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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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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항공본부, 몽골 최초 산불진화대 양성 교관 파견

한-몽 그린벨트사업 일환, 산림청 공중진화대 산불진화 교관 5명 파견

2023년 캐나다에 파견되어 산불을 진화하는 공중진화대원들[에스피플뉴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18일부터 7일간, 몽골 최초의 산불진화대 양성을 위해 셀렝게 보간트 지역에 공중진화대 교관(5명)을 훈련지원팀으로 구성하여 파견한다. 몽골 최초의 산불진화대(20명)를 우리나라 수준의 정예화된 산불진화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산불진화(이론·실습) △산불진화차·진화장비 사용관리법 △드론을 활용한 산불피해면적 산출 등 한국형 산불진화체계에 대한 교육·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몽골의 산림면적은 국토 전체 중 11%에 불과하지만, 1,850만ha로 우리나라 산림면적 3배에 달한다. 특히, 훈련지원팀이 파견되는 북부지역에 산림지대가 집중되어 있어 산불에 대한 전문성을 높여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번 훈련지원팀으로 나서는 공중진화대는 1997년 창설된 우리나라 최초의 산불진화 전문조직으로 지난해 최장기간·최다인원 캐나다 산불진화 긴급구호대 파견으로 국제적인 협력을 통한 국위선양에 기여한 바 있다. 이번 파견을 이끄는 라상훈 팀장은 “28년간 쌓아온 대한민국 공중진화대의 지상산불진화 기술 전수를 통해 몽골 최초의 산불진화대가 성장과 발전할 수 있는 초석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셀렝게 보간트 지역은 한국과 비슷한 지형으로 한국형 산불진화체계 전수를 통해 산림을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몽골의 산림보호를 위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SM그룹 대한해운, 1분기 영업이익 1267억원… 전년대비 111.7% …

LNG사업부문 및 분양수익이 실적 견인… 벌크선사업부문도 견조한 실적 유지

[에스피플뉴스] 삼성전자 모델이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삼성전자가 일상 속 새로운 AI 경험을 선사할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라인업 확대를 통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며 AI 가전 경험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번 신제품은 삼성전자의 대표 프리미엄 냉장고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의 핵심 기능인 AI 기능과 냉각 기능은 유지하고 식재료 보관 기능을 더욱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기존과 외관은 동일하지만 19리터 확장된 861리터의 저장 용량으로 더 많은 식재료 보관이 가능하고, 대파, 부추 등 길쭉한 채소를 손쉽게 넣을 수 있는 ‘긴채소 보관실’로 한층 편리해졌다. * 기존 모델은 RF85DB9581APW 기준 또한 강력한 탈취 효과의 ‘UV 청정 탈취기’가 탑재돼 부착균은 살균하고 냉장고 안 음식 냄새를 잡아줘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식재료를 보관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신제품은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 2등급을 획득했으며, 스마트싱스(SmartThings)에서 AI 절약 모드 2단계 설정할 경우 최대 23%까지 에너지 사용량 절감이 가능하다. 2024년형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는 선반에 넣고 빼는 식재료를 내부 카메라가 자동 인식해 푸드 리스트를 만들어 주는 ‘AI 비전 인사이드(AI Vision Inside)’ 기능을 탑재해 냉장고에 보관한 식재료의 종류와 보관 기한을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 있다. * 등록된 식재료 33종은 이미지와 이름 매칭이 가능하며, 그 외 식재료는 더 편리한 사용을 위해 직접 이름 변경 및 보관 기한 설정 필요 또한 냉장고 우측 도어에 터치스크린이 장착돼 있어 구글 포토, 삼성 TV PLUS, 유튜브 등 다양한 앱을 통해 요리 중에도 사진 공유, 뉴스 시청, 레시피 검색, 음악 감상, 스마트 홈 기능까지 즐기는 차별화된 주방 경험을 선사한다. 출고가는 도어 패널 사양에 따라 481만5000원~489만원이며, 삼성닷컴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황태환 부사장은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신제품은 어디에서나 확인 가능한 푸드 리스트, IoT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홈 등 차별화된 기능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프리미엄 AI 경험을 접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여 ‘AI가전=삼성’ 대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제품에 대한 상세 내용은 삼성닷컴에서 확인 가능 ※ AI 절약 모드 - AI 절약 모드는 SmartThings Energy 서비스에서 AI 절약 모드 ‘월간 목표 사용량 설정’을 ‘최대 절약’ 모드로 선택하면 즉시 가동되며, ‘누진 단계’ 혹은 ‘직접 설정’ 모드로 선택할 경우 각 모드에서 사용자가 설정한 조건에 따라 AI 절약 모드의 가동시간과 에너지 절약수준이 달라질 수 있음 - AI 절약 모드는 SmartThings에서만 지원하며, SmartThings는 지원 환경 및 사용 방법에 일부 제한 있음 - 단계별 최대 절약률은 모델별, 실 사용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삼성전자 소개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분, LCD 부분, 반도체 부분, 통신 네트워크 부분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홍보대행 The SMC 그룹_더커뮤니케이션즈 박현정 프로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SM그룹(회장 우오현) 해운부문 계열사인 대한해운(005880)은 16일 공시를 통해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1267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111.7% 증가한 수치로 2013년 SM그룹 편입 이후 1분기 최대 실적이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45.2% 증가한 5152억원, 분기순이익은 105% 증가한 823억원으로 집계됐다. 대한해운은 효과적인 부정기선 운용 및 2023년 3분기에 투입한 신규 LNG선 2척 효과, 그리고 주택분양 실적이 주요 상승 요인이라고 밝혔다. 2024년 1분기 벌크선사업부문의 영업이익은 2023년 4분기 대비 88억원 증가한 214억원, LNG선 사업부문의 영업이익은 131억원 증가한 383억원을, 기타사업부문은 오송바이오융복합산업지구 아파트 분양사업의 실적에 힘입어 영업이익 515억원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기타사업부문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752억원으로, 시장컨센서스인 660억원을 상회하는 실적이다. 부채비율은 전기말 156% 대비 18%p 감소한 137.8%를 기록했다. 분기순이익의 증가와 함께 환율 상승에 따른 환산이익 증가로 자본총계가 증가한 결과다. 대한해운은 장기운송계약에 기반한 안정적인 영업현금창출력 등을 바탕으로 재무건전성을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 언론연락처: 대한해운 총무팀 이선근 선임 02-3701-020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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