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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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연녹잠 누에고치 추출물의 콜레스테롤 조절 효과 밝혀[에스피플뉴스] 농촌진흥청은 국내 누에품종인 ‘연녹잠’ 누에고치 추출물의 콜레스테롤 조절 효과를 밝혔다. 농촌진흥청이 2009년 개발한 연녹잠은 연두색 누에고치를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누에고치가 연두색을 띠는 것은 누에가 뽕잎으로부터 섭취한 물질에 당이 결합해 새로운 형태의 플라보노이드가 축적됐기 때문으로 확인됐다. 뜨거운 물로 추출한 연녹잠 누에고치 추출물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과 아미노산 실크 성분이 함께 녹아 있었다. 이 추출물은 플라보노이드를 함유해 다른 색상의 누에고치 추출물보다 높은 항산화 효과를 보인다. 연녹잠 누에고치 추출물을 비만 쥐에 3개월간 먹인 결과,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저밀도 지방단백질(LDL) 콜레스테롤의 혈중 농도가 26% 줄었다. 간 콜레스테롤 농도 또한 27% 줄어 기능성 소재로써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다. 콜레스테롤 치료에 사용하는 약물인 스타틴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흡수시켜 농도를 조절하는데, 이는 간 콜레스테롤을 높일 수 있다. 그러나 연녹잠 누에고치 추출물은 혈중 콜레스테롤뿐만 아니라 간 콜레스테롤 농도도 함께 낮춰 효과적으로 체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켰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인 Food Science and Biotechnology(IF=2.9)에 논문으로 게재됐으며, 특허출원도 완료됐다. 누에고치는 전통산업에서 실크를 생산하는 주원료였다. 현재는 높은 아미노산 함량, 가공 방식에 따른 물성의 다변화, 우수한 생체 적합성 등이 알려지며 기능성 식품 원료와 의료용 소재로 활용 가능성을 찾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매년 연녹잠을 포함한 우수 누에품종 23종의 누에씨를 생산, 보급하고 있다. 기존에는 흰색이나 노란색 고치를 생산하는 누에품종 수요가 많았으나 이번에 연녹잠의 새로운 효능이 확인됨에 따라 시장수요를 분석해 농가 보급에 반영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곤충양잠산업과 변영웅 과장은 “앞으로 국산 품종의 누에, 홍잠 등 양잠 산물의 효능을 밝혀 품종 간 차별성을 확보하고 실제 산업화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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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전투기용 AESA 레이다, EU 대표 방산 기업에 핵심 장치 수출[에스피플뉴스] 국산 전투기용 AESA 레이다(능동위상배열레이다, Activ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 Radar)의 해외 수출을 위한 한화시스템과 유럽연합(EU) 대표 방산 회사 레오나르도(Leonardo S.p.A.)의 협력이 본격화된다. 한화시스템은 유럽의 대표적 항공우주·방산 기업인 레오나르도와 ‘경공격기(Light Combat Aircraft) AESA 레이다’ 안테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현지 시각) 밝혔다. 레오나르도는 항공기뿐 아니라 레이다·항전 장비 등 다양한 항공 플랫폼과 솔루션을 개발하는 글로벌 방산 업체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화시스템은 레오나르도에 AESA 레이다 핵심 장치 수출·공급을 시작하며, 양사는 해외 수출용 경공격기 AESA 레이다를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한화시스템이 △안테나(AAU, AESA Antenna Unit) 개발·제조를 맡아 내년 9월부터 레오나르도에 수출·납품하고, 레오나르도는 △신호처리장치 △전원공급장치 △냉각장치를 제조·통합해 오는 2026년부터 경공격기용 AESA 레이다 완성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개발된 한국형 전투기(KF-21) AESA 레이다 기술 기반으로 경전투기용 AESA 레이다를 만드는 것이 이번 사업의 골자다. 한화시스템이 수출·공급하는 ‘안테나’는 AESA 레이다 제품 가격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장치다. 항공기용 AESA 레이다의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안테나가 국내 기술로 개발돼 해외로 수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화시스템은 글로벌 유수의 방산 기업인 레오나르도가 한국의 AESA 레이다 안테나 장치를 선정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며, 한화시스템의 우수한 레이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번 계약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전투기의 전면부에 탑재돼 ‘눈’ 역할을 하는 AESA 레이다는 공중과 지상·해상 표적에 대한 탐지 및 추적 등 다양한 임무를 동시에 수행하는 것이 가능한 최첨단 레이다다. 기계식 레이다보다 넓은 영역을 탐지하고, 다중 표적과 동시 교전을 할 수 있어 기존 전투기에 장착된 기계식 레이다를 AESA 레이다로 교체해 전투기의 성능을 개선하는 사업이 최근 주목받고 있다. 이번 한화시스템이 핵심 장비를 수출해 양사가 공동 개발하는 AESA 레이다는 고효율 반도체 송수신기 및 디지털 레이다 기술이 반영된다. 우리나라의 FA-50, 이탈리아의 경전투기와 같은 소형·경량·저전력의 전투용 항공기에 탑재할 수 있다. 레오나르도는 다수의 유럽형 경공격기 및 훈련기를 개발해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공동 개발되는 AESA 레이다는 레오나르도의 경공격기에 선탑재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시스템과 레오나르도는 지난해 6월 ‘경공격기 AESA 레이다 선행 모델 수출 주요조건합의서(HoA, Head of Agreement)’를 체결하고 사업 협력을 이어온 바 있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경공격기용 AESA 레이다가 레오나르도의 공급망인 이탈리아를 포함한 유럽 외에도 아시아·태평양 지역 등으로 활발한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최근 수출이 확대 중인 천궁-II와 같은 지대공 유도무기체계용 다기능 레이다(MFR)처럼 미래에는 항공기용 AESA 레이다 또한 자사의 수출 효자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레오나르도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AESA 레이다의 핵심 장치 및 완제품을 개발해 유럽·아태지역을 비롯해 중동과 중남미 등 다양한 국가로 수출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동혁 한화시스템 레이다연구소 전문연구원은 “그동안 많은 연구원들과 잠을 아껴가며 AESA 레이다 및 안테나 연구·개발에 몰두했던 지난 시간들을 모두 보상받는 느낌이 든다”며 “우수한 국산 레이다 기술력의 위상을 더 많은 나라에 알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차세대 AESA 레이다 관련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이번 수출 소식에 대한 감회를 전했다. 한편, 한화시스템은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개발한 한국형 전투기(KF-21) AESA 레이다의 최초 양산을 앞두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화시스템 커뮤니케이션팀 김정연 대리 02-729-21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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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중소기업 최초 글로벌 인증 전문기관 넴코 CTF 파트너십 체결[에스피플뉴스] 에듀테크 전문회사 아하(www.i-aha.com)가 자사 임직원과 세계 굴지의 국제인증 전문회사 노르웨이 넴코(www.nemko.com)의 페르베 회장, CFO 악사, 넴코아시아 최영범 대표, 넴코코리아(www.nemko.com/ko) 양승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5월 13일 넴코 CTF (Customers Testing Faciliies)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CTF는 넴코의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과한 기업이 보유한 테스트 설비를 활용해 넴코의 입회하에 자체적으로 IEC 62368-1에서 요구하는 안정성 테스트를 진행하고 검사 결과를 넴코에서 리뷰 후 인증서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하는 이번 인증으로 IECEE 홈페이지(https://www.iecee.org/)에 CTF 기관으로 등록될 예정이다. 이는 한국 중소기업, 그리고 세계 전자칠판 업계에서는 최초*다. 현재 한국에서 CTF 파트너로 지정된 기업은 57개로 삼성 계열사, LG 계열사 등 모두 대기업과 중견기업이다. * CTF 기업 리스트: https://www.iecee.org/members/ctfs * 한국 기업 목록은 기업 리스트에서 ‘KOREA’로 검색 아하는 ‘IEC 62368-1 Standards in Scope’로 등록될 예정이며, 전기안전시험(Safety Testing)에서 전자칠판 제품군 규격(IEC 62368-1)을 시험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된다. 아하는 이번 CTF지정을 계기로 회사 보유 장비와 전문 인력을 활용, 국제 표준규격을 준용한 테스트를 수시로 진행 할 수 있게 돼 제품의 설계 단계부터 부적합 요인을 제거하고 인증 기간 단축과 국제공인기관 수준의 테스트 역량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하 소개 아하(AHA)는 ‘기술과 신뢰, ESG를 바탕으로 지속가능경영 및 고객만족 실현’이라는 경영이념 아래 전자교탁과 LCD형 전자칠판 등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에듀테크 업계를 선도해왔으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분야와 전기차 충전기 시장에 도전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아하는 전자칠판, 전자교탁, 실시간 라이브 교육시스템 등 스마트러닝을 구현하는 제품을 자체 생산·공급하는 에듀테크 전문 회사로 국내외 시장에서 기술력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또 영상회의 시스템, 비접촉 인공지능 얼굴인식 기반 스마트패스, 공기살균기, 완속·급속 전기자동차 충전시스템 등을 자체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아하 홍보실 권영식 실장 031-8048-719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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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공공 사전청약 제도적 한계 고려, 신규 시행 중단[에스피플뉴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공공 사전청약 신규 시행을 중단하고, 기존 사전청약 당첨자들이 겪고 있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사전청약 시행단지 관리 방안을 추진한다. 제도 도입 초기인 ’21.7월~’22.7월에 사전청약을 시행한 단지들의 본청약 시기가 본격 도래하고 있으나, 군포대야미와 같이 본청약 일정이 장기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사전청약 당첨자의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등 불편이 증가하고 있다. 사전청약은 공공분양주택의 조기 공급을 위해 주택착공 이후 시행하는 본청약 보다 앞서 시행되는 제도이다. 사전청약 공급 이후 문화재 발굴, 맹꽁이 등 법정보호종 발견, 기반시설 설치 지연 등 장애 요소 발생 시 사업 일정이 지연되는 한계를 보이고 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사전청약을 더이상 시행하지 않고 신규 공급되는 공공분양주택은 사전청약 없이 바로 본청약을 시행한다. 다만,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기존 사전청약 단지에서 본청약 지연으로 인해 사전청약 당첨자의 주거계획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사전청약 시행단지의 사업추진 일정을 조기에 통보하여 사전청약 당첨자의 원활한 주거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LH는 그간 본청약 1~2개월 전에 사전청약 당첨자에게 지연 여부를 안내했으나, 앞으로는 지연 발생 시 예상 지연 기간 및 사유 등을 투명하고 빠르게 안내하여 사전청약 당첨자가 이를 충분히 고려해 주거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LH는 우선 ’24년 하반기에 본청약이 예정된 사전청약 시행단지부터 사업추진 상황 및 지연 여부를 확인하고, 이른 시일 내 순차적으로 해당단지 당첨자에게 사업추진 일정(지연 여부 포함)을 개별 안내할 계획이다. 현재 ’24.9~10월 본청약 예정단지 중 7개 단지에서 사업 지연이 확인됐고, 해당단지 당첨자에게는 ’24.5월 중 사업추진 일정을 안내한다. 아울러 LH는 본청약 지연으로 사전청약 당첨자의 주거계획에 차질이 생길 경우, 주거 부담을 완화하고 임시 주거를 안내하는 지원방안을 추진한다. 아직 본청약이 시행되지 않은 사전청약 단지 중 본청약이 6개월 이상 장기 지연되는 경우, LH는 본청약 계약체결 시 계약금 비율을 일부 조정(예: 10%→5%)하여 이를 잔금으로 납부할 수 있도록 하고, 중도금 납부 횟수도 축소 조정(예: 2회→1회)하며, 지연 사업 단지가 중도금 집단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LH는 신혼가구 등 사전청약 당첨자에게 적극적으로 전세임대를 추천·안내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사업 단지별 추진 현황 및 장애요소를 주기적으로 점검·관리한다. 사전청약 사업 단지의 지연 여부 및 사유가 확인되면 사업 추진상 장애요인을 조기에 해소할 수 있도록 국토부-LH 간 협의체를 구성하고, 사업단계별 사업기간 단축방안을 마련해 사전청약 당첨자의 대기기간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김규철 주택토지실장은 “사전청약의 제도적 한계를 고려해 ’24년부터 사전청약 시행을 중단하고, 기존 사전청약 사업 단지에서 불가피한 사유로 사업이 지연되는 경우 사전청약 당첨자에게 관련 사실을 미리 알려 사전청약 당첨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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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GC Group Obtains Its First Cradle to Cradle Certified® for Mirox MNGE Interior Glass Products in Asia[에스피플뉴스] AGC Glass Asia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agc-glassasia.com%2F&esheet=53983396&newsitemid=20240512480279&lan=en-US&anchor=AGC+Glass+Asia&index=1&md5=50f2781b06547094fbb5eab5de24a6ba)’s Mirox MNGE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agc-glassasia.com%2Fglass-brands%2Fmirox-mnge&esheet=53983396&newsitemid=20240512480279&lan=en-US&anchor=Mirox+MNGE&index=2&md5=8981dd6d8466695524e2301572f6ac2a), a low lead mirror, is awarded with Cradle to Cradle Certified® at the Bronze level based on version 3.1. This certification covers manufacturing by two AGC Group companies in Asia, PT Asahimas Flat Glass Tbk and AGC Float Glass (Thailand). The Mirox MNGE mirror underwent a thorough evaluation against five key assessment criteria categories: Material Health, Material Reutilization, Renewable Energy, Water Stewardship and Social Fairness. This certification validates not only the product’s sustainability credentials but also contributes to the acquisition of green building certifications such as LEED, WELL, and Green Star (Australia). The AGC Group has defined “three social values” to be created through its products and technologies in its medium-term management plan, “AGC plus-2026.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agc.com%2Fen%2Fcompany%2Fstrategy%2Fplan%2Findex.html&esheet=53983396&newsitemid=20240512480279&lan=en-US&anchor=AGC+plus-2026&index=3&md5=6558ad9b1d3b2133ab8b4447170620eb)” Among them, “Blue planet” aims to contribute to the sustainability of the global environment through product optimization and innovation. By obtaining the Cradle to Cradle Certified®, The Group is furthering its commitment to promoting sustainable practices in the construction industry. About AGC AGC Inc. (Headquarters: Tokyo, President & CEO: Yoshinori Hirai)(TOKYO:5201) is the parent company of the AGC Group, a world leading glass solution provider and supplier of flat, automotive and display glass, chemicals, ceramics and other high-tech materials and components. Building on more than a century of technical innovation, the AGC Group has developed a wide range of cutting-edge products. The Group employs some 57,000 people worldwide and generates annual sales of around 2.0 trillion Japanese yen (approx. US$ 13.2bn) through its operations in more than 30 countries and regions. Learn more at AGC’s site and on LinkedIn.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40512480279/en/ 언론연락처: AGC Inc. Irene Chen +65 6273 565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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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C 그룹, 미록스 MNGE 인테리어 유리 제품에 아시아 최초 ‘크레이들 투 크레이들 인증®’ 획득[에스피플뉴스] HMM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Q 매출은 2조329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2조816억원) 2483억원(1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407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3064억원) 1006억원(3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485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2975억원) 1876억원(63%) 증가했다. 지난해 1분기 평균 969p였던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올해 1분기 평균 2010p로 상승했다.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홍해 이슈로 인한 운임지수 상승과 수익성 위주의 영업 강화로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7.5%로 글로벌 선사 중 탑클래스 수준을 유지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1분기 영업이익 달성으로 16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미국 경제 회복, 중국발(發) e-Commerce 물량 증가 및 인플레이션 완화 등 소비 수요 안정세로 주요 경제 지표는 양호하지만,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마켓 상황 급변 가능성 있다. 홍해 이슈가 장기화로 이어지면서 희망봉 우회 지속 중. 이로 인해 스케줄 지연 및 운송 기간 증가 등 공급망 불안정으로 운임 변동성이 큰 상황이다. HMM은 2021년에 발주한 1만3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12척을 올해 1월부터 순차적으로 인도 받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미주노선에 모두 투입 예정이다. 중장기 계획을 바탕으로 초대형선 투입, 친환경 경쟁력 강화 및 디지털라이제이션 등 비용절감과 수익성 위주의 영업을 통해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대비할 방침이다. 언론연락처: HMM 홍보팀 김성민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AGC 글래스 아시아(AGC Glass Asia)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agc-glassasia.com%2F&esheet=53983396&lan=en-US&anchor=AGC+Glass+Asia&index=1&md5=50f2781b06547094fbb5eab5de24a6ba)의 저연거울 미록스 MNGE(Mirox MNGE)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agc-glassasia.com%2Fglass-brands%2Fmirox-mnge&esheet=53983396&lan=en-US&anchor=Mirox+MNGE&index=2&md5=8981dd6d8466695524e2301572f6ac2a)가 버전 3.1을 기반으로 브론즈 레벨에서 ‘크레이들 투 크레이들 인증®(Cradle to Cradle Certified®)’을 획득했다. 이 인증은 아시아에 있는 두 개의 AGC 그룹 회사인 PT 아사히마스 플랫 글래스 Tbk(PT Asahimas Flat Glass Tbk)와 AGC 플로트 글래스(AGC Float Glass)(태국)에 의한 제조에 해당한다. 미록스 MNGE 거울은 재료 건전성, 재료 재사용, 재생에너지, 수자원 관리, 사회적 공정성의 5가지 주요 평가 기준 범주에 대한 철저한 평가를 거쳤다. 이 인증은 제품의 지속 가능성 자격 증명을 검증할 뿐만 아니라 LEED, WELL 및 그린 스타(Green Star)(호주)와 같은 친환경 건물 인증 획득에도 기여한다. AGC 그룹은 중기 경영 계획인 ‘AGC 플러스-2026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agc.com%2Fen%2Fcompany%2Fstrategy%2Fplan%2Findex.html&esheet=53983396&lan=en-US&anchor=AGC+plus-2026&index=3&md5=6558ad9b1d3b2133ab8b4447170620eb)’에서 제품과 기술을 통해 창출해야 할 ‘3가지 사회적 가치’를 정의했다. 그중 ‘블루 플래닛(Blue planet)’은 제품 최적화와 혁신을 통해 지구 환경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크레이들 투 크레이들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그룹은 건설 산업에서 지속 가능한 관행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AGC 소개 AGC Inc(본사: 도쿄, 사장 겸 CEO: 요시노리 히라이)(도쿄:5201)는 AGC 그룹의 모회사로, 평판, 자동차 및 디스플레이 유리, 화학, 세라믹 및 기타 첨단 재료 및 부품의 세계 선도적인 유리 솔루션 제공업체이자 공급업체이다. 1세기 이상의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AGC 그룹은 다양한 첨단 제품을 개발해왔다. 이 그룹은 전 세계적으로 약 5만7000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3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사업을 운영하면서 연간 약 2조엔(약 132억달러)의 매출을 창출한다. AGC의 사이트 및 링크드인에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983396/en 본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AGC Inc. 아이린 첸(Irene Chen) +65 6273 565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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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CMC, 2024년 장애인 창업 컨설팅 하반기 지원 대상자 모집[에스피플뉴스] 대동CMC(대표이사 최진혁)가 2024년 하반기 ‘장애인 창업 컨설팅 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장애인 창업 컨설팅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장애인 예비, 재기,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단계별로 상담 희망 분야별 1:1 심층 컨설팅을 제공해 장애인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대동CMC는 남부권의 사업 운영 위탁기관으로 컨설팅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 대구, 울산, 경상남도, 경상북도 지역 장애인의 창업을 지원한다. 창업을 원하는 대상자는 센터 내방 및 등기우편, 이메일(jhw@debc.or.kr) 접수 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신청 자격과 접수방법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반기 모집 규모는 전국 4개 권역에서 권역별 약 40명씩 총 160명 내외로, 5월 14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대동CMC는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수출바우처 등 다양한 정부지원 사업의 수행기관으로서 기업 애로사항 해결, 시장 진출, 판로 확장 전략 수립 등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창업과 사업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대동CMC 사업운영본부 정인식 주임 070-7825-011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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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비대면 해외송금 수령 서비스 ‘해외송금 바로받기’ 시행[에스피플뉴스]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정갑윤)가 ‘제12회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 시상식’을 5월 14일부터 6월 11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5월 14일 영남권을 시작으로 22일 중부권, 28일 호남권, 6월 11일 수도권 순으로 총 60개 기관(교육청 3개, 교육지원청 16개, 각급학교 34개, 개인 5명, 단체 2개)에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S2B 이용 실적, 전년 대비 이용 금액 및 건수 증감률 등의 평가기준에 따라 S2B를 통해 공정하고 청렴한 계약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한 우수기관을 시·도교육청, 교육지원청, 각급학교 세 개 부문으로 구분해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공로상을 신설해 S2B 이용 증대를 위해 교육연수 출강, 활용 사례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보인 개인과 단체에도 시상한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정갑윤 이사장은 “S2B가 일선 교직원들의 업무 부담 경감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S2B 이용이 활성화돼 계약업무 편의성 증대와 투명한 계약문화 정착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및 14개 교육지원청과 S2B 이용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해 교직원들의 구매·계약업무 효율성과 공정성을 증대시키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지방자치단체를 위한 ‘지방계약플랫폼 S2B’를 정식 오픈해 수의계약 전문 조달시스템으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소개 한국교직원공제회는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으로 교육기관, 교육행정기관 또는 교육연구기관의 교육공무원, 교원 및 사무직원 등으로 재직 중이거나 재직했던 교육 구성원의 생활안정과 복리증진을 도모하고 교육발전에 이바지함을 설립목적으로 한다. 2023년 말 기준 90만 명의 회원과 64조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유가증권, 국내외 부동산 및 인프라 등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하고 있으며 The-K예다함상조, The-K저축은행, The-K교직원나라, The-K소피아그린, The-K호텔앤리조트, The-K제주호텔 등 총 6개의 출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교직원공제회 홍보소통부 황선주 대리 02-767-010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영업점 직원 처리를 거치지 않고 고객이 직접 iM뱅크를 통해 해외 송금을 받을 수 있는 ‘해외송금 바로받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해외송금 수령 절차가 영업점 직원을 통해서만 해외송금을 수령을 할 수 있었던 것에서 착안해 고객 편의를 제고한 본 서비스는 DGB대구은행 모바일 앱 ‘iM뱅크’를 통해 고객들이 비대면으로 해외송금을 빠르고 간편하게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다. iM뱅크 외환 카테고리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해외송금받기 수수료가 기존 대비 50% 절감되며 원화로 환전해 계좌 입금 시 환율 우대 혜택 또한 제공한다. DGB대구은행은 ‘해외송금 바로받기’ 서비스 시행에 맞춰 해외로부터 컨텐츠 광고 수입을 DGB대구은행 계좌로 입금 받는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해외송금받기 수수료 및 환율 우대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iM크리에이터 이벤트’를 17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며, 해외송금 바로받기 및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DGB대구은행 홈페이지, iM뱅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병우 은행장은 “직접 본인 계좌로 해외송금을 입금처리 할 수 있는 간편한 절차로 편리하게 DGB 외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편리한 외환 상품 및 서비스 개발에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언론연락처: DGB대구은행 홍보부 박종희 부부장 053-740-20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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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로셀, 1분기 영업이익 101억 ‘15.3% 증가’[에스피플뉴스] 리튬 일차전지 및 이차전지 소재기업 비츠로셀(코스닥 082920, 대표 장승국)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01억775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동기 대비 각각 3.2%와 37.2% 상승해 375억7094만원, 119억6024만원을 기록했다. 비츠로셀은 2023년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올해 1분기에도 영업이익율 26.9%, 당기순이익율 31.8%를 달성하는 등 회사가 본격적인 성장세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된다. 비츠로셀은 수출 위주 매출 구조에서의 달러 환율 효과, 제품 믹스, 리튬 등 주요 원자재 가격의 하락 등을 높은 이익률의 원인으로 분석하면서 팬데믹 이후 스마트 미터기 시장, 석유가스 시장, 군수 시장 등 주요 전방산업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다음 분기 이후에도 호실적을 지속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현재 비츠로셀은 리튬 이차전지 소재 및 리튬 리싸이클링을 주요 신사업으로 선정하고 R&D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Makesens 등과의 협업을 통한 이차전지 음극재 사업화 및 국책과제를 통한 차세대 이차전지용 초박형 리튬포일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리튬 리싸이클링 사업화를 위해서도 국내외 협력사들과 긴밀하게 움직이고 있다. 비츠로셀 장승국 대표는 “올해는 현재의 성장세를 이어 나가면서 주요 신사업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츠로셀 소개 비츠로셀은 1987년 설립된 리튬 일차전지 및 이차전지 소재 기업이다. △스마트 미터기, 군 통신 장비, 전자기기 및 위치추적장치 전원용 리튬전지 △유도 무기, 포탄 등 군수용 열전지 및 앰플전지 △석유 시추 등에 사용되는 고온전지 △EDLC (슈퍼 캐패시터) 등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필름형 배터리, 특수목적용 이차전지, 이차전지 소재, 리튬 리사이클링 등에도 활발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비츠로셀 마케팅팀 조희준 팀장 02-2024-324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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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머니20/20 아시아’ 성료… 방콕서 3일간 혁신적 핀테크 관련 대담, 네트워킹, 업계 거래 활성화 이끌어[에스피플뉴스] 대표적인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이자 금융 비즈니스의 무대인 ‘머니20/20(Money20/20) (https://www.money2020.com)’이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태국 방콕의 퀸 시리킷 국립 컨벤션 센터(Queen Sirikit National Convention Center, QSNCC)에서 핀테크 관련 대담, 네트워크 구축, 임팩트한 산업의 밤(impactful industry nights) 등의 활동을 통해 업계 혁신을 주도하는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1회 머니20/20 아시아’ 행사에는 3000명이 넘는 참가자와 200명 이상의 언론인이 함께했다. 아태지역 24개국을 포함해 총 87개국의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아시아 전역에서 온 250명 이상의 업계 주요 연사들이 4차례에 걸쳐 인상 깊은 대담을 진행했다. 이들 가운데 45%는 여성 임원과 핀테크 리더였으며, 전체 연사 중 최고 경영진의 비율은 60%가 넘었다. 머니20/20의 글로벌 회장 트레이시 데이비스(Tracey Davies)는 “머니20/20 아시아는 전 세계 핀테크 리더들이 비즈니스의 성장을 위해 모이는 자리다. 은행, 결제회사, 벤처기업, 스타트업, 규제 기관, 미디어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의 주요 인사들이 방콕에서 열린 이번 행사를 통해 한자리에 모인 풍경은 매우 가슴 벅찬 일이었다. 행사에서 이뤄진 대담과 거래, 글로벌 발표는 아시아가 글로벌 성장의 원동력으로서 핀테크 업계에서 얼마나 커다란 위상을 지니는지 보여준다. 2025년 방콕에서 이 놀라운 생태계가 어떤 발전을 이룰지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올해 행사에서는 주요 주제로 인공지능(AI), 해외 결제, 오픈 뱅킹, 디지털 자산,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 금융 포용성 등이 다뤄졌다. 특히 태국 최대 상업은행 중 하나인 카시콘은행(KASIKORNBANK)은 4월 23일 열린 머니20/20 아시아의 언론 오찬에서 JP모건(J.P. Morgan)과 핵심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양사 간의 공동 이니셔티브로 진행되는 ‘프로젝트 캐리나(Project Carina)’는 탈중앙화 블록체인과 웹3(Web3) 기술을 활용해 해외 결제 처리 시간을 기존의 72시간에서 단 5분으로 획기적으로 단축하고자 한다. 이번 행사에선 아태지역의 주요 규제기관들도 논의에 적극 참여했다. 189개 세션 중 20개 세션이 아시아 규제기관 또는 핀테크/금융 기관의 참여 속에 최신 동향과 규제 기술의 영향을 설명했다. 말레이시아 증권위원회(Securities Commission Malaysia)의 웡 후에이 칭 박사(Dr. Wong Huei Ching)가 진행한 세션에서는 말레이시아 자본 시장에서 핀테크의 발전 과정을 다뤘다. 그중에서도 투자자 보호를 보장하면서 혁신을 촉진할 방안을 집중적으로 모색했다. 웡 박사는 “말레이시아는 사업에 개방적이다. 말레이시아의 14가지 원칙에는 혁신에 대한 핵심 접근 방식이 담겨있다. 우리는 처음부터 시민, 정부 및 업계 종사자들이 함께 창출할 수 있는 시너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협업을 중시하는 태도를 취했다. 우리는 단순한 기술 발전을 넘어 기술을 활용해 금융 서비스의 민주화나 더욱 높은 사회적 목표의 추구 등과 같은 목적을 달성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AI 시대에 빼놓을 수 없는 보안과 모바일 ID, 사기 방지 등의 핵심 주제는 행사 기간 내내 여러 세션에서 논의됐다. 실드(SHIELD)의 창립자 겸 CEO인 저스틴 리(Justin Lie)는 ‘삶을 강화하는 신뢰 기술: AI 시대의 금융 포용성 재검토(Trust Tech, Empower Lives: Redefining Financial Inclusion in the AI Age)’라는 세션에서 디지털 시대의 사기에 대처하는 데 있어 신뢰 요소와 다자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실드는 사기 방지라는 공통된 목표를 추구하는 머니20/20 아시아와 함께 ‘트러스트 서밋(Trust Summit)’을 주최하기도 했다. 저스틴 리는 “15년 넘게 사기 방지에 힘써오면서 매일 신뢰가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 깨달았지만, 우리가 단순한 사기 방지 이상의 사명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는 데는 이렇게나 오랜 시간이 걸렸다. 실드는 B2B 기업을 위해 사기 방지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업계 리더들 간의 결속을 강화하는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고,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트러스트 서밋을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방콕에서 개최된 제1회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머니20/20은 2025년 4월 퀸 시리킷 국립 컨벤션 센터에서 두 번째 콘퍼런스를 개최하다. ‘머니20/20 아시아 2025’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https://asia.money2020.com/#asia-2025-register-your-interest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머니20/20 소개 2012년 업계 관계자에 의해 발족된 머니20/20(Money20/20)은 전 세계 핀테크 생태계의 중심축으로 급부상했다. 지난 10년 동안 가장 혁신적이고 빠르게 변화하는 아이디어와 기업들이 머니20/20의 플랫폼에서 성장했다. 마스터카드, 에어월렉스(Airwallex), JP모건, 쉴드, G캐시, 스트라이프(Stripe), 구글, 비자, 아디옌(Adyen) 등과 같은 기업들도 머니20/20을 통해 놀라운 거래를 성사하고 글로벌 인지도를 높였다. 머니20/20은 방콕(2024년 4월 23~25일), 암스테르담(2024년 6월 4~6일), 라스베이거스(2024년 10월 27~30일)에서 열리는 행사를 통해 세계 최고의 은행, 결제회사, 벤처기업, 스타트업, 규제 기관 및 미디어 플랫폼의 리더들이 한데 모여 업계를 변화시키는 거래를 추진하고, 세상을 바꾸는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미래를 좌우하는 중대한 기회들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머니20/20은 최근 세계에서 가장 심층적이고 광범위한 핀테크 스타트업 데이터 저장소가 포함된 디지털 인텔리전스 제품인 ‘트웬티폴드(Twentyfold)’를 선보이기도 했다. 머니20/20은 전 세계 핀테크 리더들이 비즈니스 성장을 위해 협업할 수 있는 무대며, 어센셜(Ascential plc)이 주최한다. 행사 관련 진행 상황 및 업데이트 정보는 머니20/20의 X(옛 트위터), 링크드인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머니20/20은 금융 비즈니스를 위한 필수 행사다. 언론연락처: 머니20/20(Money 20/20) Tina Loncaric Global Head of PR +1 469 288 555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