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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 아부다비, 비즈니스 개시[에스피플뉴스] Barrell Craft Spirits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3A%2F%2Fwww.barrellbourbon.com%2F&esheet=53998341&newsitemid=20240516937010&lan=en-US&anchor=Barrell+Craft+Spirits&index=1&md5=495f6b57c9eac63df89256629349a5c8)® (BCS) today announced that it has officially launched its award-winning spirits portfolio in South Korea. The original independent blender known for its unique, aged, cask strength whiskey, has selected UOT as its brand-building distribution partner for both on- and off-trade. “We’re excited to launch the brand in our first Asian market in partnership with UOT, which is renowned for its meticulous attention to luxury brands,” said BCS Founder Joe Beatrice. “Over the past several years, whiskey consumption in South Korea has outpaced the rest of the world.” “As discerning Korean consumers continue to explore and embrace diverse whiskey categories, including American whiskey, Barrell Craft Spirits' exceptional range offers a new frontier of flavors for the local palate,” said Jason Kim, Global VP, UOT. “We believe that Barrell Craft Spirits will not only satisfy the current demand but also inspire new whiskey enthusiasts in Korea with its bold and complex profiles.” Founded in 2013 in Louisville, Kentucky, BCS selects and blends products that explore different distillation methods, barrels, and aging environments. BCS’s extensive stocks of high-quality casks mean it can craft extraordinary blends that maximize the nuances of each ingredient. Creative finishes and a liberated approach to blending guides every product release. The BCS cask-strength small-batch and single-barrel releases have quickly become an influencing force in American whiskey, picking up more than 150 awards from the world’s most prestigious distilled spirits publications and competitions. To view the complete list, visit https://www.barrellbourbon.com/awards The award-winning line of BCS releases are now sold in 49 US states, Australia, Canada, South Korea, and the UK. Follow Barrell Craft Spirits on Facebook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facebook.com%2Fbarrellbourbon&esheet=53998341&newsitemid=20240516937010&lan=en-US&anchor=Facebook&index=3&md5=e8eb44d4184ecac32f3ff4dc9206a9b3), LinkedIn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linkedin.com%2Fcompany%2Fbarrell-craft-spirits&esheet=53998341&newsitemid=20240516937010&lan=en-US&anchor=LinkedIn&index=4&md5=d2bb730a952e898bcfe164f673884f14), and Instagram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instagram.com%2Fbarrellbourbon%2F&esheet=53998341&newsitemid=20240516937010&lan=en-US&anchor=Instagram&index=5&md5=ec9c1831a2aa70156751fcf79b142015) or visit barrellbourbon.com. Barrell Craft Spirits® Louisville-based Barrell Craft Spirits® is the original, pre-eminent independent blender of unique, aged, cask strength whiskey and rum. Recognized for our blending expertise since 2013, we skillfully design, produce, and launch leading, unique products that surprise and delight whiskey aficionados and novices alike. Our cask-strength small-batch and single-barrel releases have quickly become an influencing force in American whiskey, winning awards from the world’s most prestigious distilled spirits publications and competitions. Barrell Craft Spirits®, Barrell®, Barrell Bourbon® and Barrell Rye® are registered trademarks owned by Barrell Craft Spirits LLC.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40516937010/en/ 언론연락처: Barrell Craft Spirits Ro-Bro Marketing & PR Aaron Brost 312.576.531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배럴 크래프트 스피리츠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3A%2F%2Fwww.barrellbourbon.com%2F&esheet=53998341&lan=en-US&anchor=Barrell+Craft+Spirits&index=1&md5=495f6b57c9eac63df89256629349a5c8)(Barrell Craft Spirits®, 이하 BCS)가 수상 경력에 빛나는 증류주 포트폴리오를 한국에 공식 출시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독특한 숙성 캐스크 스트렝스 위스키(cask strength whiskey)로 유명한 이 오리지널 독립 블렌딩 기업은 온/오프 트레이드를 위한 브랜드 구축 유통 파트너로 UOT를 선정했다. BCS 설립자 조 베아트리체(Joe Beatrice)는 “명품 브랜드에 대한 세심한 배려로 유명한 UOT와 파트너십을 맺고 첫 아시아 시장에 브랜드를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난 몇 년 동안 한국의 위스키 소비량은 전 세계를 앞질렀다”고 말했다. UOT 글로벌 부사장 제이슨 김(Jason Kim)은 “안목 있는 한국 소비자들은 미국 위스키를 포함한 다양한 위스키 카테고리를 지속적으로 탐색하고 수용하고 있으며, 배럴 크래프트 스피리츠의 뛰어난 제품군은 국내 음주가들의 미각에 새로운 풍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배럴 크래프트 스피리츠는 기존의 수요를 충족할 뿐만 아니라 과감하고 미묘한 프로파일로 한국의 새로운 위스키 애호가들을 감동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3년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설립된 BCS는 다양한 증류 방식, 배럴, 숙성 환경을 연구하여 제품을 선별하고 블렌딩하는 회사이다. BCS가 보유한 고품질 캐스크의 방대한 재고량 덕분에 각 성분의 미묘한 차이를 극대화하는 특별한 블렌딩을 만들 수 있다. 출시되는 모든 제품마다 창의적인 피니쉬와 자유로운 블렌딩 접근 방식이 적용된다. BCS 캐스크 스트렝스 스몰 배치 및 싱글 배럴이 출시되면서 미국 위스키 시장에 빠르게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증류주 간행물과 대회에서 150개 이상의 상을 휩쓸었다. 전체 목록은 https://www.barrellbourbon.com/award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BCS 출시 제품군은 현재 미국 49개 주와 호주, 캐나다, 한국, 영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배럴 크래프트 스피리츠의 페이스북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facebook.com%2Fbarrellbourbon&esheet=53998341&lan=en-US&anchor=Facebook&index=3&md5=e8eb44d4184ecac32f3ff4dc9206a9b3), 링크드인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linkedin.com%2Fcompany%2Fbarrell-craft-spirits&esheet=53998341&lan=en-US&anchor=LinkedIn&index=4&md5=d2bb730a952e898bcfe164f673884f14), 인스타그램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instagram.com%2Fbarrellbourbon%2F&esheet=53998341&lan=en-US&anchor=Instagram&index=5&md5=ec9c1831a2aa70156751fcf79b142015)에서 팔로우하거나 barrellbourbon.com을 방문하십시오. Barrell Craft Spirits® 루이빌에 본사를 둔 Barrell Craft Spirits®는 독특한 숙성 캐스크 스트렝스 위스키와 럼을 블렌딩하는 탁월한 오리지널 독립 블렌더이다. 2013년부터 블렌딩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선도적이고 독특한 제품을 솜씨 있게 디자인, 생산, 출시하여 위스키 애호가와 입문자 모두에게 놀라움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BCS 캐스크 스트렝스 스몰 배치 및 싱글 배럴이 출시되면서 미국 위스키 시장에 빠르게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증류주 간행물과 대회에서 상을 받았다. Barrell Craft Spirits®, Barrell®, Barrell Bourbon® 및 Barrell Rye®는 Barrell Craft Spirits LLC가 소유한 등록 상표이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998341/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배럴 크래프트 스피리츠(Barrell Craft Spirits) 로-브로 마케팅 & PR(Ro-Bro Marketing & PR) 아론 브로스트(Aaron Brost) 312.576.531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아부다비의 아라비안 케미컬 터미널스(Arabian Chemical Terminals LLC, 이하 ACTAD)가 아부다비 칼리파 항에 새로 건설한 화학 탱크 저장 터미널의 가동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 터미널은 에미리트 최초의 상업용 화학 탱크팜(chemical tank farm)이다. 새로운 월드 클래스의 칼리파 항에 전략적으로 위치하고 거대한 현대적 칼리파 경제구역 아부다비(Khalifa Economic Zone Abu Dhabi, KEZAD)에 인접한 ACTAD는 에미리트에서 신규 산업 개발 추진을 위한 노력에 동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ACTAD는 가장 높은 국제 표준을 준수해 최첨단으로 설계 및 건설됐으며, 다양한 사양의 총 40개의 탱크(IFR 10개를 포함한 탄소강 20개, 냉난방 시스템을 사용한 단열 처리 10개를 포함한 스테인리스강 20개)가 총 10만CBM의 저장 용량을 자랑한다. 각 탱크에는 16미터 흘수의 전용 선석과 전용 트럭 적재용 베이로 연결되는 전용 파이프라인이 있으므로 제품의 교차 오염 리스크가 없고 고객에게 최대의 운영 효율성과 유연성을 제공한다. 또한 이 사이트에는 500제곱미터 면적의 위험 상품용 창고와 드럼·IBC 충전을 위한 시설이 있다. 터미널에는 샘플링 및 테스트를 위한 모든 장비를 갖춘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제3자 검정인 실험실(surveyor laboratory)이 마련돼 있다. ACTAD는 국제 표준인 ISO-9000, 14000, 18000, CDI-T 및 ISGOTT를 준수하는 통합 관리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이 터미널은 현지 업계들이 액체 화학 제품을 대량으로 수입하거나 전 세계로 수출하는 데 도움을 주게 된다. 또한 칼리파 항 내부의 보세 구역에 전략적으로 위치해 있어 국제적 기업들을 위한 스토리지 허브 및/또는 브레이크 벌크 사업장의 역할도 할 수 있다. ACTAD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라비안 케미컬 터미널스(Arabian Chemical Terminals LTD, ACT-KSA)가 확장된 회사다. ACT-KSA는 홍해 연안의 얀부(Yanbu)와 아라비아만의 주베일 상업항(Jubail Commercial Port)에 있는 또 다른 두 개의 터미널을 소유·운영하는 회사다. 1986년 얀부에서 작은 규모로 시작한 ACT-KSA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최초로 설립된 상업용 탱크팜으로, 1만3000CBM의 저장 용량으로 시작했다. 2012년 ACT-KSA는 주베일에 최초의 상업용 벌크 저장 시설을 건설해 다양한 사양과 크기의 탱크를 갖춘 7만CBM의 저장 용량을 추가했다. 현재 주베일 터미널은 7만CBM의 용량을 추가하기 위한 확장 중이다. 뉴스 제공: AETOSWire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aetoswire.com%2Fen%2Fnews%2F1505202439374&esheet=53993781&newsitemid=20240515922771&lan=en-US&anchor=AETOSWire&index=1&md5=2347bd028f12d52925ffd0cc7c8fdbd5)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993781/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아라비안 케미컬 터미널스(Arabian Chemical Terminals) 마누엘 페레이라(Manuel Pereira)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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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ell Craft Spirits® 한국 출시[에스피플뉴스] Barrell Craft Spirits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3A%2F%2Fwww.barrellbourbon.com%2F&esheet=53998341&newsitemid=20240516937010&lan=en-US&anchor=Barrell+Craft+Spirits&index=1&md5=495f6b57c9eac63df89256629349a5c8)® (BCS) today announced that it has officially launched its award-winning spirits portfolio in South Korea. The original independent blender known for its unique, aged, cask strength whiskey, has selected UOT as its brand-building distribution partner for both on- and off-trade. “We’re excited to launch the brand in our first Asian market in partnership with UOT, which is renowned for its meticulous attention to luxury brands,” said BCS Founder Joe Beatrice. “Over the past several years, whiskey consumption in South Korea has outpaced the rest of the world.” “As discerning Korean consumers continue to explore and embrace diverse whiskey categories, including American whiskey, Barrell Craft Spirits' exceptional range offers a new frontier of flavors for the local palate,” said Jason Kim, Global VP, UOT. “We believe that Barrell Craft Spirits will not only satisfy the current demand but also inspire new whiskey enthusiasts in Korea with its bold and complex profiles.” Founded in 2013 in Louisville, Kentucky, BCS selects and blends products that explore different distillation methods, barrels, and aging environments. BCS’s extensive stocks of high-quality casks mean it can craft extraordinary blends that maximize the nuances of each ingredient. Creative finishes and a liberated approach to blending guides every product release. The BCS cask-strength small-batch and single-barrel releases have quickly become an influencing force in American whiskey, picking up more than 150 awards from the world’s most prestigious distilled spirits publications and competitions. To view the complete list, visit https://www.barrellbourbon.com/awards The award-winning line of BCS releases are now sold in 49 US states, Australia, Canada, South Korea, and the UK. Follow Barrell Craft Spirits on Facebook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facebook.com%2Fbarrellbourbon&esheet=53998341&newsitemid=20240516937010&lan=en-US&anchor=Facebook&index=3&md5=e8eb44d4184ecac32f3ff4dc9206a9b3), LinkedIn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linkedin.com%2Fcompany%2Fbarrell-craft-spirits&esheet=53998341&newsitemid=20240516937010&lan=en-US&anchor=LinkedIn&index=4&md5=d2bb730a952e898bcfe164f673884f14), and Instagram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instagram.com%2Fbarrellbourbon%2F&esheet=53998341&newsitemid=20240516937010&lan=en-US&anchor=Instagram&index=5&md5=ec9c1831a2aa70156751fcf79b142015) or visit barrellbourbon.com. Barrell Craft Spirits® Louisville-based Barrell Craft Spirits® is the original, pre-eminent independent blender of unique, aged, cask strength whiskey and rum. Recognized for our blending expertise since 2013, we skillfully design, produce, and launch leading, unique products that surprise and delight whiskey aficionados and novices alike. Our cask-strength small-batch and single-barrel releases have quickly become an influencing force in American whiskey, winning awards from the world’s most prestigious distilled spirits publications and competitions. Barrell Craft Spirits®, Barrell®, Barrell Bourbon® and Barrell Rye® are registered trademarks owned by Barrell Craft Spirits LLC.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40516937010/en/ 언론연락처: Barrell Craft Spirits Ro-Bro Marketing & PR Aaron Brost 312.576.531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배럴 크래프트 스피리츠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3A%2F%2Fwww.barrellbourbon.com%2F&esheet=53998341&lan=en-US&anchor=Barrell+Craft+Spirits&index=1&md5=495f6b57c9eac63df89256629349a5c8)(Barrell Craft Spirits®, 이하 BCS)가 수상 경력에 빛나는 증류주 포트폴리오를 한국에 공식 출시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독특한 숙성 캐스크 스트렝스 위스키(cask strength whiskey)로 유명한 이 오리지널 독립 블렌딩 기업은 온/오프 트레이드를 위한 브랜드 구축 유통 파트너로 UOT를 선정했다. BCS 설립자 조 베아트리체(Joe Beatrice)는 “명품 브랜드에 대한 세심한 배려로 유명한 UOT와 파트너십을 맺고 첫 아시아 시장에 브랜드를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난 몇 년 동안 한국의 위스키 소비량은 전 세계를 앞질렀다”고 말했다. UOT 글로벌 부사장 제이슨 김(Jason Kim)은 “안목 있는 한국 소비자들은 미국 위스키를 포함한 다양한 위스키 카테고리를 지속적으로 탐색하고 수용하고 있으며, 배럴 크래프트 스피리츠의 뛰어난 제품군은 국내 음주가들의 미각에 새로운 풍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배럴 크래프트 스피리츠는 기존의 수요를 충족할 뿐만 아니라 과감하고 미묘한 프로파일로 한국의 새로운 위스키 애호가들을 감동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3년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설립된 BCS는 다양한 증류 방식, 배럴, 숙성 환경을 연구하여 제품을 선별하고 블렌딩하는 회사이다. BCS가 보유한 고품질 캐스크의 방대한 재고량 덕분에 각 성분의 미묘한 차이를 극대화하는 특별한 블렌딩을 만들 수 있다. 출시되는 모든 제품마다 창의적인 피니쉬와 자유로운 블렌딩 접근 방식이 적용된다. BCS 캐스크 스트렝스 스몰 배치 및 싱글 배럴이 출시되면서 미국 위스키 시장에 빠르게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증류주 간행물과 대회에서 150개 이상의 상을 휩쓸었다. 전체 목록은 https://www.barrellbourbon.com/award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BCS 출시 제품군은 현재 미국 49개 주와 호주, 캐나다, 한국, 영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배럴 크래프트 스피리츠의 페이스북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facebook.com%2Fbarrellbourbon&esheet=53998341&lan=en-US&anchor=Facebook&index=3&md5=e8eb44d4184ecac32f3ff4dc9206a9b3), 링크드인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linkedin.com%2Fcompany%2Fbarrell-craft-spirits&esheet=53998341&lan=en-US&anchor=LinkedIn&index=4&md5=d2bb730a952e898bcfe164f673884f14), 인스타그램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instagram.com%2Fbarrellbourbon%2F&esheet=53998341&lan=en-US&anchor=Instagram&index=5&md5=ec9c1831a2aa70156751fcf79b142015)에서 팔로우하거나 barrellbourbon.com을 방문하십시오. Barrell Craft Spirits® 루이빌에 본사를 둔 Barrell Craft Spirits®는 독특한 숙성 캐스크 스트렝스 위스키와 럼을 블렌딩하는 탁월한 오리지널 독립 블렌더이다. 2013년부터 블렌딩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선도적이고 독특한 제품을 솜씨 있게 디자인, 생산, 출시하여 위스키 애호가와 입문자 모두에게 놀라움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BCS 캐스크 스트렝스 스몰 배치 및 싱글 배럴이 출시되면서 미국 위스키 시장에 빠르게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증류주 간행물과 대회에서 상을 받았다. Barrell Craft Spirits®, Barrell®, Barrell Bourbon® 및 Barrell Rye®는 Barrell Craft Spirits LLC가 소유한 등록 상표이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998341/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배럴 크래프트 스피리츠(Barrell Craft Spirits) 로-브로 마케팅 & PR(Ro-Bro Marketing & PR) 아론 브로스트(Aaron Brost) 312.576.531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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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ell Craft Spirits® Launches in South Korea[에스피플뉴스] Barrell Craft Spirits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3A%2F%2Fwww.barrellbourbon.com%2F&esheet=53998341&newsitemid=20240516937010&lan=en-US&anchor=Barrell+Craft+Spirits&index=1&md5=495f6b57c9eac63df89256629349a5c8)® (BCS) today announced that it has officially launched its award-winning spirits portfolio in South Korea. The original independent blender known for its unique, aged, cask strength whiskey, has selected UOT as its brand-building distribution partner for both on- and off-trade. “We’re excited to launch the brand in our first Asian market in partnership with UOT, which is renowned for its meticulous attention to luxury brands,” said BCS Founder Joe Beatrice. “Over the past several years, whiskey consumption in South Korea has outpaced the rest of the world.” “As discerning Korean consumers continue to explore and embrace diverse whiskey categories, including American whiskey, Barrell Craft Spirits' exceptional range offers a new frontier of flavors for the local palate,” said Jason Kim, Global VP, UOT. “We believe that Barrell Craft Spirits will not only satisfy the current demand but also inspire new whiskey enthusiasts in Korea with its bold and complex profiles.” Founded in 2013 in Louisville, Kentucky, BCS selects and blends products that explore different distillation methods, barrels, and aging environments. BCS’s extensive stocks of high-quality casks mean it can craft extraordinary blends that maximize the nuances of each ingredient. Creative finishes and a liberated approach to blending guides every product release. The BCS cask-strength small-batch and single-barrel releases have quickly become an influencing force in American whiskey, picking up more than 150 awards from the world’s most prestigious distilled spirits publications and competitions. To view the complete list, visit https://www.barrellbourbon.com/awards The award-winning line of BCS releases are now sold in 49 US states, Australia, Canada, South Korea, and the UK. Follow Barrell Craft Spirits on Facebook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facebook.com%2Fbarrellbourbon&esheet=53998341&newsitemid=20240516937010&lan=en-US&anchor=Facebook&index=3&md5=e8eb44d4184ecac32f3ff4dc9206a9b3), LinkedIn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linkedin.com%2Fcompany%2Fbarrell-craft-spirits&esheet=53998341&newsitemid=20240516937010&lan=en-US&anchor=LinkedIn&index=4&md5=d2bb730a952e898bcfe164f673884f14), and Instagram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instagram.com%2Fbarrellbourbon%2F&esheet=53998341&newsitemid=20240516937010&lan=en-US&anchor=Instagram&index=5&md5=ec9c1831a2aa70156751fcf79b142015) or visit barrellbourbon.com. Barrell Craft Spirits® Louisville-based Barrell Craft Spirits® is the original, pre-eminent independent blender of unique, aged, cask strength whiskey and rum. Recognized for our blending expertise since 2013, we skillfully design, produce, and launch leading, unique products that surprise and delight whiskey aficionados and novices alike. Our cask-strength small-batch and single-barrel releases have quickly become an influencing force in American whiskey, winning awards from the world’s most prestigious distilled spirits publications and competitions. Barrell Craft Spirits®, Barrell®, Barrell Bourbon® and Barrell Rye® are registered trademarks owned by Barrell Craft Spirits LLC.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40516937010/en/ 언론연락처: Barrell Craft Spirits Ro-Bro Marketing & PR Aaron Brost 312.576.531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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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한-미 철강 통관 전자문서교환 시스템 최초 개통[에스피플뉴스] 산업통상자원부와 관세청은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CBP)과 5.15일(현지시간) 철강 수출승인 및 수입통관을 위한 '전자문서교환 시스템' 개통식을 가졌다. 이번 전자문서교환 시스템 구축은 미 관세국경보호청(CBP)의 통관관리 시스템(eCERT)과 우리 철강협회의 수출쿼터 관리시스템을 연계하여, 우리 철강협회에서 전자적으로 수출승인서를 제출하면 미측이 수입신고서와 대조하여 통관을 결정하고, 그 결과를 전자적으로 철강협회에 회신하여 실시간으로 통관 상태, 승인 수량 및 잔량 등의 통계 집계가 가능해진다. 5.20일부터는 미 세관에 접수된 한국산 철강 수입업자의 수입신고서와 철강협회에서 전송된 수출승인서 상 수입업자 정보가 일치해야 통관이 가능해진다. 산업부 노건기 통상교섭실장은 “그간 수출 기업이 미국 내 수입업체 등을 통해 통관여부를 자체적으로 파악하는 데 통상 일주일 이상 걸렸지만, 이제는 마우스 클릭 한 번으로 통관 현황을 알 수 있게 됐다”며 “기업의 수출 편의와 예측가능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우리 기업에 보다 가시적이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철강 232조 쿼터 운영 개선 등 우리 철강업계 이익을 최대한 관철시키기 위해 한-미 정책 당국이 지속적으로 소통해가겠다”고 밝혔다. 관세청 이진희 국제관세협력국장은 “그간 관세청은 우리 기업의 수출이 미국 통관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관세국경보호청(CBP)과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왔다”고 설명하고, “향후에도 우리 수출기업의 애로 해소 등을 위해 미국과 관세분야 협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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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확대된 서해5도 어장 둘러보고 현지 어업인 의견 청취[에스피플뉴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5월 16일 북방한계선(NLL)과 인접한 서해5도 어장의 조업 현황을 점검하고, 백령도를 방문해 서해5도 어업인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먼저, 강 장관은 지난 4월 1일 여의도 면적 대비 약 60배(169㎢)로 확대*된 서해5도 어장을 점검했다. 강 장관은 헬기에서 어업지도선인 무궁화14호와 교신을 통해 해당 어장에서 조업하는 어선들의 조업 현황을 보고 받고 우리 어선들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어서, 서해5도 어업인 간담회에서 강 장관은 ▲서해 특정해역 어장 확대 ▲꽃게 금어기 조정 ▲그물코 제한 완화 ▲마을어장 시험어업 허용 등 그간 서해5도 어업인들이 건의의 이행 결과와 진행 상황을 어업인들에게 상세히 설명하고 현장 어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했다. 강 장관은 간담회에서 “서해5도는 국방적으로 중요할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어업의 요충지이다.”라며, “서해5도 어업인의 조업 여건 개선 등으로 민생과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지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 장관은 백령도 소재 해병대 제6여단도 방문해 서해 최전방에서 나라를 지키는 해병대 장병들을 격려하고, 중국어선 불법어업 근절과 안전 조업을 위한 군·경·해수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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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강진군 사례를 통해 2년간의 지방소멸 대응 성과와 과제 살핀다[에스피플뉴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5월 16일부터 5월 17일까지 전남 강진군과 진도군을 방문하여, 농촌 체류형 프로그램 운영과 빈집 리모델링 등 지역소멸 대응 우수사례를 살펴보았다. 이번 전남지역 방문은 그동안 행안부가 중점 추진한 지방소멸 대응 추진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이상민 장관은 강진군 병영면에 소재한 ‘푸소’ 농가를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확인했다. 농촌 체류형 프로그램 ‘푸소(Feeling-Up, Stress-Off)’는 농가에서 일정기간 머무르는 동안 강진의 주요 문화관광 시설을 방문하거나 농가를 직접 체험하는 농촌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하고 있다. 강진군은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던 푸소 프로그램을 2022년부터 지역소멸대응기금 사업과 연계하여 특화사업으로 확대했다. 2015년부터 2023년까지 푸소 프로그램으로 약 5만 8천 명이 강진을 다녀갔으며, 약 53억 원의 농가 소득을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민 장관은 “강진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푸소’ 프로그램은 전국 지자체가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할 만큼 우수사례로 주목받고 있다”라며, “이러한 새로운 정책이 확산되어 지방소멸 위기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행안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구감소지역인 강진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하여 생활-정주 인구 확대를 위한 농촌 체류형 프로그램 운영, 빈집 리모델링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강진군의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규모는 112억 원으로 2023년 64억 원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올해는 생활인구(76억 9천만 원), 정주인구(31억 5천만 원), 지역연계(3억 6천만 원) 사업 등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날 이상민 장관은 강진군의 ‘빈집 리모델링’ 사업추진 현장도 찾았다. 강진군의 빈집 리모델링 사업은 2022년부터 시작된 것으로, 강진군은 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5년 또는 7년 동안 무상 임대하고 집을 새롭게 고쳐 외지인에게 월 1만 원 임대료에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장관은 빈집 리모델링 현장을 방문하여 거주하고 있는 주민을 만나 대화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상민 장관은 “방치된 빈집은 마을의 경관을 해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우범 지역이 되어 부작용이 심각하다”고 말하며, “지역쇠퇴의 상징이었던 빈집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인구 감소지역에 생활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의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는 새로운 자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중앙과 지방이 함께 성공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인구감소와 수도권 쏠림 현상 등으로 빈집이 늘어나며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한국의 빈집은 13만 2천 호가 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계속 증가하고 있다. 특히, 13만 2천 호 중 절반에 가까운 6만 1천 호가 위치하고 있는 인구감소 지역의 경우 급속한 빈집의 증가는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올해부터 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인구 유출 등으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빈집 문제에 실질적으로 대응하고, 나아가 지역활성화와 생활인구 유입 등의 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한 ‘빈집 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난 3월 이탈리아 중부 마엔차시(Maenza comune)에 방문하여 이탈리아의 빈집 재생 사업인 ‘1유로 프로젝트’를 살펴보는 등 우리나라의 빈집 정비와 빈집 재생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먼저, 활용이 어려워 방치된 빈집을 정비할 수 있도록 올해 처음 정부예산 50억 원을 투입해 철거 등 정비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지난 1월에서 2월까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78개 시·군·구에서 총 1,663호의 정비 신청을 받았다. 이번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인구감소지역 등의 빈집 정비에 정부 예산 50억 원을 교부하고, 우수사례로 선정된 지자체에 대해서는 포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의 빈집 정비 사업은 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지역의 경관을 개선하고 외지인의 정착 초기비용 절감 등을 통한 정주인구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행정안전부는 빈집 철거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지방세법 시행령』을 개정한 바 있다. 올해 1월부터 빈집 철거로 생긴 토지에 대한 세액을 철거 전 납부하던 주택세액으로 인정해 주는 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확대하고, 빈집 철거 후 생긴 토지세액의 부과 기준이 되는 주택세액의 연 증가율도 30%에서 5%로 인하했다. 한편 이상민 장관은 강진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 준공식에도 참석했다. ‘성하객잔’은 2022년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전국에 조성 중인 8곳의 공유주거 중 처음으로 준공되어 이날 준공식을 개최했다.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은 행정안전부가 2022년 시작한 사업으로 지자체 공모를 통해 지역을 선정했으며, 청년마을로 유입되는 청년들의 안정적 정착지원을 위해 숙소, 공유사무실과 회의실, 생활편의시설 등이 갖춰진 활동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2022년 강진을 포함한 강원 영월, 경북 영덕 등 3곳을 시작으로, 2023년 강원 홍천, 충북 보은, 경북 경주, 경남 의령・함양 등 5곳으로 확대되어 총 8곳에서 추진되고 있다. 이상민 장관은, “공유주거 공간이 단순한 청년 주거 공간을 넘어, 창업 등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주민과의 상생・교류의 장이자 젊은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강진군에 이어 5월 16일과 5월 17일 도서지역 소방‧치안 현장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진도군 군내119지역대와 읍내파출소를 방문하여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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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 면담[에스피플뉴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5월 1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공식 방한(5.15-18) 중인 '훈 마넷(Hun Manet)'캄보디아 총리와 면담을 갖고 △교역·투자 △개발협력 △인적교류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 총리는 훈 마넷 총리의 공식 방한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것을 환영하고, 오늘 오전 개최된 한-캄보디아 정상회담의 합의 사항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양측이 공동으로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훈 마넷 총리는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관계가 발전해 온 것을 평가하고,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을 계기로 모든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이 더욱 심화되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 총리는 작년 양국 교역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하고 우리 기업의 캄보디아 현지 투자액이 누적 기준 2위국으로 부상하는 등 양국의 경제 분야 협력을 평가하고 앞으로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우리 진출기업 애로 해소를 위한 캄보디아측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훈 마넷 총리는 한국기업의 캄보디아 투자에 사의를 표하고 한국기업 전용 특별경제구역 조성 등 한국 기업들의 캄보디아 투자 확대를 위한 우호적인 여건을 조성해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양국간 고용노동 협력도 계속해서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를 희망했다. 양측은 양국간 상호 이해 증진의 기반이 되는 인적교류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특히 한 총리는 캄보디아를 방문하는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위한 캄보디아 정부의 각별한 관심을 요청하고, 한국 정부 역시 한국 내에 거주하는 캄보디아인들의 안전과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 총리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과 러북 간 불법적 군사협력이 한반도와 전 세계와 아세안의 평화와 안정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는 데 우려를 표하고, 그간 캄보디아의 지지에 사의를 표하면서 우리 대북정책에 대한 캄보디아측의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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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23년 안전관리 우수 철도운영기관‧‧‧ 대구교통공사, 김해경전철, 인천공항철도[에스피플뉴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국내 21개 철도운영자 및 철도시설관리자를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시행한 ‘2023년 철도안전관리 수준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21개 철도운영자등의 수준평가 결과, 평균점수는 85.04점을 기록하여 작년(86.74점)보다 소폭 하락했으나, 과거 5개년 평균*(83.39점) 보다는 높은 수준으로 전체기관 평균 B등급을 유지했다. (사고지표) 철도사고, 사상자, 운행장애 등을 평가하는 사고지표(35점)는 전년대비 전체 철도사고 건수가 감소(82→68건)했음에도, 철도사고가 발생한 기관이 증가(’22년 7개 기관 → ’23년 10개 기관)하여 전년대비 평가점수가 하락(33.12점, 1.52점↓)했다. (안전관리) 철도종사자 및 경영진의 안전인식, 안전수칙 이해도 등을 평가하는 안전관리 분야(45점)는 전년대비 평가점수가 다소 하락(34.52점, 0.49점↓)했다. (안전투자) 철도운영자등의 안전투자 계획, 집행실적 등을 평가하는 안전투자 분야(20점)는 전년대비 안전투자 예산(5.11%↑) 및 집행실적(11.1%↑)이 증가하여 전년대비 평가점수가 상승(19.15점, 0.51점↑)했다. 한편, 수준평가에서 A등급(우수기관)을 받은 대구교통공사, 부산김해경전철, 공항철도(주)는 우수운영자로 지정(5.16일)할 계획이다. C등급을 받은 국가철도공단, 이레일(주)은 안전수준 향상을 위한 컨설팅을 시행한다. [대구교통공사, 부산김해경전철, 공항철도(주) : A등급] 대구교통공사와 부산김해경전철은 사고지표에서 모두 만점(무사고)을 기록했다. 부산김해경전철, 공항철도(주)는 최근 3년 평균 대비 안전예산 투자 확대, 집행실적 등이 우수하여 안전투자 분야 만점을 기록했다. 특히, 대구교통공사는 철도종사자 및 경영진의 안전인식, 안전수칙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안전관리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하여 최우수기관으로 평가됐다. [국가철도공단, 이레일(주) : C등급] 국가철도공단, 이레일(주)은 철도교통사고 및 사상자 수가 전년대비 증가하여 사고지표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다. 국토교통부 정의경 철도안전정책관은 “철도안전 수준을 개선하기 위해 철도운영자등이 철도종사자 및 경영진의 안전인식 향상, 안전투자 확대 등을 지속 노력할 필요”가 있다면서, “국토교통부도 철도안전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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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개혁추진단, 청년들과 청년정책을 논의하다![에스피플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5월 16일 경북 문경시 소재 청년창업 현장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개혁추진단 및 청년농업인‧청년기업’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1월 25일 농식품 분야 현안을 해결하고 가시적인 정책 성과를 창출하기 위하여 ‘농림축산식품 개혁추진단’을 발족했다. 그간 개혁추진단은 청년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청년의견을 수렴하여 농업과 농식품 분야 청년 및 농촌 거주 청년에 대한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현장토론회에는 스마트팜‧바이오‧반려동물 관련 설비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판매하는 농식품 전후방 업체의 청년 대표들과 작물 재배와 축산업에 종사하는 청년농업인들이 참석했다. 또한 농식품 분야 전반에 청년의 인식을 반영하기 위해 청년보좌역을 단장으로 하여 지난 12월 구성된 농식품부 2030자문단도 함께 참여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현장토론회는 오래된 한옥과 양조장을 개조해서 카페 창업 등 공간재생 사업을 실천하고 있는 문경시 청년창업 공간에서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토론회에 앞서 유휴공간을 융복합 공간으로 재생시키고, 지역 생산물을 활용한 상품을 개발하여 판매중인 창업현장을 둘러보았다. 이곳의 도원우 대표는 지방소멸 지역에서 청년들의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여 공간재생 사업을 시작하게 됐고, 앞으로 다른 소멸지역으로도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후 열린 토론회에서는 개혁추진단에서 현재 마련중인 청년지원 대책에 대해 청년들이 의견을 제안하고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청년들의 영농활동과 관련해서는 ‣ 농업 분야 청년취업 지원, ‣ 가루쌀 재배 생산조직화 지원 등과 관련된 의견이 제시됐고, 전후방산업과 관련해서는 ‣ 농식품 창업 유망주 육성, ‣ 기술 사업화 지원, ‣ 민간자본 투자유치 활성화 등과 관련된 의견이 제시되어 논의했다. 앞으로 개혁추진단은 제시된 청년들의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여 지원대책을 보완할 계획이다. 청년들의 의견이 구체화된 정책 대안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발전시키고, 기존 사업 개선 및 신규 사업 발굴 등에 대한 논의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토론회를 주재한 농식품부 권재한 농업혁신정책실장은 “그동안 현장 청년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검토함으로써 농업과 농식품 전후방 및 농촌 창업을 포괄하는 청년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농식품부는 농업과 농식품 전 분야의 열정 있는 청년들이 농촌 공간에서 역량을 펼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을 설계하여 농촌소멸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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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쿠팡풀필먼트서비스 산림분야 민관 협력 추진[에스피플뉴스] 산림청은 쿠팡풀필먼트서비스(대표 정종철)와 ‘지속가능발전 및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산림청은 쿠팡풀필먼트서비스가 탄소중립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와우 더 포레스트’ 나무심기 캠페인 행사를 지원하고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주요 산사태 임시대피소에 물품지원과 임업인들의 소득증진 및 임산물 판매촉진을 위해 쿠팡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활용한 기획행사 등 상호협력을 추진한다. 그 외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의 사회공헌 사업에 산림복지시설 활용 연계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난 예방을 위한 캠페인 홍보 협력 등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쿠팡풀필먼트서비스가 ‘와우 더 포레스트’ 캠페인을 계기로 산림분야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매우 기쁘고 반갑다”라며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확산 흐름에 따라 기업의 자발적인 산림분야 활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