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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텍, 이상지질혈증과 비소세포폐암 관련 글로벌 임상시험 환경 보고서 발표[에스피플뉴스] 바이오테크 업체들과의 파트너십에 기반해 임상시험 모든 단계의 첨단 및 신규 치료제 개발 가속화에 주력하는 글로벌 풀서비스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노보텍(Novotech)이 이상지질혈증과 비소세포폐암(NSCLC)을 주제로 한 2023년도 최신판 글로벌 임상시험 환경 보고서를 발표했다. Novotech의 연구 분석 팀은 매달 무료로 이러한 전문 보고서를 공개한다. 보고서는 글로벌 임상시험 활동에 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며, 임상시험 수가 가장 많은 지역과 그러한 동향의 원인을 분석한다. 아울러 특정 치료 영역에서 바이오테크 기업들이 직면한 과제와 향후 치료 및 투자 동향의 향방을 조명한다. ‘이상지질혈증-글로벌 임상시험 환경’이란 제목의 전문 보고서(https://bit.ly/4bw5sCO)에 따르면, 2018년 이후로 바이오제약 업계는 전 세계적으로 500건이 넘는 이상지질혈증 임상시험에 착수했다. 대다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이뤄졌다 비정상적인 혈중 지질이 특징인 이상지질혈증은 허혈성 심장 질환의 위험을 크게 높인다. 지난 30년에 걸쳐 이상지질혈증 발병률이 세계적으로 급증했고, 시급한 공중 보건 문제로 떠올랐다. 보고서는 글로벌 임상 데이터를 분석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했다. · 이상지질혈증 임상시험의 65% 이상이 APAC 지역에서 이뤄졌고, 특히 중국 본토와 한국이 이를 주도했다. · 서양권에서는 북미와 유럽이 핵심적인 역할을 맡아 전체 임상시험의 약 30%를 시행했고, 미국과 캐나다가 각각 69%와 31%의 시험을 도맡았다. · 유럽의 경우, 영국, 네덜란드, 폴란드가 이상지질혈증 임상시험을 주도하면서 이 분야에 대한 유럽 지역의 헌신과 발전을 증명하고 있다. · APAC 지역은 모집 기간이 상당히 짧을 뿐 아니라 환자 모집률이 꽤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보고서는 GlobalData가 제공한 2022년도 발병률 데이터를 참고해 중국과 인도가 아시아 지역 가운데 이상지질혈증 발병률이 특히 높다는 점을 언급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일본이 4400만 건 이상으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으며, 한국과 호주도 상당한 수의 발병 건수를 나타내고 있다. 서양권에서는 미국이 1억3000만 건 이상으로 상당한 부담을 겪고 있다. 한편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을 가리키는 EU5 국가들은 모두 합쳐 1억1000만 건 이상의 이상지질혈증 발병 건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상지질혈증 보고서 다운로드(https://bit.ly/3JWs2ZL) ‘이상지질혈증-글로벌 임상시험 환경’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이후로 바이오제약 업계는 전 세계적으로 3000건이 넘는 NSCLC 임상시험에 착수했다. 비소세포폐암(NSCLC) 임상시험의 50% 이상이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시행됐으며, 북미에서는 미국과 캐나다, 유럽에서는 스페인과 프랑스가 대표적인 시행 지역이었다. 보고서 데이터를 보면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이 NSCLC 임상시험의 약 40%를 맡은 것으로 나타난다. 중국 본토와 한국은 첨단 연구 시설과 우호적인 규제 환경 덕택에 APAC 지역의 NSCLC 연구를 주도하는 허브로 떠올랐다. 기타 지역(중남미와 중동, 아프리카)은 전체 임상시험의 약 8%를 도맡아 NSCLC 치료제 연구 및 개발을 위한 전 세계적 협업에 귀중한 보탬이 되고 있다. 보고서는 다음과 같은 점을 언급했다. · NSCLC는 전 세계 폐암 발병 사례의 약 85%를 차지할 만큼 가장 흔한 폐암 질환이다. · NSCLC 사례와 관련해서는 아시아, 특히 일본, 중국, 인도가 주도하는 양상이다. · 미국과 유럽은 NSCLC 사례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다. · APAC 지역은 유럽 및 미국과 비교해 모집 기간이 짧으며, 미국과 비교해서 환자 모집률이 약 2배 이상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판매 중인 NSCLC 치료제는 에를로티닙, 제피티닙과 같은 저분자 약물, 증식당뇨망막병증과 알렉티닙과 같은 항암 약물로 주로 이뤄졌다. NSCLC 3상 개발에는 이중특이 또는 다중특이 항체 및 소분자를 비롯한 여러 분자가 포함된다. 몸의 면역 체계를 이용해 NSCLC와 맞서는 면역 요법이 실행 가능성이 있는 치료 옵션으로 떠오르면서, 환자의 예후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에 대한 희망을 주고 있다. NSCLC 보고서 다운로드(https://bit.ly/3woJD9B) 노보텍은 그레이터 차이나, 한국, 호주, 뉴질랜드, 유럽 등 25개 지역에 걸쳐 34개 지부를 운영 중이며 3000명이 넘는 구성원들이 함께 하고 있다. 회사는 미국과 유럽 전역에서 초기부터 후기 단계의 독창적·독보적인 서비스를 바이오테크 고객사들에 제공, 아시아-태평양에 기반을 두고 고품질의 신속한 임상 시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명성을 쌓아왔다. 노보텍은 업계를 선도하는 공로를 인정 받아 수많은 권위 있는 상을 수상했다. CRO 리더십 어워드 2023(CRO Leadership Award 2023)에 선정됐으며, 아시아-태평양 세포 및 유전자 치료 임상시험 우수상(Asia Pacific Cell & Gene Therapy Clinical Trials Excellence)은 2022년과 2023년 연속 수상했다. 올해의 아시아-태평양 CRO상(Asia-Pacific 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Company of the Year Award)을 2006년 이후부터 수상했다. 또 지난 3년여 동안 50건에 달하는 주요 연구 기관 파트너십(Leading Site Partnership) 계약을 체결하는 등 관계 기관과 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노보텍 소개 1997년 설립된 노보텍은 글로벌 풀서비스 CRO이며 바이오텍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임상의 모든 단계에서 혁신적이면서도 새로운 치료제 개발을 가속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CRO 업계를 주도적으로 이끌어온 공로를 인정받은 노보텍은 2006년부터 CRO Leadership Award 2023, Best Cell & Gene Therapy CRO 2023 상, Asia-Pacific 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Company of the Year Award 2023 등 다수의 권위 있는 상을 수상했다. 노보텍은 연구소, 임상 1상 시험 기관, 약물 개발 컨설팅 서비스, FDA 규제 전문성을 갖춘 임상 CRO 기업으로 1상에서 4상까지의 임상시험과 생물학적 동등성 연구를 포함해 5000건 이상의 임상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 노보텍은 전 세계 지역에 걸쳐 34개 오피스와 30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뢰할 수 있는 완전한 형태의 전략 파트너다. 보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거나 전문가 팀에게 문의할 사항이 있을 경우, 회사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언론연락처: 노보텍(Novotech) 데이비드 제임스(David James) 호주: +61 2 8218 2144 미국: +1 415 951 3228 아시아: +65 3159 342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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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Suggests Critical Link Between Residual FLT3-ITD Mutations in Remission and Post-Transplant Outcomes in AML[에스피플뉴스] The Cardano Foundation, the Swiss-based not-for-profit organization tasked with advancing Cardano as a public digital infrastructure across a wide range of industries, today announced the appointment of Giorgio Zinetti as its Chief Technology Officer (CTO). In this role, he will be the technical leader for the Foundation, playing a key role in scaling the growing pipeline of Cardano Foundation projects and products, plus maximizing the open source model to deliver the next generation of enterprise blockchain technology. Commenting on the appointment, Frederik Gregaard, CEO of the Cardano Foundation, stated: “Adding Giorgio to the executive team as our first CTO is a significant milestone for the Foundation that marks our commitment to technical excellence. His experience and expertise will support us in our mission to increase the adoption of blockchain solutions that can both enhance the nature of trust and be the basis for new applications, industries, and economies.” The appointment will leverage Zinetti’s wealth of experience, including as a co-founder and CTO at government and enterprise digital identity technology provider Procivis AG and as a Software Engineer at multinational investment bank UBS. Further to holding an MSc in Computer Science, he has amassed deep experience building technological solutions from the ground up, navigating a broad spectrum of organizations including government clients, financial institutions, large corporations and agile startups at the intersection of business and technology. Throughout his career, Zinetti has been instrumental in steering teams across different geographies, following agile best practices, and adhering to enterprise architecture standards. Reflecting on his new role as CTO of the Cardano Foundation, Zinetti said: “The innovative and important work of the Cardano Foundation is helping to drive forward one of the most exciting technologies in the world. As the Foundation’s CTO, it will be an honor to continue the great work of enhancing the Cardano blockchain’s operational resilience, ensuring we remain at the forefront of technological advancement amidst an intensely competitive global environment.” For more information, visit https://cardanofoundation.org/ Frederik Gregaard, CEO, and Giorgio Zinetti, CTO, are available for comment. About the Cardano Foundation The Cardano Foundation is an independent, Swiss-based not-for-profit organization tasked with advancing Cardano as a public digital infrastructure across a wide range of industries. The Foundation works to anchor Cardano as a utility for financial and social systems, thus empowering the digital architects of the future. It also develops infrastructure tooling—including where there may not be an immediate commercial use case—plus strengthens operational resilience, and drives diversity of on-infrastructure use cases as well as the development of sound and representative governance.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40508323741/en/ 언론연락처: Cardano Foundation Media Contacts Renagh Mooney Communications Director +353 85 209 320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스위스에 본사를 둔 비영리 단체인 카르다노 재단(Cardano Foundation)이 오늘 조르지오 지네티(Giorgio Zinetti)를 최고기술책임자(Chief Technology Officer, CTO)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조르지오는 재단의 기술 리더가 되어 카르다노 재단 프로젝트 및 제품의 성장하는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고 오픈 소스 모델을 극대화하여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기술을 제공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광범위한 산업에 걸쳐 공공 디지털 인프라로서 카르다노를 발전시키는 과제를 부여받은 카르다노 재단의 CEO인 프레데릭 그레가드(Frederik Gregaard)는 이번 임명에 대해 “조르지오를 우리의 최초 CTO로 경영진에 영입한 것은 기술적 우수성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표시하는 재단의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조르지오의 경험과 전문 지식은 신뢰의 본질을 강화하고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산업 및 경제의 기반이 될 수 있는 블록체인 솔루션의 채택을 늘리려는 우리의 사명을 지원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임명은 정부 및 기업 디지털 ID 기술 제공업체인 프록시비스(Procivis AG)의 공동 설립자 겸 CTO와 다국적 투자 은행 유비에스(UBS)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포함한 지네티의 풍부한 경험을 활용하게 될 것이다. 컴퓨터 과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것 외에도 조르지오는 비즈니스 및 기술의 교차점에 있는 정부 고객, 금융 기관, 대기업 및 민첩한 스타트업을 포함한 광범위한 조직을 탐색하면서 처음부터 기술 솔루션을 구축하는 데 깊은 경험을 쌓았다. 경력 전반에 걸쳐 지네티는 다양한 지역에서 팀을 운영하고, 민첩한 모범 사례를 따르고,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 표준을 준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지네티는 카르다노 재단의 CTO로서의 새로운 역할에 “카르다노 재단의 혁신적이고 중요한 작업은 세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기술 중 하나를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재단의 CTO로서 카르다노 블록체인의 운영 탄력성을 강화하는 위대한 작업을 계속하여 경쟁이 치열한 글로벌 환경 속에서 기술 발전의 최전선에 여전히 서있음을 확인하게 되어 영광입니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을 알려면 https://cardanofoundation.org/ 을 방문하면 된다. CEO인 프레데릭 그레가드와 CTO인 조르지오 지네티의 의견을 확인할 수 있다. 카르다노 재단 소개 카르다노 재단은 스위스에 본사를 둔 독립적인 비영리 단체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카르다노를 공공 디지털 인프라로 발전시키는 임무를 맡고 있다. 이 재단은 카르다노를 금융 및 사회 시스템을 위한 유틸리티로 정착시켜 미래의 디지털 아키텍트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즉각적인 상업적 사용 사례가 없을 수 있는 경우를 포함하여 인프라 도구를 개발하고, 운영 복원력을 강화하고, 인프라 내 사용 사례의 다양성과 건전하고 대표적인 거버넌스 개발을 주도한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카르다노 재단 커뮤니케이션(Cardano Foundation) 레나 무니(Renagh Mooney) 이사 +353 85 209 320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최초 완전관해(complete remission, CR) 상태의 급성 골수성 백혈병(acute myeloid leukemia, AML) 성인 환자 혈액 속 잔류 FLT3 ITD(internal tandem duplication) 변이 검출이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allogeneic hematopoietic cell transplant, HCT) 이후 예후 악화와 연관된다는 사실을 강력하게 시사하는, Pre-MEASURE 연구[1]의 DNA 샘플을 시퀀싱한 획기적인 한 연구[2] 결과가 발표됐다. 이 후속 연구에서는 인비보스크라이브(Invivoscribe)의 RUO FLT3 ITD MRD 분석 키트와 생물정보학 소프트웨어를 사용한 Pre-MEASURE 연구에서 FLT3-ITD AML이 있는 537명의 피험자 DNA에 대해 측정 가능한 잔류 질환(measurable residual disease, MRD) 검사를 실시했다. 연구 결과는 이식 후 재발과 사망률을 예측하는 데 있어 최초 CR의 잔류 FLT3-ITD가 유의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이 연구의 주요 결과에 따르면 동종 HCT 전에 잔류 FLT3-ITD가 검출된 AML 피험자는 이식 후 재발 및 사망 위험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으며, 이 연구 모집단 내에서 용량 의존적 상관 관계가 있었다. 워싱턴 DC에 위치한 버지니아공대 FBRI 암 연구 센터(Virginia Tech FBRI Cancer Research Center)의 책임자이자 이 연구의 수석 연구자인 호리건 박사(Dr. Hourigan)는 “이 연구는 성인 AML 환자의 잔류 FLT3-ITD에 대한 이식 전 검사의 가치를 강조한다”며 “MRD 검사 결과와 이식 후 결과의 연관성은 치료 전략을 개선하여 생존율을 향상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준다”고 밝혔다. 향후 이 연구에 이어 현재의 표준 치료 프로토콜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고위험군을 위한 대체 접근법을 모색하는 추가 연구가 요구된다. 인비보스크라이브의 최고경영자 겸 최고전략책임자인 제프 밀러 박사(Dr. Jeff Miller)는 “당사의 연구 전용 테스트와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임상 결과의 놀라운 연관성을 명확하게 설명한 것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AML 모니터링 및 치료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다”고 말했다. 인비보스크라이브 소개 인비보스크라이브는 Precision Diagnostics®로 삶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글로벌 수직 통합 생명공학 기업이다. 거의 30년 동안 인비보스크라이브는 정밀 의학 분야의 발전을 위해 고품질의 표준화된 연구 시약, 검사 및 생물 정보학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전 세계 의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 왔다. 인비보스크라이브는 동반 진단 개발 및 상용화에 관심이 있는 글로벌 제약사와의 성공적인 파트너십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규제 및 실험실 서비스에 대한 전문성을 제공한다. 배포 가능한 키트뿐 아니라 전 세계에 위치한 임상 실험실 자회사(LabPMM)를 통해 임상 시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비보스크라이브는 진단 개발부터 임상 시험, 규제 제출물 및 상용화까지 다양한 분야의 이상적인 파트너이다. 자세한 내용은 www.invivoscribe.com 을 방문하거나 inquiry@invivoscribe.com에 문의하거나 링크드인에서 팔로우하십시오. [1] 조혈 세포 이식 전 급성 골수성 백혈병 성인 환자에서 잔류 질환을 감지하기 위한 DNA 시퀀싱(DNA Sequencing to Detect Residual Disease in Adults with Acute Myeloid Leukemia Prior to Hematopoietic Cell Transplant), 딜런 외(Dillon et al), JAMA 2023; 329 (9): 745-755 [2] 급성 골수성 백혈병에 대한 동종 이식 전 측정 가능한 잔여 FLT3 ITD(Measurable Residual FLT3 Internal Tandem Duplication Before Allogeneic Transplant for Acute Myeloid Leukemia), 딜런 외(Dillon et al), JAMA 종양학(JAMA Oncology), 2024년 5월 2일 온라인 게재.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인비보스크라이브(Invivoscribe)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A groundbreaking research study,[1] sequencing DNA samples from the Pre-MEASURE study[2] strongly indicates that the detection of residual FLT3 internal tandem duplication (ITD) mutations in the blood of adult subjects with acute myeloid leukemia (AML) in first complete remission (CR) is associated with worse outcomes after post allogeneic hematopoietic cell transplant (HCT). This follow-up study performed measurable residual disease (MRD) testing on DNA of 537 subjects with FLT3-ITD AML from the Pre-MEASURE study using Invivoscribe’s RUO FLT3 ITD MRD Assay kit and bioinformatics software. Its findings underscore the likely significance of residual FLT3-ITD in first CR in predicting relapse and mortality post-transplant. A key finding from this research study was that AML subjects with residual FLT3-ITD detected prior to allogeneic HCT trended towards elevated risk of relapse and mortality post-transplant, with a dose-dependent correlation within this study population. Dr. Hourigan, Director of the Virginia Tech FBRI Cancer Research Center in Washington, DC and Principal Investigator of the study, remarked, “This research underscores the value of pre-transplant testing for residual FLT3-ITD in adults with AML. The association of MRD test results with post-transplant outcomes opens up the potential of refining treatment strategies to improve survival.” Moving forward, the study calls for further research to explore alternative approaches for high-risk populations who may not benefit from current standard care protocols. Dr. Jeff Miller, CEO/CSO at Invivoscribe commented, “We are thrilled to see the remarkable association of clinical outcomes that were so clearly delineated using our research use only test and software. This research study enhances our understanding of AML monitoring and treatment.” About Invivoscribe Invivoscribe is a global, vertically-integrated biotechnology company dedicated to Improving Lives with Precision Diagnostics®. For nearly thirty years, Invivoscribe has improved the quality of healthcare worldwide by providing high quality standardized research reagents, tests, and bioinformatics tools to advance the field of precision medicine. Invivoscribe has a successful track record of partnerships with global pharmaceutical companies interested in developing and commercializing companion diagnostics, and provides expertise in both regulatory and laboratory services. Providing distributable kits, as well as clinical trial services through its globally located clinical lab subsidiaries (LabPMM), Invivoscribe is an ideal partner from diagnostic development, through clinical trials, regulatory submissions, and commercialization. For additional information, please visit www.invivoscribe.com or contact us at inquiry@invivoscribe.com and follow us on Linked In. [1] Measurable Residual FLT3 Internal Tandem Duplication Before Allogeneic Transplant for Acute Myeloid Leukemia, Dillon et al, JAMA Oncology, Published online May 2, 2024. [2] DNA Sequencing to Detect Residual Disease in Adults with Acute Myeloid Leukemia Prior to Hematopoietic Cell Transplant, Dillon et al, JAMA 2023; 329 (9): 745-755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40508192559/en/ 언론연락처: Invivoscribe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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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골수성 백혈병에서 관해 잔류 FLT3-ITD 돌연변이와 이식 후 결과 간의 중요한 연관성을 시사하는 연구 공개[에스피플뉴스] The Cardano Foundation, the Swiss-based not-for-profit organization tasked with advancing Cardano as a public digital infrastructure across a wide range of industries, today announced the appointment of Giorgio Zinetti as its Chief Technology Officer (CTO). In this role, he will be the technical leader for the Foundation, playing a key role in scaling the growing pipeline of Cardano Foundation projects and products, plus maximizing the open source model to deliver the next generation of enterprise blockchain technology. Commenting on the appointment, Frederik Gregaard, CEO of the Cardano Foundation, stated: “Adding Giorgio to the executive team as our first CTO is a significant milestone for the Foundation that marks our commitment to technical excellence. His experience and expertise will support us in our mission to increase the adoption of blockchain solutions that can both enhance the nature of trust and be the basis for new applications, industries, and economies.” The appointment will leverage Zinetti’s wealth of experience, including as a co-founder and CTO at government and enterprise digital identity technology provider Procivis AG and as a Software Engineer at multinational investment bank UBS. Further to holding an MSc in Computer Science, he has amassed deep experience building technological solutions from the ground up, navigating a broad spectrum of organizations including government clients, financial institutions, large corporations and agile startups at the intersection of business and technology. Throughout his career, Zinetti has been instrumental in steering teams across different geographies, following agile best practices, and adhering to enterprise architecture standards. Reflecting on his new role as CTO of the Cardano Foundation, Zinetti said: “The innovative and important work of the Cardano Foundation is helping to drive forward one of the most exciting technologies in the world. As the Foundation’s CTO, it will be an honor to continue the great work of enhancing the Cardano blockchain’s operational resilience, ensuring we remain at the forefront of technological advancement amidst an intensely competitive global environment.” For more information, visit https://cardanofoundation.org/ Frederik Gregaard, CEO, and Giorgio Zinetti, CTO, are available for comment. About the Cardano Foundation The Cardano Foundation is an independent, Swiss-based not-for-profit organization tasked with advancing Cardano as a public digital infrastructure across a wide range of industries. The Foundation works to anchor Cardano as a utility for financial and social systems, thus empowering the digital architects of the future. It also develops infrastructure tooling—including where there may not be an immediate commercial use case—plus strengthens operational resilience, and drives diversity of on-infrastructure use cases as well as the development of sound and representative governance.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40508323741/en/ 언론연락처: Cardano Foundation Media Contacts Renagh Mooney Communications Director +353 85 209 320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스위스에 본사를 둔 비영리 단체인 카르다노 재단(Cardano Foundation)이 오늘 조르지오 지네티(Giorgio Zinetti)를 최고기술책임자(Chief Technology Officer, CTO)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조르지오는 재단의 기술 리더가 되어 카르다노 재단 프로젝트 및 제품의 성장하는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고 오픈 소스 모델을 극대화하여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기술을 제공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광범위한 산업에 걸쳐 공공 디지털 인프라로서 카르다노를 발전시키는 과제를 부여받은 카르다노 재단의 CEO인 프레데릭 그레가드(Frederik Gregaard)는 이번 임명에 대해 “조르지오를 우리의 최초 CTO로 경영진에 영입한 것은 기술적 우수성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표시하는 재단의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조르지오의 경험과 전문 지식은 신뢰의 본질을 강화하고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산업 및 경제의 기반이 될 수 있는 블록체인 솔루션의 채택을 늘리려는 우리의 사명을 지원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임명은 정부 및 기업 디지털 ID 기술 제공업체인 프록시비스(Procivis AG)의 공동 설립자 겸 CTO와 다국적 투자 은행 유비에스(UBS)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포함한 지네티의 풍부한 경험을 활용하게 될 것이다. 컴퓨터 과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것 외에도 조르지오는 비즈니스 및 기술의 교차점에 있는 정부 고객, 금융 기관, 대기업 및 민첩한 스타트업을 포함한 광범위한 조직을 탐색하면서 처음부터 기술 솔루션을 구축하는 데 깊은 경험을 쌓았다. 경력 전반에 걸쳐 지네티는 다양한 지역에서 팀을 운영하고, 민첩한 모범 사례를 따르고,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 표준을 준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지네티는 카르다노 재단의 CTO로서의 새로운 역할에 “카르다노 재단의 혁신적이고 중요한 작업은 세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기술 중 하나를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재단의 CTO로서 카르다노 블록체인의 운영 탄력성을 강화하는 위대한 작업을 계속하여 경쟁이 치열한 글로벌 환경 속에서 기술 발전의 최전선에 여전히 서있음을 확인하게 되어 영광입니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을 알려면 https://cardanofoundation.org/ 을 방문하면 된다. CEO인 프레데릭 그레가드와 CTO인 조르지오 지네티의 의견을 확인할 수 있다. 카르다노 재단 소개 카르다노 재단은 스위스에 본사를 둔 독립적인 비영리 단체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카르다노를 공공 디지털 인프라로 발전시키는 임무를 맡고 있다. 이 재단은 카르다노를 금융 및 사회 시스템을 위한 유틸리티로 정착시켜 미래의 디지털 아키텍트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즉각적인 상업적 사용 사례가 없을 수 있는 경우를 포함하여 인프라 도구를 개발하고, 운영 복원력을 강화하고, 인프라 내 사용 사례의 다양성과 건전하고 대표적인 거버넌스 개발을 주도한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카르다노 재단 커뮤니케이션(Cardano Foundation) 레나 무니(Renagh Mooney) 이사 +353 85 209 320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최초 완전관해(complete remission, CR) 상태의 급성 골수성 백혈병(acute myeloid leukemia, AML) 성인 환자 혈액 속 잔류 FLT3 ITD(internal tandem duplication) 변이 검출이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allogeneic hematopoietic cell transplant, HCT) 이후 예후 악화와 연관된다는 사실을 강력하게 시사하는, Pre-MEASURE 연구[1]의 DNA 샘플을 시퀀싱한 획기적인 한 연구[2] 결과가 발표됐다. 이 후속 연구에서는 인비보스크라이브(Invivoscribe)의 RUO FLT3 ITD MRD 분석 키트와 생물정보학 소프트웨어를 사용한 Pre-MEASURE 연구에서 FLT3-ITD AML이 있는 537명의 피험자 DNA에 대해 측정 가능한 잔류 질환(measurable residual disease, MRD) 검사를 실시했다. 연구 결과는 이식 후 재발과 사망률을 예측하는 데 있어 최초 CR의 잔류 FLT3-ITD가 유의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이 연구의 주요 결과에 따르면 동종 HCT 전에 잔류 FLT3-ITD가 검출된 AML 피험자는 이식 후 재발 및 사망 위험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으며, 이 연구 모집단 내에서 용량 의존적 상관 관계가 있었다. 워싱턴 DC에 위치한 버지니아공대 FBRI 암 연구 센터(Virginia Tech FBRI Cancer Research Center)의 책임자이자 이 연구의 수석 연구자인 호리건 박사(Dr. Hourigan)는 “이 연구는 성인 AML 환자의 잔류 FLT3-ITD에 대한 이식 전 검사의 가치를 강조한다”며 “MRD 검사 결과와 이식 후 결과의 연관성은 치료 전략을 개선하여 생존율을 향상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준다”고 밝혔다. 향후 이 연구에 이어 현재의 표준 치료 프로토콜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고위험군을 위한 대체 접근법을 모색하는 추가 연구가 요구된다. 인비보스크라이브의 최고경영자 겸 최고전략책임자인 제프 밀러 박사(Dr. Jeff Miller)는 “당사의 연구 전용 테스트와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임상 결과의 놀라운 연관성을 명확하게 설명한 것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AML 모니터링 및 치료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다”고 말했다. 인비보스크라이브 소개 인비보스크라이브는 Precision Diagnostics®로 삶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글로벌 수직 통합 생명공학 기업이다. 거의 30년 동안 인비보스크라이브는 정밀 의학 분야의 발전을 위해 고품질의 표준화된 연구 시약, 검사 및 생물 정보학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전 세계 의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 왔다. 인비보스크라이브는 동반 진단 개발 및 상용화에 관심이 있는 글로벌 제약사와의 성공적인 파트너십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규제 및 실험실 서비스에 대한 전문성을 제공한다. 배포 가능한 키트뿐 아니라 전 세계에 위치한 임상 실험실 자회사(LabPMM)를 통해 임상 시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비보스크라이브는 진단 개발부터 임상 시험, 규제 제출물 및 상용화까지 다양한 분야의 이상적인 파트너이다. 자세한 내용은 www.invivoscribe.com 을 방문하거나 inquiry@invivoscribe.com에 문의하거나 링크드인에서 팔로우하십시오. [1] 조혈 세포 이식 전 급성 골수성 백혈병 성인 환자에서 잔류 질환을 감지하기 위한 DNA 시퀀싱(DNA Sequencing to Detect Residual Disease in Adults with Acute Myeloid Leukemia Prior to Hematopoietic Cell Transplant), 딜런 외(Dillon et al), JAMA 2023; 329 (9): 745-755 [2] 급성 골수성 백혈병에 대한 동종 이식 전 측정 가능한 잔여 FLT3 ITD(Measurable Residual FLT3 Internal Tandem Duplication Before Allogeneic Transplant for Acute Myeloid Leukemia), 딜런 외(Dillon et al), JAMA 종양학(JAMA Oncology), 2024년 5월 2일 온라인 게재.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인비보스크라이브(Invivoscribe)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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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청주성모병원 방문, 비상진료체계 점검 및 의료현장 의견 청취[에스피플뉴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5월 8일 15시40분, 청주성모병원을 방문하여 비상진료체계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전공의 공백으로 상급종합병원의 수술과 진료가 축소된 상황에서 전문의 중심으로 환자들을 돌보고 있는 지역 종합병원을 격려하고, 지역 종합병원 운영상황 점검과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정부는 상급병원에 치우쳐 있는 의료전달체계를 정상화하고, 의료계 집단행동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비상진료체계 유지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 종합병원을 적극 지원 중이다. 지역 종합병원이 상급종합병원 수준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의 의료수요·특수성을 반영한 ‘필수의료 특화병원’ 육성·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지역의료발전기금 신설’ 등도 검토 중입니다. 또한, 의료기관 평가체계 개선을 통해 종합병원이 성과에 따른 보상을 받도록 할 계획이다. 한 총리는 “상급종합병원으로부터 환자를 전원받는 종합병원에 전원지원금을 지급하고, 인건비를 지원하는 등 정부 재원을 투입해 비상진료체계 유지를 적극지원 중이며, 추후 전문의와 진료지원간호사에 대한 지원도 상급종합병원과 동등한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강조하면서, “종합병원 내 중환자 전담전문의 병동 제한 완화와 의료기관 외 의료행위 한시허용 등 불필요한 규제도 신속히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 총리는 “지역주민들께서 거주 지역에서 필수의료 치료를 제대로 받으실 수 있도록, 청주성모병원과 같은 지역 강소병원을 집중육성할 계획이며, 어려운 여건이지만, 지역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지역 종합병원이 힘써달라”고 현장의료진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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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중앙응급의료센터 현장 근무자 격려[에스피플뉴스] 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5월 8일 오후 국가 응급의료정책 전문기관인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하여 현장 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 중앙응급의료센터는'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제25조에 따라 운영되고 있는 국가 응급의료정책 지원 전문기관으로 ▲응급의료 관련 정책연구 ▲대규모 재난의료 상황 감시 및 대응을 위한 중앙응급의료상황실 운영 ▲응급의료정보통신망 구축 및 관리 ▲전국 400여 개 응급의료기관 평가 및 1,600여 명의 현장 응급의료종사자 교육 ▲응급의료정책 관련 홍보 등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비상진료체계 상황 속에서 지난 3월부터 중증응급환자의 병원 간 전원을 지원하는 권역별 광역응급의료상황실(수도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을 운영하고 있다. 전병왕 실장은 “국가 응급의료정책 지원 및 응급의료체계 발전을 위한 중앙응급의료센터의 핵심 역할을 강조하고 지금과 같이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하며, “현재의 비상진료체계 상황에서 중증응급환자의 신속한 응급의료 이용을 위하여 소임을 다하는 중앙응급의료센터 직원들의 노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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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박민수 부본부장 주재 중앙사고수습본부 제42차 회의 개최[에스피플뉴스] 보건복지부는 5월 8일 9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 제42차 회의를 박민수 부본부장 주재로 개최하여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 5월 7일 평균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1,782명으로 전주 평균 대비 1.7% 감소했고, 평시인 2월 첫주의 66% 수준이다.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은 전주 대비 1% 감소한 85,421명으로 평시 대비 89% 수준이다.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841명으로 전주와 유사하고 평시의 86% 수준이며, 전체 종합병원은 7,099명으로 전주 대비 2% 증가, 평시 대비 96% 수준이다. 응급실은 전체 408개소 중 393개소(96%)가 병상 축소 없이 운영됐고 27개 중증응급질환 중 일부 질환에 대해 진료제한 메시지를 표출한 권역응급의료센터는 15개소다. 5월 7일 응급의료센터 내원환자 중 ▴중증·응급환자는 전주 대비 0.3% 증가, ▴중등증 환자는 3.5% 증가, ▴경증 환자는 11.8% 증가했다. 이는 평시인 2월 1주차 대비 ▴중증·응급환자는 9.1% 감소, ▴중등증 환자는 0.9% 감소, ▴경증 환자는 10.7% 감소한 수치이다. 5월 7일 기준 100개 수련병원 전임의 계약률은 66.8%이며, 수도권 주요 5대 병원 전임의 계약률은 69.6%로 지속해서 소폭 증가 중이다. 박민수 부본부장은 “비상진료체계가 3개월 가까이 지속되는 동안, 병원을 지키고 계신 의사·간호사 등 현장의 의료진과 비상진료체계에 협조해주시는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전공의들이 의료 현장을 집단으로 비우는 불법 상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정부 대상의 고소·고발과 소송이 난무한 지금의 모순된 상황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의료 공백 문제를 해소하고 병원의 운영 상황이 회복될 수 있도록 전공의들은 조속히 집단 행동을 중단하고 의료 현장으로 돌아와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주 금요일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 개최 예정으로, 의사단체는 회의에 참여하여 의료개혁의 사회적 논의에 함께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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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위산억제제와 항생제 병용이 다제내성균 감염 위험 증가시켜[에스피플뉴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현영) 국립감염병연구소(소장 장희창)는 위산억제제와 항생제 병용이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내 항생제 내성 전파를 활성화 해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 감염 위험도가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를 전문학술지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병원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사업 중 장관 내 다제내성균의 탈집락화을 위한 마이크로바이옴 종단 연구 학술용역과제에서 중환자 대상 장관내 다제내성균 종단연구를 통해 분석한 결과이다.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 감염증은 현재 치료 약제가 제한적이며 균혈증 발생 시 사망률이 매우 높아 전세계적으로 긴급한 항생제 내성 위협으로 보고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 감염증에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의 영향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수행되고 있으나, 아직 연구 내용이 미흡하다. 또한 항생제 외 약제인 위산억제제의 위험도가 일부 알려져 있으나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을 통한 메커니즘 연구는 부족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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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바이오 혁신 기술의 미래와 글로벌 협력 '바이오 코리아(BIO KOREA) 2024' 개최[에스피플뉴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5월 8일부터 5월 10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 C홀에서 '바이오 코리아(BIO KOREA) 2024'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 19번째를 맞는'바이오 코리아'는 그간 우리나라 제약·바이오 산업의 기술 수준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거래와 교류 증진을 통해 우리 보건산업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 이번 행사는 ‘바이오 혁신 기술의 미래와 글로벌 협력’을 주제로 비즈니스 파트너링, 투자설명회(인베스트페어), 전시, 학술행사(콘퍼런스)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55개국 641개 기업(5.6일 사전등록 기준)이 참여하고 3만 명 이상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비즈니스 파트너링 부스를 80% 증설(’23년 30개 → ’24년 56개)하여 활발한 비즈니스 교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글로벌 기업들도 이미 한국의 바이오제약 기업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어, ‘바이오코리아’가 차세대 혁신기술을 가진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로 진출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협력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정부도 바이오헬스 글로벌 중심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R&D 지원 확대, 메가펀드 조성, 수출 지원, 전문인력 양성 및 규제개선 등을 통해 바이오 혁신 기술 개발과 글로벌 협력 생태계 구축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행사 주최기관인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바이오헬스 산업의 국내·외 연구자, 기업, 기관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서로 간의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하고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비즈니스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바이오코리아를 통해 우리나라의 우수 기술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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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텍 아시아, 올리지오 키스·피코 알렉스·홀인원 프리마 인증 획득[에스피플뉴스] 레이저 및 에너지 기반 메디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 원텍(대표이사 김종원·김정현)이 지난해 11월 설립한 원텍아시아(Wontech Asia)가 1월 올리지오 인허가 이후 올리지오 키스(Oligio KISS)와 피코 알렉스(PicoAlex), 홀인원 프리마(Holinwon Prima) 등의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태국시장 공략을 더욱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1월 올리지오(Oligio) 인증 후 현재까지 수주액 1억바트(THB/한화 37억원)를 달성했다. 이 금액은 원텍 본사가 원텍아시아(Wontech Asia)에 출자한 금액으로 법인설립 6개월 만에 투자금액 전체를 수주로 확보했다. 올리지오 인증에 이어 다른 장비 인증이 확정됨에 따라 추가 매출 확보를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써지컬 사업의 시작으로써 큰 의미가 있다. 원텍 아시아(태국법인)는 올 한해 올리지오 250대 판매 목표를 세우고, 태국 올리지오 모델로 ‘로운’이 가세하면서 태국에서의 올리지오 인지도를 더욱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인증으로 추가 매출 확보를 위한 제품 다변화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또한 4월에는 태국 올리지오 유저들이 한국 플로레스 피부과의원을 방문해 교육 세션을 개최했다. 플로레스 피부과의원 우청하 원장은 올리지오 기술의 개념과 장점을 상세히 설명하고, 해당 기술이 피부의 재생과 미백에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해 해당 기술의 효과를 입증하는 자료를 공유했다. 향후 원텍아시아는 올리지오 Know-How Training과 KOL 그룹을 대상으로 Academic Forum을 개최하는 등 바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원텍 인사법무팀/IR담당 박인정 부장 070-7882-865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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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고순도 턱밑 지방 주사제 ‘벨라콜린’ 론칭 심포지엄 개최[에스피플뉴스] LG화학이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벨라콜린’의 경쟁력 알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LG화학은 국내 미용성형 의료진 70여 명을 대상으로 ‘벨라콜린(Bellacholine)’ 출시 기념 ABC(Assured Beautification Credible)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벨라콜린은 대표적 지방 분해 성분인 데옥시콜산(Deoxycholic acid) 제제로 지난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성인 중등증-중증의 돌출되거나 과도한 턱밑 지방을 개선하는 전문의약품으로 판매 허가를 받았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LG화학 CMC연구소장 소진언 상무가 첫 발표자로 나서 제품의 품질 요소가 시술 후 통증 정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벨라콜린은 △인체와 유사한 산성도(pH) 적용 △차별화된 제조공정을 통한 침전물 발생 가능성 최소화 등이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LG화학은 데옥시콜산 동일성분 제제의 해외 임상 결과도 공유했다. 임상 결과 최종 투여 3개월 후 데옥시콜산 투여군 68.2%에서 한 단계 이상의 턱밑 지방 개선 효과(데옥시콜산 투여군 68.2% vs 위약군 20.5%, P < 0.001)가 나타났으며, 또 다른 임상 문헌을 근거로 1년 후에도 턱밑 지방 감소 효과가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이대서울병원 한승호 교수가 ‘턱밑 부위 해부학 강의(Clinical Anatomy of Submental Region)’를 주제로 안전상 주의가 필요한 해부학적 구조물을 심층 설명하며 시술 인사이트를 제시했고, 밴스의원 신사점 장지연 원장은 ‘벨라콜린과 함께하는 윤곽 시술(Contour Sculpt)’을 주제로 턱선 개선에 대한 벨라콜린의 특장점과 효과적 시술법을 공유했다. LG화학 노지혜 에스테틱사업부장은 “벨라콜린은 또렷한 윤곽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고객의 니즈에 기반한 솔루션을 지속 제시하는 글로벌 메디컬-에스테틱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LG화학은 △국내 최초의 HA 필러 ‘이브아르’ △차별화된 물성의 HA 필러 ‘이브아르 와이솔루션’ △주사용 스킨부스터 ‘비타란’ △정밀냉각 통증 완화 기기 ‘타겟쿨’ △지방 분해제 ‘벨라콜린’ 등 폭넓은 에스테틱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외 고객 대상 메디컬 에스테틱 시술 트렌드를 적기에 공유하기 위해 2014년부터 ABC 심포지엄을 진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LG화학 커뮤니케이션팀 김주남 책임 02-6987-410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