로 구성된 놀이 정원이다. 서울그린트러스트는 2022년 11월부터 한국공항공사 후원으로 서울식물원과 함께 KAC 열린놀이공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023년 4월 거인의 정원 시즌1을 개장한 데 이어 오는 5월 4일 시즌 2 ‘거인이 나타났다!’를 선보인다. 거인의 정원은 오스카 와일드의 그림책 ‘거인의 정원(The selfish giant)’을 모티브로 삼아, 욕심 많은 거인이 어린이들과 함께 누리는 행복한 정원으로 조성됐다. 시즌 1에서는 어린이들이 뛰고 잔디밭에 눕고 뒹굴어 볼 수 있는 언덕을 만들었으며, 시즌 2는 나무로 만들어진 거인 조형물과 함께 향기와 모양을 관찰할 수 있는 다양한 식물을 심어 ‘거인과 어린이들이 함께 가꾸고 즐기는 정원’의 모습을 구현한다. 오는 5월 4일 진행되는 거인의 정원 시즌 2 개장 행사에는 나만의 팽이 만들기, 악기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거인과 함께 정원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특히 스트리트 재즈 오케스트라 혼 토니와 함께하는 공연은 직접 만든 악기를 함께 연주해 보는 참여형 공연으로 꾸며져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개장 후 5월에는 시즌1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개발한 놀이를 포함한 사계절 정원놀이가 수록된 ‘열린놀이50’을 활용해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놀이캠프를 진행한다. ‘열린놀이50’은 온라인으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배포할 예정이며, 자세한 소식은 추후 서울그린트러스트와 서울식물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그린트러스트 소개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서울시 생활권 녹지를 확대 및 보존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2003년 생명의숲국민운동과 서울시 간에 서울그린트러스트 협약을 체결해 ‘서울그린비전 2020’을 바탕에 두고 출범했고, 같은 해 5월, 국내 최초로 시민들이 기금을 모으고 나무를 심어 서울숲공원 만들기에 참여함으로써 시민참여형 공원조성 사례를 실현했다. 이후 2005년부터 2021년까지 서울숲공원을 경영해왔고, 시민과 기업의 자원봉사를 통한 도시숲조성과 도시공원 가꾸기, 녹색문화 캠페인, 학술 행사를 진행하는 등 도시공원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도시의 녹색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가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그린트러스트 이상림 코디네이터 02-498-743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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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피, 세계 최대 에듀테크 컨퍼런스 ‘ASU+GSV AIR SHOW’에서 ‘AI교육혁명 여성 기업’ 선정[에스피플뉴스] 팜피가 자체 개발 AI 엔진과 XR (확장현실) 엔진이 탑재된 XR 인터랙티브 콘텐츠 플랫폼 ‘APOC (아폭)’으로 지난 4월 13일~15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에듀테크 컨퍼런스 ‘ASU+GSV AIR SHOW (ASU+GSV)’에 참가해 ‘AI교육혁명 여성 기업 (https://www.asugsvsummit.com/airshow/women-ai-in-edu)’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ASU+GSV AIR SHOW’에는 1만5000여 명이 넘는 교육자, 기업가, 투자자가 참관객으로 참여했다. 팜피는 몇 안되는 한국 기반 AI 기업으로 참가해 쇼케이스 스테이지까지 올라가 현장에 있는 교육자들에게 ‘AI를 통한 더욱 스마트하고 쉬워진 시각적 커뮤니케이션’이란 주제로 APOC을 활용한 데모를 선보였다. APOC은 팜피에서 자체 개발한 AI 엔진, XR 엔진이 탑재된 차세대 XR 인터랙티브 콘텐츠 플랫폼으로, 디자인 또는 개발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자신만의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제작하고 배포할 수 있다. APOC 플랫폼과 저작도구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사례와 기능을 체험한 교육자들은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 환경에 맞춤형 커리큘럼을 설계할 수 있다는 점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미국의 여러 교육 기관이 APOC 서비스 도입에 관심을 보였다. ASU+GSV 임원진도 팜피가 3년 연속 스폰서로 참여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부스에서 진행된 AR 필터 이벤트에 참여하고 이를 격려했다. 앞서 아폭은 지난 1월 용인시 단국대학교에서 개최된 영재·발명캠프(이하 영재원)에서도 150여 명의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APOC을 통해 제작된 교육 콘텐츠로 실시간 퀴즈 게임, AR 필터제작, 수업에 맞는 창작활동을 병행하면서 학생들의 몰입도와 집중력, 자기주도적 배움을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오는 6월에도 APOC을 활용해 용인공유학교 환경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스타트업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스폰서로서 팜피가 참가한 ASU+GSV는 애리조나주립대학교와 글로벌 스타트업 벤처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 최대 에듀테크 컨퍼런스로, 세계적인 교육 리더들이 모여 교육의 미래에 대해 논의한다. 2010년부터 개최된 ASU+GSV Summit에는 전직 미국 대통령, 교육부 장관 및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리더들이 연사로 참여해왔으며, 올해는 특별히 에듀테크 분야의 AI 기업들을 위한 AIR Show를 추가 개최했다. APOC 소개 ‘(아)무나 쉽고 빠르게 (폭) 넓은 XR융합 콘텐츠 제작부터 공유까지.’ APOC은 XR 인터랙티브 콘텐츠 플랫폼 선두 주자로 2D 기반 디지털 콘텐츠를 넘어 3D, AR, VR 등 다양한 융합성 콘텐츠를 비전문가들도 손쉽게 제작 및 협업이 가능한 저작툴이자 제작한 콘텐츠를 손쉽게 배포하고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CES, VIVA TECH, GITEX Global과 같은 글로벌 해외전시에도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다양한 산업과 VC에게 러브콜을 받았다. 팜피 소개 팜피는 IT/콘텐츠 기업으로 ‘고객에게 현실과 디지털을 이어주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라는 사명을 갖고 다양한 콘텐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콘텐츠 DB를 토대로 XR Engine이라는 자체 기술을 개발해 2D 디지털 콘텐츠를 넘어 3D/AR/VR 콘텐츠를 융합해 제작할 수 있는 웹 기반 노코딩 콘텐츠 제작 저작툴과 XR 콘텐츠를 공유하고 수익화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했으며, AI 기술까지 플랫폼에 탑재해 비전문가도 손쉽고 빠르게 콘텐츠를 제작 및 배포할 수 있다. 팜피는 XR 및 메타버스에 최적화된 실무 중심의 국내 최고 수준 인하우스 XR 엔지니어와 디자이너 그룹으로 구성돼 있다. 언론연락처: 팜피 총괄팀 안다미 이사 02-6959-707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