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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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한-가봉 수교 60주년 기념 정상 간 축하서한 교환[에스피플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0.1일 한-가봉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알리 봉고 온딤바(Ali Bongo Ondimba)'가봉 대통령과 축하 서한을 교환했다. 윤 대통령은 축하 서한을 통해 가봉 정부와 국민에게 따뜻한 우정의 인사를 전하고,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호혜적인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온 양국이 올해 수교 60주년을 맞이하여 그간의 발전을 디딤돌 삼아 다방면으로 더욱 폭넓고 견고해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봉고' 대통령은 축하 서한에서 양국 간 파트너십이 양 국가와 국민들의 이익을 위해 계속 발전, 심화되어왔음을 평가하고, 수교 60주년을 맞이하여 인프라, 산림, 다자주의 및 평화 등 양국이 공유하는 공통 관심 분야에서의 잠재력을 호혜적인 방향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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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독일 및 프랑스, EU의 '중요 광물 원자재법' 우선 추진사항 제시[에스피플뉴스] 독일과 프랑스는 EU가 추진 중인 '중요 광물 원자재법(Critical Raw Materials Act)'의 중점 추진사항을 제시한 공동 입장문을 발표, 대부분의 회원국이 긍정적 반응을 표명했다.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중요 광물 원자재 수요가 2030년까지 500%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중요 광물 원자재법 추진을 향후 수년간 핵심 정책과제로 제시했다. 코로나19 사태 및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 및 중요 원자재 공급망의 취약성이 부각, 러시아 에너지 의존 및 중국 중요 광물 의존에서 탈피, EU의 전략적 자율성 확보에 주력한다. 입장문에 따르면, 현재 입법 과정에 있는 '중요 광물 원자재법'이 추진할 중요 정책사항으로 △중요 원자재 공급망 위기 조기경보시스템 및 위기관리 메커니즘 구축, △중요 광물 역내 생산 및 재활용 투자 확대, △글로벌 공정 경쟁 환경 확보 등을 제시했다. 조기경보시스템 및 위기관리 메커니즘과 역내 생산 및 재활용 투자 확대 등은 지난 2월 집행위가 제안한 '유럽반도체법(European Chips Act)'의 중요 반도체 프로젝트에 대한 보조금 규제 완화, 역내 생산 확대를 위한 기금 조성 등과 유사한 내용으로,중요 광물 원자재 역내 채굴·생산 및 재활용 역량 확대를 위한 투자기금 조성과 2050년까지 중요 광물 원자재의 채굴, 가공 및 재활용에 이르는 전체 가치사슬에서 전략적으로 중요한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가치사슬의 취약성을 보완할 것을 제안했다. 한편, EU 이사회가 29일(목) 양국의 입장문에 관해 협의한 가운데 대부분의 회원국이 공감을 표명하였으며, 집행위도 입장문의 요구사항에 긍정적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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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태국, 10월 1일부 코로나 방역 규제 해제[에스피플뉴스] 태국, 관광산업 활성화위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했다. 오는 10월 1일부, 태국 정부는 코로나19 국가 비상사태를 종료하고 코로나19 관련 방역조치를 전면 해제한다. 이에 따라, 태국 입국 시 필요서류인 백신접종증명서 혹은 72시간 이내 발급 코로나19 음성확인서를 더 이상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코로나19에 확진되더라도 위중증 환자가 아닌 경우 의무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진자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기존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권고했다. 한편, 태국은 10월 1일부 입국사증 면제 관광객의 최장체류기간을 기존 30일에서 45일까지 연장하는 제도를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입국사증 면제 관광객의 체류기간 연장 제도는 오는 2023년 3월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출처:https://www.travelandleisure.com/thailand-drops-pandemic-covid-testing-vaccine-rules-6743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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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베트남 전자지갑 1위기업 MoMo, 매출증가에도 적자 심화[에스피플뉴스] 2020년 베트남 전자지갑 1위 기업 MoMo는 시장점유율 53%를 차지했다. MoMo의 이용자 수는 2019년 1천만명에서 2022년 3천1백만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MoMo의 매출액은 2019년 4조동(VND)에서 2021년 7조동 이상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이용자 수 및 매출액 증가에도 판매비 증가로 인해 2019년부터 매년 8천5백억동의 적자를 기록했다. 2021년 말 기준 MoMo의 누적적자는 3조 6천억동을 기록했다. 한편 베트남 내 전자지갑 기업은 MoMo 외에 Shopee pay, Mocca, Vnpay, Zalo pay 등 40여개사가 경쟁 중이다. [출처:https://www.brandsvietnam.com/23149-Duoc-dinh-gia-hon-2-ty-USD-ky-lan-MoMo-dang-kinh-doanh-ra-s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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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한미·한일 북핵 수석대표 유선협의[에스피플뉴스] 프랑스를 방문중인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서울시간 9.29일 저녁 주프랑스대사관에서 성 김(Sung Kim) 미국 대북특별대표 및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健裕)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한미․한일 북핵 수석대표 유선협의를 각각 가졌다. 한미 및 한일 북핵 수석대표 유선협의시 양측은 북한이 9.28.(수)에 이어 하루 만에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닷새 만에 세 차례의 미사일 도발을 감행한 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공유하고,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하는 도발 행위를 지속함으로써 한반도 및 국제사회에 대한 위협을 고조시키고 있는 것을 강력히 규탄하면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국제사회의 단합된 대응을 위한 양자·3자간 공조를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 북한이 다시금 빈번한 탄도미사일 발사를 감행하고 있는 만큼, 조만간 한미일 3국 북핵수석대표 유선협의를 통해 대응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협의를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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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EU 집행위, 제8차 對러시아 제재(안) 제시...원유 가격상한 도입 추진[에스피플뉴스] EU 집행위는 28일(수) 제8차 對러시아 제재안을 EU 이사회에 전달. EU 에너지장관이사회는 30일(금) 집행위 제안을 토대로 구체적인 제재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원유 가격상한] G7 회원국이 합의, 미국이 12월 5일 이전 도입을 요구하는 '원유 가격상한제'와 관련, 집행위는 러시아 에너지 수입 축소 및 글로벌 원유 시장 안정화를 위해 원유 가격상한제 도입과 관련한 법적 근거를 제시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수입금지 품목 확대] 러시아 일부 철강 제품, 미용 및 화장품, 면도용 크림, 데오도란트, 비누 및 화장지 등 총 70억 유로 상당의 러시아 제품을 수입금지 품목에 추가했다. 다만, 다이아몬드는 수입금지 대상에서 제외되고, 대신 원석, 귀금속 등 보석 가공용 일부 원자재 수입금지와 러시아 최대 다이아몬드 업체 알로사(Alrosa)를 제재 대상에 추가했다. [수출금지 품목 확대] 항공기, 일부 반도체 부품 및 전자부품, 일부 화학제품 등을 수출 금지 품목에 추가했다. [서비스 분야] 러시아 자연인, 법인 및 정부기관에 대한 건축 및 엔지니어링, 법률 자문, IT 컨설팅 등 서비스 제공과 EU 시민의 러시아 국영 기업 이사회에 참여를 금지했다. 독일의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총리가 러시아 로즈네프트, 가즈프롬, 노르트스트 AG 등 여러 에너지 기업의 이사를 겸직하며 고액 연봉을 받은 것이 문제가 된 바 있다. [인적 제재 확대] 러시아 점령지 합병을 위한 주민투표 관여 인물, 예비군 동원령 관련 국방부 고위인사, 기존 제재 회피를 도운 인물 등 30명 개인과 8개 기업을 제재 대상에 추가했다. 한편, EU 집행위는 28일(수) 각 회원국에 전달한 문건에서 천연가스 가격 급등 충격 완화를 위한 여러 구상안을 제시, 가스 가격상한에 대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앞서 벨기에 등 15개 회원국은 30일(금) 열릴 긴급 에너지장관이사회에서 가스 가격상한에 대해 협의할 것을 촉구한 바 있으며, 집행위가 문건을 통해 관련 입장을 설명한 것이다. 집행위는 가스 도매가격 상한제를 도입 시, EU의 글로벌 가스 시장에서의 구매력이 약화되고, 역내 가스 수요 절감의 인센티브도 줄어들 것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견지했다. 또한, EU와 글로벌 가스시장의 변동성이 높은 상황에서 적정한 수준의 상한 가격을 찾는 것은 매우 어려운 작업이며, 결국 EU의 가스 공급 안정성 약화를 초래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특히, 러시아가 이미 EU에 대한 가스 공급을 80% 수준으로 축소한 가운데 가스 가격상한제를 도입한다 해도 러시아 제재 및 가스 공급 안정화의 효과가 미미하다고 지적했다. 집행위는 가스가격이 전기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제한할 한시적 시스템, 전반적 가스 수요 증가 없이 전기가격을 낮출 수준의 발전가격 상한제, 신뢰할 수 있는 교역상대국과 가스 가격 인하 협력, 새로운 LNG 가격 벤치마크 도입 등을 가스 가격안정화 방안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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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EU 집행위, EU-메르코수르 무역협정의 EU 전속권한 사항 분리 비준 추진[에스피플뉴스] EU 집행위는 EU-메르코수르 무역협정의 신속한 비준을 위해 협정을 EU 전속권한 사항과 회원국 비준이 필요한 사항으로 이원화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2020년 타결된 EU-메르코수르 무역협정은 현재 협정 문안에 대한 법률적 검토가 진행 중이나, 브라질 열대우림 훼손 등 환경문제와 쇠고기 등 값싼 농산품 유입 등의 우려로 비준 절차는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 등 4개국이 참여한 남미 지역 간 경제공동체다. 집행위는 우크라이나 전쟁, 중국과의 경쟁 심화 등 지경학적 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민주적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와의 적극적인 무역협정 체결을 통한 경제영토 확대에 주력하는 등 공급망 재편을 추진 중이며,이의 일환으로 EU-메르코수르 무역협정 신속한 비준을 위해 EU 전속권한인 통상분야와 기타 분야로 분리, EU 이사회와 유럽의회 승인만으로 무역협정을 발효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집행위는 지경학적 상황 변화에 따른 적극적 공급망 재편 필요성, 환경 훼손 방지 추가 조치 추진 등에 근거, 조속한 무역협정 발효를 위해 협정 분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EU 이사회는 협정의 중요성 등을 이유로 EU-메르코스루 및 EU-멕시코 무역협정을 회원국의 비준이 필요한 이른바 '복합협정'으로 추진할 것을 요구한 바 있어, 협정 분리에 대한 일부 회원국의 반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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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올해 3/4분기 베트남 GDP성장률 13.67% 기록[에스피플뉴스] 베트남의 올해 3/4분기 GDP 성장률이 13.67%를 기록했다. 이처럼 높은 GDP성장률은 전년 3/4분기 베트남의 역성장(-6%)에 따른 기저효과에 기인했다. 전년 3/4분기, 정부의 강력한 코로나 팬데믹 방역의 일환인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기업활동 및 제조 생산 저하가 심각하다. 올해 1~9월 베트남 GDP성장률은 8.83%로 추산된다. 이는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성장률이다. 올해 1~9월 총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7.3% 증가한 2,825억 2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품목 중 산업가공품 비중은 전년동기대비 17.2% 증가한 89% 비중을 차지했다. 같은 기간 총수입액은 전년동기대비 13% 증가한 2,760억 달러를 기록했다. [출처:https://en.vietnamplus.vn/vietnam-s-gdp-rises-by-13-67-in-third-quarter-statistics-office/239181.v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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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캄보디아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4.8%로 상향 조정[에스피플뉴스] 올해 상반기 캄보디아 주요 수출품목인 의류, 신발 등 생산 및 수출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세계은행(World Bank)은 올해 캄보디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4.5%에서 4.8%로 상향 조정했다. 캄보디아의 농업, 의류, 신발, 자전거 생산 및 수출 회복으로 경제가 회복세다. 올해 1~7월 누적 상품판매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0.7% 증가한 137억 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중 의류, 신발 등의 소비재 수출은 캄보디아 전체 수출에서 50%의 비중을 차지했다. 2/4분기 캄보디아는 3억 1,500만 달러의 외국인직접투자(FDI)를 유치했다. 캄보디아 물가상승률은 올해 6%를 기록 후 내년에 4.2%로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내년까지 캄보디아 정부의 강력한 소비진작으로 캄보디아의 내년 경제성장률은 5.2%로 전망했다. [출처:https://english.news.cn/20220927/68099e8eadf24fd2b438512e816210ee/c.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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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주요 20개국(G20) 농업장관회의 참석[에스피플뉴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9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주요 20개국(G20) 농업장관회의에 참석했다. 이 회의는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으로 인해 그동안에는 영상으로 개최되어 오다가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됐다. 이번 회의의 주제는 ‘모두에게 충분한 식량을 위한 생산과 무역의 균형(Balancing Food Production and Trade to Fulfil Food for All)’으로, 주요 20개국(G20) 회원국과 초청국의 장관급 인사와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했다. 본 회의 시작 전에는 “여성, 청년 농업인의 기업가 정신을 강화하는 디지털 농업 전환”을 주제로 국제 포럼이 개최됐다. 포럼에서는 농업 분야 공통 현안인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 문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함께 디지털 농업 관련 여성·청년의 참여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적 고려와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 주요 20개국(G20) 농업장관들은 ▲농식품시스템의 회복력과 지속가능성, ▲무역 원활화, ▲디지털 혁신 촉진 등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 본회의에서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 기후변화,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한 식량 공급망의 불안정성을 공통으로 언급했다. 아울러 지속가능한 농식품시스템을 목표로 하는 자국의 정책을 소개하고, 주요 20개국(G20) 차원은 물론, 국제기구 및 민간과의 협력이 강화될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황근 장관은 오전에 열린 ‘농식품시스템의 회복력과 지속가능성’ 세션에서 외부 충격에도 안정적인 식량 안보를 확보하고,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농업으로의 전환을 촉진하며, 쾌적하고 매력적인 농촌 공간을 조성하는 정책을 소개했다. 오후에 진행된 ‘디지털 혁신 촉진’ 세션에서는 ▲생산 단계에서 지능형농장(스마트팜)의 고도화와 보급 확대 도모, ▲유통·소비 단계에서 스마트 산지유통시설(APC: Agricultural Products Processing Complex)과 농식품 온라인 거래소 활성화 및 ▲식품기술(푸드테크)을 기반으로 하는 식품산업 육성 정책을 설명했다. 이번 장관회의는 금년도 식량 위기의 원인에 대하여 일부 국가 간 의견이 일치하지 않아 공동선언문을 채택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식량 안보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각국의 실용적이고 실천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정황근 장관은 “이번 주요 20개국(G20) 농업장관회의가 기후변화와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 등을 비롯한 국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지속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농식품시스템을 향한 주요 20개국(G20) 회원국의 실천 의지를 확인하고, 관련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정황근 장관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미국, 독일과 각각 면담하여 식량 공급망 안정화, 기후 변화 대응, 식품기술(푸드테크) 관련 협력 등에 관해 논의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관련 우리의 역량과 경험, 의지를 강조하면서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