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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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재단, 최고기술책임자로 조르지오 지네티 임명[에스피플뉴스] The Cardano Foundation, the Swiss-based not-for-profit organization tasked with advancing Cardano as a public digital infrastructure across a wide range of industries, today announced the appointment of Giorgio Zinetti as its Chief Technology Officer (CTO). In this role, he will be the technical leader for the Foundation, playing a key role in scaling the growing pipeline of Cardano Foundation projects and products, plus maximizing the open source model to deliver the next generation of enterprise blockchain technology. Commenting on the appointment, Frederik Gregaard, CEO of the Cardano Foundation, stated: “Adding Giorgio to the executive team as our first CTO is a significant milestone for the Foundation that marks our commitment to technical excellence. His experience and expertise will support us in our mission to increase the adoption of blockchain solutions that can both enhance the nature of trust and be the basis for new applications, industries, and economies.” The appointment will leverage Zinetti’s wealth of experience, including as a co-founder and CTO at government and enterprise digital identity technology provider Procivis AG and as a Software Engineer at multinational investment bank UBS. Further to holding an MSc in Computer Science, he has amassed deep experience building technological solutions from the ground up, navigating a broad spectrum of organizations including government clients, financial institutions, large corporations and agile startups at the intersection of business and technology. Throughout his career, Zinetti has been instrumental in steering teams across different geographies, following agile best practices, and adhering to enterprise architecture standards. Reflecting on his new role as CTO of the Cardano Foundation, Zinetti said: “The innovative and important work of the Cardano Foundation is helping to drive forward one of the most exciting technologies in the world. As the Foundation’s CTO, it will be an honor to continue the great work of enhancing the Cardano blockchain’s operational resilience, ensuring we remain at the forefront of technological advancement amidst an intensely competitive global environment.” For more information, visit https://cardanofoundation.org/ Frederik Gregaard, CEO, and Giorgio Zinetti, CTO, are available for comment. About the Cardano Foundation The Cardano Foundation is an independent, Swiss-based not-for-profit organization tasked with advancing Cardano as a public digital infrastructure across a wide range of industries. The Foundation works to anchor Cardano as a utility for financial and social systems, thus empowering the digital architects of the future. It also develops infrastructure tooling—including where there may not be an immediate commercial use case—plus strengthens operational resilience, and drives diversity of on-infrastructure use cases as well as the development of sound and representative governance.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40508323741/en/ 언론연락처: Cardano Foundation Media Contacts Renagh Mooney Communications Director +353 85 209 320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스위스에 본사를 둔 비영리 단체인 카르다노 재단(Cardano Foundation)이 오늘 조르지오 지네티(Giorgio Zinetti)를 최고기술책임자(Chief Technology Officer, CTO)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조르지오는 재단의 기술 리더가 되어 카르다노 재단 프로젝트 및 제품의 성장하는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고 오픈 소스 모델을 극대화하여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기술을 제공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광범위한 산업에 걸쳐 공공 디지털 인프라로서 카르다노를 발전시키는 과제를 부여받은 카르다노 재단의 CEO인 프레데릭 그레가드(Frederik Gregaard)는 이번 임명에 대해 “조르지오를 우리의 최초 CTO로 경영진에 영입한 것은 기술적 우수성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표시하는 재단의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조르지오의 경험과 전문 지식은 신뢰의 본질을 강화하고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산업 및 경제의 기반이 될 수 있는 블록체인 솔루션의 채택을 늘리려는 우리의 사명을 지원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임명은 정부 및 기업 디지털 ID 기술 제공업체인 프록시비스(Procivis AG)의 공동 설립자 겸 CTO와 다국적 투자 은행 유비에스(UBS)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포함한 지네티의 풍부한 경험을 활용하게 될 것이다. 컴퓨터 과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것 외에도 조르지오는 비즈니스 및 기술의 교차점에 있는 정부 고객, 금융 기관, 대기업 및 민첩한 스타트업을 포함한 광범위한 조직을 탐색하면서 처음부터 기술 솔루션을 구축하는 데 깊은 경험을 쌓았다. 경력 전반에 걸쳐 지네티는 다양한 지역에서 팀을 운영하고, 민첩한 모범 사례를 따르고,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 표준을 준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지네티는 카르다노 재단의 CTO로서의 새로운 역할에 “카르다노 재단의 혁신적이고 중요한 작업은 세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기술 중 하나를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재단의 CTO로서 카르다노 블록체인의 운영 탄력성을 강화하는 위대한 작업을 계속하여 경쟁이 치열한 글로벌 환경 속에서 기술 발전의 최전선에 여전히 서있음을 확인하게 되어 영광입니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을 알려면 https://cardanofoundation.org/ 을 방문하면 된다. CEO인 프레데릭 그레가드와 CTO인 조르지오 지네티의 의견을 확인할 수 있다. 카르다노 재단 소개 카르다노 재단은 스위스에 본사를 둔 독립적인 비영리 단체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카르다노를 공공 디지털 인프라로 발전시키는 임무를 맡고 있다. 이 재단은 카르다노를 금융 및 사회 시스템을 위한 유틸리티로 정착시켜 미래의 디지털 아키텍트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즉각적인 상업적 사용 사례가 없을 수 있는 경우를 포함하여 인프라 도구를 개발하고, 운영 복원력을 강화하고, 인프라 내 사용 사례의 다양성과 건전하고 대표적인 거버넌스 개발을 주도한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카르다노 재단 커뮤니케이션(Cardano Foundation) 레나 무니(Renagh Mooney) 이사 +353 85 209 320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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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dano Foundation Names Giorgio Zinetti as Chief Technology Officer[에스피플뉴스] The Cardano Foundation, the Swiss-based not-for-profit organization tasked with advancing Cardano as a public digital infrastructure across a wide range of industries, today announced the appointment of Giorgio Zinetti as its Chief Technology Officer (CTO). In this role, he will be the technical leader for the Foundation, playing a key role in scaling the growing pipeline of Cardano Foundation projects and products, plus maximizing the open source model to deliver the next generation of enterprise blockchain technology. Commenting on the appointment, Frederik Gregaard, CEO of the Cardano Foundation, stated: “Adding Giorgio to the executive team as our first CTO is a significant milestone for the Foundation that marks our commitment to technical excellence. His experience and expertise will support us in our mission to increase the adoption of blockchain solutions that can both enhance the nature of trust and be the basis for new applications, industries, and economies.” The appointment will leverage Zinetti’s wealth of experience, including as a co-founder and CTO at government and enterprise digital identity technology provider Procivis AG and as a Software Engineer at multinational investment bank UBS. Further to holding an MSc in Computer Science, he has amassed deep experience building technological solutions from the ground up, navigating a broad spectrum of organizations including government clients, financial institutions, large corporations and agile startups at the intersection of business and technology. Throughout his career, Zinetti has been instrumental in steering teams across different geographies, following agile best practices, and adhering to enterprise architecture standards. Reflecting on his new role as CTO of the Cardano Foundation, Zinetti said: “The innovative and important work of the Cardano Foundation is helping to drive forward one of the most exciting technologies in the world. As the Foundation’s CTO, it will be an honor to continue the great work of enhancing the Cardano blockchain’s operational resilience, ensuring we remain at the forefront of technological advancement amidst an intensely competitive global environment.” For more information, visit https://cardanofoundation.org/ Frederik Gregaard, CEO, and Giorgio Zinetti, CTO, are available for comment. About the Cardano Foundation The Cardano Foundation is an independent, Swiss-based not-for-profit organization tasked with advancing Cardano as a public digital infrastructure across a wide range of industries. The Foundation works to anchor Cardano as a utility for financial and social systems, thus empowering the digital architects of the future. It also develops infrastructure tooling—including where there may not be an immediate commercial use case—plus strengthens operational resilience, and drives diversity of on-infrastructure use cases as well as the development of sound and representative governance.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40508323741/en/ 언론연락처: Cardano Foundation Media Contacts Renagh Mooney Communications Director +353 85 209 320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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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신임 민정수석비서관 임명 발표[에스피플뉴스] 5월 7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주현 신임 민정수석 임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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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통일미래센터는 청소년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통일체험연수를 진행하겠습니다[에스피플뉴스] 한반도통일미래센터는 청소년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통일체험연수를 진행하겠습니다 - 5. 4.(토) 「2024년 한반도통일미래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발대식 개최 ? □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한반도통일미래센터(경기도 연천군 소재, 이하 ‘센터’)는 5월 4일(토) 센터에서 「2024년 한반도통일미래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였습니다. o 센터는 2014년 11월 개관 이후 매년 청소년운영위원회를 구성·운영해 왔으며,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센터의 사업 및 통일 체험 연수 프로그램, 시설 운영 계획 등에 관한 참여와 점검 등에 관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 청소년운영위원회(9세~24세)는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4조에 따라 청소년 수련 시설 운영 및 청소년활동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청소년의 의견을 수렴하고 참여를 보장하기 위하여 설치된 기구 o 「2024년 한반도통일미래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는 공개모집을 통해 중학생 2명, 고등학생 1명, 대학생 7명, 일반인 1명 등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활동기간은 2024년 5월부터 2024년 12월까지입니다. □ 발대식은 센터 시설 및 주요 프로그램 소개, 위촉장 수여, 임원 선출, 향후 활동 계획 관련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o 이번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인 문지우(전곡중 3학년) 학생은 “한반도통일미래센터의 통일 관련 프로그램이 중학생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겠다.”라고 참여 의지를 밝혔습니다. o 김다빈(동국대 북한학과) 학생은 “청소년들의 통일의식이 계속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젊은 세대들이 흥미를 갖고 통일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 향후 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는 통일체험연수 프로그램 및 시설 점검을 수행하고, 정기회의 및 공동연수 등을 통해 통일체험연수 프로그램 자문·평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됩니다. o 센터는 통일미래 세대인 청소년이 참여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들을 통일체험연수 운영에 적극 반영해 나갈 것입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통일체험연수 운영을 통해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 나가고자 합니다. 「2024년 한반도통일미래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발대식 사진?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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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제102회 어린이날 맞아 전국 어린이 초청[에스피플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의 어린이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대통령은 인사말을 통해 어린이 여러분들을 만나는 일은 항상 설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부모님들, 선생님들, 시설 종사자분들께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오늘 어린이날 행사에는 전국 어린이들과 가족 360여 명이 초청됐다. 특히 양육시설 및 가정위탁아동, 농어촌·도서벽지 거주 아동, 장애아동, 다문화가정 아동, 다둥이 가족 등을 비롯해 대통령이 일일 특별강사로 재능기부 활동을 했던 늘봄학교 학생들, 그리고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에서 만난 전몰·순직군경의 자녀들이 참석해 오늘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청와대 연무관에 방문한 어린이들은 군악대의 환영을 받으며 입장했다. 어린이들은 아크릴 낙서하기, 비누방울 만들기 등 놀이형 프로그램에 더해, 건강간식 만들기(식약처), 공기정화식물 액자 만들기(환경부), 반려동물미용사 직업체험(고용부), AI 반려동물 만들기(교육부), 과학수사 및 교통안전 체험(경찰청), 소방안전 체험(소방청) 등 각 부처에서 준비한 다양한 교육형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어린이들은 또한 재활용 악기를 직접 연주해 보는 참여형 공연 활동에 참여하기도 하고, 청와대 영빈관에서 새로운 친구와 점심을 같이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대통령은 어린이들과 ‘공기정화식물 액자 만들기’ 체험과 ‘버블 매직쇼’ 공연 관람을 함께 했다. 이날 참석한 어린이들에게는 색연필과 컬러링북, 대통령실 캐쥬얼 시계가 선물로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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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52회 '어버이 날' 기념식 참석[에스피플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5월 3일 오전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52회 ‘어버이 날’ 기념식에 참석해 경로효친 사상을 고양하고 부모님들께 존경과 예우를 다하는 효도하는 정부가 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현직 대통령이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부모님들의 헌신과 노력이 모여 세계에서 가장 가난했던 나라 대한민국이 불과 70년 만에 세계적인 경제 대국, 문화 강국으로 우뚝 설 수 있었다고 강조하면서 이 땅의 모든 어머님, 아버님들께 진심 어린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렸다. 대통령은 부모님 세대의 무한한 희생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데 우리 사회가 급속하게 발전하면서 그 고마움을 잊고 사는 것은 아닌지 종종 생각하게 된다며 행복한 가정,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있는 모든 분께 큰 박수를 드린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정부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어르신 일자리를 늘리고 보수도 높여가겠다고 했다. 아울러 노후 소득을 지원하는 기초연금도 임기 내 40만 원까지 늘리겠다고 약속했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주택과 건강을 지켜 드리는 시설과 정책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또한, 간병비 지원으로 부담을 덜어드리고 꼭 필요한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해 어르신들께서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챙기겠다고 말했다. 오늘 기념식에서 대통령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어르신 세 분께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먼저 윤기 어르신(남, 82세)은 목포 공생복지재단 공생원 2대 원장으로 3대째 3천여 명의 고아를 보살피고 있고 일본에서도 ‘고향의 집’ 양로원을 운영하며 430여 명의 재일교포 어르신을 보살펴 드리고 있는 훌륭한 분입니다. 다음으로 최동복 어르신(남, 87세)은 단칸방 월세를 살며 15년 간 폐지를 모아 마련한 전 재산 5천만 원을 노인회에 기부하고 어려운 학생과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매월 20~30만 원을 남모르게 후원하고 있는 훌륭한 분입니다. 끝으로 우영순 어르신(여, 76세)은 40년 넘게 어려운 청소년과 어르신을 비롯한 이웃을 위해 반찬 나눔, 무료 급식 봉사는 물론 재난 구호 등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4만여 시간에 해당하는 대한적십자 봉사 시간을 이어오고 계신 훌륭한 분입니다. 오늘 기념식에는 효행실천 유공자와 가족, 독거노인센터, 노인단체 소속 어르신 등이 참석했으며, 정부에서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장상윤 사회수석 등 약 1,30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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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K)의 공식」으로 풀어 가는 “통일 한반도”[에스피플뉴스] 「케이(K)의 공식」으로 풀어 가는 “통일 한반도”- 통일인식·북한이해를 높이기 위한 유튜브 채널 개설 및 첫 콘텐츠 공개 ? □ 통일부(장관 김영호)는 통일인식 및 북한이해를 높이기 위해 신규 유튜브 채널 「케이(K)의 공식」을 개설하고, 5월 3일(금) 첫 콘텐츠를 공개합니다. o 「케이(K)의 공식」은 ‘통일 한반도*라는 해답을 찾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2030 세대를 대상으로 ‘통일문제’와 ‘북한실상’에 대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 소통하기 위해 개설되었습니다. *케이(K)는 1과 한반도 지도 모양을 합친 형태로 ‘통일 한반도’를 의미(붙임1) □ 5월 3일(금)에 공개한 첫 콘텐츠 은 「케이(K)의 공식」 채널이 개설되었음을 알리는 소개 영상으로, 고영환 국립통일교육원장이 출연, 통일 한반도를 향한 우리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o 이를 시작으로 △남북을 모두 경험한 외교관들의 유쾌하고 진솔한 대화를 담은 ** △북한실상·통일인식 대학생 토론 △국내외 청년 대상 북한실상 알리기 강연 *** 등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나갈 예정입니다. ** 통일부 문승현 차관, 고영환 국립통일교육원장,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 출연 *** 통일부 황태희 통일협력국장 강연(영어) □ 「케이(K)의 공식」 채널은 향후 다양한 소재와 형식을 활용한 콘텐츠를 수시 공개하고, 이를 통해 구독자들과 함께 ‘통일’과 ‘북한’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 나갈 계획입니다. 붙임1 「케이(K)의 공식」(@FormulaforK) 개념도붙임2 「케이(K)의 공식」 콘텐츠 마중그림(섬네일)(안) 끝.[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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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볼 만한 곳…짜릿함이 가득한 액티비티 여행지 5곳[에스피플뉴스] 가평 ‘브릿지짚라인’은 가평 중심지에서 가까우면서도 천혜의 자연림 이 잘 보존된 칼봉산 자락에 자리한다. 총 8개 코스, 전체 길이 2,418m로 코스형 집라인으로는 국내 최장 길이를 자랑한다. 짧게는 100m대부터 길게는 500m대까지, 다양한 길이와 난도의 집라인 7개 코스와 상공을 가로지르는 흔들다리 1개 코스로 구성돼 체험 내내 지루할 틈이 없다. 차량을 이용해 상부의 1코스에 오른 후 집라인을 타고 산과 계곡을 누비며 아래로 내려오게 되는데 초반부는 체험객의 실전 적응을 돕기 위해 초급자 수준으로 설계 했다. 후반부는 300m대부터 500m대에 이르는 긴 코스로 구성되는데, 칼봉산 능선을 따라 반대편 산으로 날아가는 7코스와 전 구간 중 가장 긴 528m 길이의 8코스가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후반으로 갈수록 점차 여유가 생기면서 집라인의 짜릿함과 주변 풍경에 온전히 집중하게 된다.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자라섬과 가평8경에 속하는 호명호수 역시 신록의 계절에 방문하기 좋은 여행지다. 두 곳 모두 봄 산책 코스로 제격인데, 자라섬에서는 5월 25일부터 6월 16일까지 꽃페스타가 열려 볼거리를 더한다. 옛 가평역 폐선부지에 조성한 음악 중심의 복합문화공간 음악역 1939까지 방문하면 가평 봄 여행 코스로 완벽하다. 문의 전화 : 가평 ‘브릿지짚라인’ 031)581-7335 동강에는 매력이 가득하다. 깨끗한 자연환경의 대명사로 알려진 것은 물론, 감입곡류(산이나 구릉지에서 구불구불한 골짜기 안을 따라 흐르는 하천)와 기암괴석, 깎아지를 듯한 절벽이 이어지며 멋진 풍경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이 일대가 석회암 지대에 해당해 곳곳에 크고 작은 동굴이 많다는 점도 특징이다. 동강의 아름다운 자연을 제대로 누리고 싶다면 어름치마을로 향하자. 이곳에서는 래프팅과 동굴 탐험 등 다양한 야외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강 래프팅은 3개 코스로 나누어 진행하는데, 일정과 숙련도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동강의 비경으로 손꼽히는 백룡동굴은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를 받는다.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때 묻지 않은 동굴 내 환경을 탐사해 보자. 한편, 평창 내 스키장들이 봄을 맞아 다채로운 액티비티 시설로 탈바꿈하고 있다. 휘닉스평창은 무동력 썰매를 이용해 슬로프를 달릴 수 있는 루지랜드를 운영한다. 미디어아트를 활용해 신비의 세계로 떠나보고 싶다면 모나용평의 뮤지엄 딥다이브에 방문해 보자. 월정사 전나무숲길은 고즈넉한 산책로를 거닐며 나만의 시간을 갖기에 좋은 곳이다. 문의 전화 : 어름치마을 033)332-1260 홍성 남당항이 짜릿해졌다. 도파민이 팡팡 튀어 오르는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형 네트어드벤처가 개장했다. 위치는 남당항 수산시장 옆 남당항 해양분수 공원의 끝자락에 있다. 네트어드벤처는 색색의 그물 네트를 층층이 또 겹겹이 쌓아서 지어놓은 거대한 해양 요새와 같다. 미로처럼 좁은 길, 1층에서 2층을 연결하는 수직 터널과 슬라이드. 마음껏 점프할 수 있는 넓은 볼파크에 서는 아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큰 공을 굴리거나 주고받으며 놀 수 있다. 높이 튀어 올라 가까운 죽도도 보고, 더 높이 튀어 올라 안면도도 보고. 이곳은 두 눈에 서해의 금빛 바다를 가득 담을 수 있는 남당항 최고의 ‘뷰 맛집’이다. 바로 옆 해양분수공원은 거대한 분수 광장으로 음악 바닥분수와 트릭아트 포토존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원래 남당항은 사시사철 제철 해산물 축제가 끊이지 않는 곳이다. 가을엔 대하, 겨울엔 새조개, 봄엔 주꾸미. 특히 4월 20일부터 5월 7일까지 바다송어 축제가 열린다. 또 하나, 5월에 홍성의 새로운 랜드마크, 높이 65m의 홍성 스카이타워가 개장한다.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타워 둘레를 걸어보는 투명 스카이워크. 궁리포구에 새로 조성하는 놀궁리해상파크도 4월 말에 개장한다. 해가 지기 시작하면 노을전망대에서 인생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이처럼 제철 먹거리는 풍성하지만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아쉬웠던 옛날을 뒤로하고, 홍성 남당항은 더 흥미롭게 더 짜릿하게 대변신 중이다. 문의 전화 : 홍성 남당항 네트어드벤처 041)633-3088 광안리해수욕장 내 약 500m에 이르는 구간에는 광안리 SUP Zone이자리한다. 보드 위에 서서 노를 저어 타는 SUP(Stand Up Paddleboard)는 안전하면서도 재미있는 친환경 해양스포츠다. SUP의 매력은 초보자도 자연속에 오롯이 스며들어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이다. 광안리해수욕장에서의 SUP는 더욱 특별하다. 바다를 배경으로 환상적인 일출·일몰을 감상하기에 이만한 해변이 있을까. 밤이면 화려해지는 광안대교도 패들보드 위에서 느긋하게 감상할 수 있다. 모래사장과 바다에서 진행하는 SUP 요가도 도전해 보자. 운동 효과가 꽤 쏠쏠하다. 광안리 SUP Zone에는 샤워장과 파라솔, 포토존 등 시설이 잘 갖춰있어 SUP를 즐기기에 손색없다. SUP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상점들도 해변 근처에 모여 있으니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체험 비용은 강습과 장비 대여 등을 포함해 3만 5000원~5만원(2~3시간)이다. 빵을 좋아한다면 광안리해수욕장 근처 남천동으로 향해보자. 일명 ‘빵천동’이라 불리는 동네에는 토박이 빵집부터 트렌디한 빵집까지 특색 있는 빵투어로 제격이다. 광안리해수욕장의 끝에 자리한 밀락더마켓은 감각적인 맛집과 소품 가게 등이 들어선 곳으로 오션뷰 스탠드에서 펼쳐지는 아티스트 공연이 볼만하다. 와이어 공장 부지였던 곳을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민 F1963도 빼놓을 수 없다. 전시장과 서점, 정원 사이사이를 고요히 사색하며 거닐기 좋다. 문의 전화 : 수영구청 문화관광과 051)610-4954~5 영암국제카트경기장은 F1 서킷의 축소 버전이라할 수 있는 1.222㎞ 길이의 트랙을 보유해 전국에서 카트 마니아들에게 인기가 높다. F1 머신에 비한다면 소형 경주용 자동차로 보이겠지만 스피드와 승차감, 엔진 소리는 그에 못지않다. 카트 체험 전 주행 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다음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장비를 착용하고 교육 참여도 필수다. 운전석에 앉으면 브레이크 페달과 액셀러레이터 페달이 보인다. 트랙은 직선과 곡선 주로가 연이어 나온다. 일반인들이 1회 승차하는 10분 동안 대개 트랙을 4~5회 반복 주행한다. 교육장이 있는 건물 2층에는 가상체험시설이 갖춰져 있다. 4D극장과 VR레이싱, 드론, 롤러코스터, 래프팅 등을 가상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다. 바로 옆에는 RC카를 운전해볼 수 있는 곳도 있다. 영암도기박물관은 구림도기를 연구, 보존하고 전시하는 곳이다.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은 영암군 홍보대사로 활동한 하정웅이 작품 3600여 점을 기증 하면서 건립된 곳이다. 왕인박사유적지는 왕인박사에 관한 다양한 자료와 전시물, 문화유적 등이 한데 모인 여행지다. 문의 전화 : 영암국제카트경기장 070)4227-7788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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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투명세상연합-한국청렴전문가협회, 공동 성명 발표[에스피플뉴스]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New Zealand Trade and Enterprise, 이하 NZTE)이 뉴질랜드 대표 프리미엄 와인을 경험할 수 있는 ‘소비뇽 블랑 데이’ 이벤트를 오는 5월 3일 금요일 잠원 한강 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제한 와인과 기내 무료 와이파이를 즐길 수 있고 합리적인 가격의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을 제공하는 에어 뉴질랜드 항공사가 이번 소비뇽 블랑 데이 이벤트에 협찬사로 참여한다. 소비뇽 블랑 데이 이벤트는 5월 3일인 ‘국제 소비뇽 블랑 데이(International Sauvignon Blanc Day)’를 기념해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에는 잠원 한강공원에 있는 ‘카페테리아앤요트’의 실내외 공간과 국내 최대 규모의 요트 선상에서 개최된다. NZTE는 지난 4월 1일부터 21일까지 GS리테일 주류스마트오더 와인25+와 함께 ‘뉴질랜드 와인 마시고 소비뇽 블랑 데이 이벤트 가자’ 행사를 진행했는데, 해당 리뷰 이벤트 당첨자와 국내 주요 미디어 관계자, 인플루언서가 이번 5월 3일 행사에 초대될 예정이다. 뉴질랜드 와인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에는 온화한 해양성 기후와 와인 생산자들의 변함없는 열정, 그리고 매우 독특한 와인 스타일이 있다. NZTE는 국내 소비자들이 뉴질랜드 와인을 더욱 친숙하게 인식하고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홍보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소비뇽 블랑은 뉴질랜드를 지도에 올린 첫 와인이었고, 전 세계를 아울러 수백만의 예찬론자를 만들어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은 물론이고, 서늘한 기후의 우아한 ‘피노 누아’, 세련된 ‘샤르도네’, 신선한 ‘피노 그리’ 등 그동안 한국 시장에서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뛰어난 품질의 뉴질랜드 와인들도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뉴질랜드는 소비뇽 블랑, 피노 누아, 피노 그리, 샤르도네 등 네 가지 품종이 와인 생산량의 90% 이상을 차지하지만, 그 외 ‘리슬링’, ‘시라’, ‘보르도 블렌드’를 필두로 ‘알바리뇨’와 같은 독특한 품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와인 산지에서 인기 있는 스타일과 품종의 와인 생산이 증가하고 있다. 소비뇽 블랑 데이 이벤트에는 ‘한강에서 즐기는 뉴질랜드 와인과 피크닉’의 콘셉트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국내 단 14명만 있는 ‘어드밴스드 소믈리에’인 홍광현 소믈리에의 뉴질랜드 와인 미니 세미나를 들을 수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요트를 타고 한강을 일주하며 와인 퀴즈, 럭키 드로우 등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카페테리아앤요트의 야외 데크에 마련된 특별 시음 공간에서는 한강을 바라보며 느긋한 분위기에서 뉴질랜드 와인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청정 뉴질랜드에서 생산된 식재료인 △프리미엄 양고기 브랜드 루미나(Lumina), △제스프리 키위 △초록잎 홍합 △잭링크스(Jack Link’s) 육포 △폰테라(Fonterra) 치즈를 활용해 만든 푸드 박스가 제공돼 뉴질랜드만의 특별한 푸드 & 와인 페어링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이는 와인은 총 38종으로, 뉴질랜드 와이너리들과 국내 와인 수입사들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오이스터 베이(Oyster Bay) △리틀 뷰티(Little Beaty) & 푸나무(Pounamu) △테 와레 라(Te Whare Ra) △투 리버즈(Two Rivers) △옐랜드(Yealands) △빌라 마리아(Villa Maria) △테 파(Te Pa) △러브블럭(Loveblock) △티라키(Tiraki) △크래기 레인지(Craggy Range) △배비치(Babich) △그레이스톤(Greystone) △토후 및 코노(Tohu/Kono) △테 마타(Te Mata) △시로(Ciro) 등 총 15개 브랜드의 와인이 준비된다. 한편 NZTE는 뉴질랜드가 꾸준히 진행 중인 글로벌 캠페인 ‘메이드 위드 케어(Made With Care)’에 발맞춰 한국 소비자들이 뉴질랜드 와인 산업과 연계해 안전하고 맛있으며 지속 가능한 새로운 고품질의 뉴질랜드 식음료 옵션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NZTE는 그동안 한국 시장 내 뉴질랜드 와인의 확장을 위해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마스터 클래스 및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과 함께 다양한 품종의 와인이 소비자들에게 더욱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기대를 밝혔다. 메이드 위드 케어(Made With Care) 캠페인 소개 뉴질랜드 사람들은 자연에 감사하며 ‘자연이 풍요로워야 사람도 풍요로워진다’는 신념을 가지고 살아간다. 무성한 녹색 목초지, 비옥한 토양, 맑은 바다, 끝없이 펼쳐진 해안선은 자연의 선물인 맛있고 영양가 높은 식품을 생산해 전 세계 식탁에 안전하고 맛있는 식품을 공급한다.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은 ‘메이드 위드 케어’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시장 진출이 어려운 시기에 뉴질랜드 수출업체들의 제품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0년 10월부터 주요 수출 시장에서 다양한 캠페인이 시작됐다.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 소개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은 뉴질랜드 정부의 국제 비즈니스 개발 기관이다.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은 생산적이고 지속가능하며 포용적인 경제를 성장시키기 위해 수출업체를 지원하는 일을 한다. 식품 생산업체, 마오리 토지 신탁 및 부족, 기술 스타트업, 서비스 제공업체, 제조업체 등 모든 종류의 혁신적인 비즈니스와 협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 홍보대행 와인인 마케팅팀 신윤정 팀장 02-6080-160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민국투명세상연합(상임대표 송준호)과 한국청렴전문가협회(회장 이상수)가 2일 ‘선관위는 해체 수준의 개혁이 필요하다’라는 제목으로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서 두 기관은 감사원의 감사 결과, 2013년 이후 경력직 직원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빚어진 비리는 조직 구성원 전체가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면서 이는 내부의 자체감사 기능이 전혀 작동하지 않은 것이라 개탄했다. 따라서 이번 감사는 조직 전체의 부패 수준을 드러낸 것으로, 다른 공직사회에서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찾지 못할 수준이기에 오로지 선관위의 해체 수준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투명세상연합과 청렴전문가협회는 해체 수준의 개혁을 위해서는 선관위에 대한 외부의 감시 강화가 반드시 필요하고, 외부 민간전문가로 개방형 감사를 임용하며, 청렴시민감사관 도입도 이뤄져야 한다고 요구했다. 나아가 감사원의 직무감찰 제도화와 국회의 국정감사를 통한 감시기능의 강화도 필요하다고 주장했으며, 지방 선관위 조직도 통폐합해 조직의 대폭 간소화와 이에 따른 인력 감축도 필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두 기관은 해체 수준의 조직 개혁을 한다고 하더라도 이번 채용비리를 접한 국민적 공분을 해소하기에는 부족하다고 진단했다. 대한민국투명세상연합 소개 대한민국투명세상연합은 청렴, 자유, 정의의 3대 가치를 근간으로 대한민국 사회를 청렴하고, 자유롭고, 정의롭고, 투명한 세상으로 만들고자 행동하는 공익시민단체다. 송준호 상임대표는 안양대학교 대학원장, 국민권익위원회 자문위원,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상임대표를 역임했다. 언론연락처: 대한민국투명세상연합 송준호 상임대표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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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중장 진급자에 삼정검 수치 수여[에스피플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5월 1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손대권 신임 육군 군수사령관, 정진팔 신임 육군 교육사령관, 권대원 신임 지작사 참모장, 이승오 신임 합참 작전본부장, 원천희 신임 국방정보본부장, 서진하 신임 3군단장, 박재열 신임 7군단장으로부터 진급 및 보직 신고를 받고 삼정검 수치를 수여했다. 대통령은 중장으로 진급한 장군들의 삼정검에 직책을 명시한 수치(끈으로 된 깃발)를 직접 달아주며 격려했으며, 배우자들에게는 꽃다발로 축하하고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대통령은 삼정검 수치 수여 후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실전과 같은 강한 교육훈련과 부단한 전투준비를 통해 군사대비태세를 확고히 유지해 줄 것을 강조했다. 대통령은 또한 장병들의 복무 여건도 세심하게 살펴주길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방부 차관, 합동참모의장, 비서실장, 국가안보실장, 국가안보실 제2차장, 국방비서관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