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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맞춤정책] 산재 신청, 이제는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하세요![에스피플뉴스] “모바일 앱 ‘정부 24’를 통해 신속하고 편리하게 산재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산재 신청, 왜 필요할까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산재 신청 건수와 산재 신청 소요 기간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데요. 모바일 산재 신청이 활성화되면, 정보통신기기 사용에 익숙한 청년 근로자를 중심으로 산재 신청 신속성도 향상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산재 신청 / 신청 소요기간 현황 - 2021: 168,927 / 67.6 - 2022: : 181,792 / 73.7 - 2023: 196,206 / 77.3 ‘원클릭(One-Click) 산재 신청 대행’ 신청 방법은? 산재 노동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공단과 의료기관 방문없이 산재 신청을 모바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정부24' PC 웹과 모바일 앱에서 모두 신청 가능 →'정부24' 앱에 신설된 ‘원클릭(One-Click) 산재신청 대행 요청’을 검색하여 신청서를 작성 신청은 어디서 할 수 있나요? 정부24 또는 근로복지공단 토탈서비스에서 공동 인증서 또는 간편 인증 로그인 후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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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생성형 AI는 당신이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에스피플뉴스] [생성형 AI 윤리 가이드] 생성형 AI는 기존 데이터 뿐 아니라 사용자와의 대화를 통해 획득한 데이터를 새로운 학습 자료로 추가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방식으로 대규모 데이터를 수집하면서 의도하지 않더라도 사전 통지나 동의를 구하지 않은 개인정보를 학습하게 되고 이러한 데이터는 외부로 유출될 위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성형 AI를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윤리 가이드 여덟 번째, 개인정보와 인격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아요! Q1. 생성형 AI와 나눈 대화가 학습되어 다른 사람들에게 노출될 수 있나요? (O) 생성형 AI와 나눈 대화는 학습 데이터로서 다른 이용자들에게 제공이 되는 등 노출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이용자가 자신의 뜻을 생성형 AI의 데이터 제어 설정에 반영한 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를 이용할 때에는 주민등록번호, 신용카드 정보, 비밀번호 등의 개인정보는 물론 자신이 소속된 회사 조직 등의 정보를 입력하지 않도록 주의 필요! Q2. 생성형 AI와의 대화 내용이 AI 기업 서버에 저장되거나 AI 관계자가 확인할 수 있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O) 생성형 AI에 입력되는 내용들은 해당 서비스 기업 서버에 저장되고, AI 학습에 재이용되는 등 외부 유출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정보나 회사 기밀 등 보안이 필요한 민감한 정보들은 생성형 AI에 입력하면 안됩니다! Q3. 생성형 AI가 특정인을 차별하고 비난하며 명예 훼손하는 내용을 작성한 것을 확인했는데 생성형 AI를 처벌할 수 있나요? (X) AI는 인간이 아니기에 법적인 처벌이 불가능합니다. 생성형 AI를 활용하다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내용을 확인했을 경우, 책임감을 가지고 프롬프트를 수정하고 올바른 내용을 학습시켜 생성형 AI가 이런 내용을 반복해 제공하지 않도록 합니다. 악의적으로 이용해 가짜뉴스 등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경우 이용자가 형사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생성형 AI 이용 과정에서 이용자들이 준수해야 하는 윤리의식이 중요! - 책임감 있는 서비스 이용, 잘못된 내용 수정 유익한 것은 취하고 유해한 것은 피하며 생성형 AI를 책임감 있게 사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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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가기 전 3가지만 기억하세요![에스피플뉴스] 병원 가기 전 필수 체크리스트를 확인하고, 바뀐 내용을 미리미리 숙지해요! 1. 병원 갈 때 신분증은 꼭 챙기세요! 5월 20일부터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 제도를 실시합니다. 이는 다른 사람의 건강보험 자격을 도용해 진료받는 행위를 막기 위한 것인데요. 병의원 진료 접수 시 신분증을 잊지 말고 챙겨 주세요! 신분증을 두고 왔다면? 만약 신분증을 깜빡하고 놓고 왔다면 모바일 건강보험증 앱으로 대신 확인 가능하며, 19세 미만, 응급환자는 신분증 없이 주민등록번호로 본인 확인합니다! · 신분증 예시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국가보훈등록증, 장애인등록증, 외국인등록증 등 · 모바일 건강보험증 Play스토어(App스토어)에서 ‘모바일 건강보험증’ 설치 ▶ 본인 인증 후 접수처 제시 2. 병원에서 마스크는 의무가 아닙니다! 지난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관심‘으로 하향되면서, 의료기관 내 실내 마스크 착용을 자율화*합니다. 이제 병원 방문 시 마스크 의무가 아니니 참고해 두세요.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는 마스크 착용 권고 3. 응급의료가 필요할 때 E-Gen 확인 후 방문하세요! 응급 상황이라면 응급의료포털(E-Gen)을 통해 문 여는 상급종합병원의 정보를 미리 확인하세요. · 응급의료포털(E-Gen) - 누리집: www.e-gen.or.kr -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 경증 환자의 경우, 지역 병·의원을 방문하세요! *비상진료/운영시간이 불규칙할 수 있으니 반드시 전화(119 또는 병원)로 진료시간 확인 후 방문 오늘 전해드린 내용을 참고해 병원 방문 전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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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상하이에서 2년 연속 ‘케이-관광’ 세일즈하다[에스피플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중국 여름방학 성수기를 겨냥해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케이(K)-관광 로드쇼’를 개최한다. 장미란 제2차관은 작년 9월에 이어 올해도 ‘상하이 케이-관광 로드쇼’ 현장을 찾아 중국 관광업계와 소비자들에게 직접 케이-관광을 세일즈한다. 지난해 8월 중국의 한국 단체 관광이 재개된 이후, 중국 방한 관광 시장은 올해 들어 그 회복세가 가속화되면서 올해 1분기 방한 관광객이 100만 명을 돌파, 방한 시장 1위를 차지했다. 중국의 연휴인 노동절 기간에도 방한 시장 회복세는 호조를 보여 이 추세라면 올해 2분기에는 ’23년도 전체 중국인 방한 관광객 수인 2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상하이 케이-관광 로드쇼’는 이러한 상승세를 바탕으로 중국인들이 대거 몰리는 여름 휴가철 특수를 겨냥해 현지에서 여행업계와 2030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국 관광을 마케팅한다. 먼저 장미란 차관은 ‘케이-관광 로드쇼’에 앞서 5월 16일,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한중 무형문화 교류전에 참석했다. 장 차관은 ‘음식 속에 담긴 사계절’을 주제로 한중의 전통 음식 사진전을 참관하고 한중 2030 대학생들 40명과 함께 한국의 ‘꽃산병’과 중국식 경단(위화스탕위엔)을 만들며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중국 청년들에게 한국의 지역별 미식 문화와 한국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미식 관광의 매력을 알렸다. 5월 17일에는 중국 최대 온라인여행사(OTA)인 ‘트립닷컴’ 본사에서 최고경영자 쑨제를 만나 중국인에게 다양한 한국의 지역 관광지를 소개하기 위한 ‘트립닷컴’과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트립닷컴은 세계 3대 온라인여행사 중 하나로 중국의 온라인여행플랫폼 1위인 ‘씨트립’과 2위인 ‘취날’을 보유해 국제 관광시장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어 장 차관은 ‘상하이 케이-관광 로드쇼’ 현장을 찾아간다. 상하이가 있는 중국 화동지역은 방한 항공편 최다 운항, 개별사증 발급 최다 수준으로 개별관광객 중심의 방한 여행 흐름을 선도하는 지역이다. ‘상하이 케이-관광 로드쇼(5. 17.~19.)’에서는 한국과 근거리라는 이점과 높은 소득 수준에 근거한 성숙한 여행시장이라는 특성을 고려, 중국 2030세대 ‘싼커’(개별여행객)를 공략하고자 ‘지금 한국’을 대표하는 최신 관광지를 소개하고 취향별 차별화된 방한 관광 일정을 집중 홍보한다. 5월 17일 벨라지오 호텔에서는 8개 지자체, 의료·웰니스·공연, 특수목적여행(SIT) 분야별 대표 27개 기관, 중국 현지 관광업계 63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한중 관광업계 세미나와 기업 간 상담회 등 기업 간 거래(B2B)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 관광교류의 밤’ 행사에서는 한중관광업계 관계자 200여 명이 교류하고 협력을 다진다. 또한 국립국악원의 '토요명품' 공연과 뮤지컬 ‘김종욱 찾기’의 공연을 통해 다채로운 한국문화의 매력을 현지 관광업계 관계자들에게 선보인다. 5월 18일과 19일에는 상하이 환치유강 쇼핑몰에서 중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케이-관광 마케팅 행사를 개최한다. 2030 세대 외에도 다양한 연령대별로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케이-관광 콘텐츠를 구성해 최신 유행의 지역 관광지와 새로운 관광상품을 홍보한다. ▴199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인기 한류드라마와 음악을 소재로 한국 추억여행의 향수를 자극하는 ‘케이 청춘’, ▴강릉 커피, 바다부채길, 전주비빔밥, 한옥마을, 부산 해운대블루라인파크 등 8개 지역의 대표 여행지와 보령머드축제, 대구치맥페스티벌 등 인기 축제를 소개하는 ‘케이 로컬’, ▴한국의 슈퍼를 주제로 롯데칠성, 풀무원 등과 협업해 한국 복고풍(레트로) 식품을 전시하고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의 국가대표 33선 음식을 홍보하는 ‘케이-슈퍼마켓’을 만나볼 수 있다. ▴‘케이 아이콘’에서는 중국 현지에서 인기가 높은 캐릭터인 ‘루피’와 한국관광공사·지자체의 캐릭터 등과 함께 한국 여행을 떠난 것처럼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아울러 국악 공연과 뮤지컬 쇼케이스, 케이팝 랜덤 댄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야외광장에서는 교촌치킨과 협업해 대구치맥페스티벌을 구현, 한국 방문을 판촉한다. ‘트립닷컴’의 ‘라이브 커머스’에서는 항공편과 축제·음식 방한 상품, 공연 입장권 등을 현장 생중계로 판매해 중국인의 방한 심리를 자극한다. 장미란 차관은 “이(e)스포츠, 의료와 같이 한국의 독특한 자원은 물론 미용실, 슈퍼마켓, 카페 탐방까지 한국인의 평범한 일상까지 중국인에게는 매력적인 관광자원이다. 이번에는 한국의 의료·미용·패션 등에 관심이 많은 화동지역 여성층의 수요를 고려해 6월에 열리는 ‘코리아뷰티페스티벌’도 직접 소개하며 한국 방문을 권할 예정이다.”라며, “문체부는 ‘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더욱 다양하고 새로운 관광상품을 마련해 중국인이 더 자주 한국에 찾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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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한국잡월드 해양경찰 관현악단과 함께하는 로비 콘서트 개최[에스피플뉴스] 고용노동부 산하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이사장 이병균)에서 해양경찰과 함께 관현악단 무대를 오는 18일 선보인다. 작년 특별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던 해양경찰 관현악단 공연은 올해 연장되어 5월부터 9월까지 총 6회 진행될 예정이며, 한국잡월드를 방문한 어린이·청소년에 해양경찰을 소개하고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해양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18일 토요일 1시부터 진행되며, 클래식부터 케이팝(K-POP)까지 다양한 장르를 들어볼 수 있다. 또한, 공연 중간 어린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동요와 함께 구명조끼 착용법 등 올바른 해양 안전 수칙도 알아볼 수 있다. 한편, 해양경찰은 올해 해양 안전교육을 위한 ‘꿈꾸는 해양 안전 음악회’ 주최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안전 캠페인을 진행해 왔으며, 2021년부터 한국잡월드 어린이 체험관에 ‘해양경찰구조대’ 등 해양 안전 직업 체험실을 협력 구축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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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시티투어 버스타고 ‘쌀 맛 나는 여행’특별 코스 운영[에스피플뉴스] 이천시는 민선 8기 핵심 정책과제인‘매력있고 품격있는 문화관광도시’실현을 위해 다양한 관광콘텐츠 개발 및 관광활성화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4월 봄꽃여행을 시작으로 기획투어를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5월 두 번째 기획코스로는 이천쌀을 테마로 하는‘쌀 맛나는 여행’코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쌀 맛나는 여행’은 5월 19일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에서 개최하는 쌀밥데이를 테마로 ▲ 풀데이쌀밥 코스 ▲하프앤모어 쌀밥 코스 두 가지 코스로 운영한다. 풀데이쌀밥코스는 이천역에서 출발하여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요리경연과 레크레이션 등 쌀밥데이 행사를 종일 즐기는 코스로 로컬푸드를 경유하여 이천역에서 마무리하는 코스이다. 하프앤모어쌀밥 코스는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쌀밥데이행사와 식사를 마치고 정원기업 우리씨드 방문 후 더반올가닉카페와 로컬푸드를 거쳐 이천역에서 마무리하는 코스로 운영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두번째 기획 시티투어를 통하여 이천시민들과 이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이천 쌀 행사도 즐기면서 맛있는 가마솥밥도 맛보고, 카페와 정원에서 힐링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여행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천시 관광과 시티투어관계자는 여행자들이 이천 자연과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감성가득한 매력 있는 다양한 관광지를 엮어 다양한 코스를 개발하여 이천 관광의 가능성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이천시티투어는 이천나드리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하고 참여할 수 있으며, 여유 좌석이 있는 경우 현장 탑승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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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24/25시즌 클럽 홈 저지 출시[에스피플뉴스]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코리아(이하 아디다스)가 24/25 축구 시즌을 맞이해 최신 기술력과 헤리티지를 담은 5개 축구 클럽 FC 바이에른 뮌헨, 아스널,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벤투스의 새로운 홈 저지를 출시한다. FC 바이에른 뮌헨, 아스널 저지는 이달 17일부터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주요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벤투스의 홈 저지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디다스는 이번 24/25시즌 홈 키트를 세계적인 선수들이 압박감 속에서도 자신감 있게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아디다스의 최신 기술을 탑재한 경량 소재로 구성했다. 선수들이 실제 경기에서 착용하는 어센틱 저지에는 공기 순환을 극대화하는 히트레디(HEAT.RDY)기술을 적용해 시원하고 편안한 착용감으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팬들을 위한 홈 저지에는 뛰어난 통기성의 에어로레디(AEROREADY) 소재를 활용했으며, 이 소재는 땀을 흡수하여 몸을 건조하게 유지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모든 저지는 100% 재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로 제작했다. 가장 먼저 공개한 FC 바이에른 뮌헨 홈 저지는 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트리플 레드 컬러웨이의 세 가지 다른 음영 디자인을 도입했다. 올 레드 핏은 팬들에게 익숙한 전통적인 스트라이프 디자인을 새롭게 해석하며 짙은 레드와 옅은 레드 스트라이프가 합쳐져 극적인 미학을 연출한다. 클럽을 대표하는 레드 컬러와 물결 무늬의 겹침은 독일에서 유일하게 분데스리가, DFB 포칼컵,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팀으로서 바이에른 뮌헨 팬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준다. 구단의 모토인 ‘우리는 우리다’를 의미하는 ‘Mia san Mia’는 관중석의 팬들과 경기장의 선수들을 하나로 연결해주며 변함없는 열정과 자부심을 기리기 위해 저지의 바깥쪽 뒷목에 쓰여 있다. 클럽과 바이에른 주를 상징하는 다이아몬드 문양과 클럽 엠블럼은 주요 디자인 요소로 함께 배치돼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아스널의 홈 저지는 클럽을 상징하는 대포를 전면에 배치해 1989/90 시즌 이후 35년 만에 클럽 엠블럼을 대체하는 디자인을 선보인다. 전체적으로 독특한 구조의 직물을 사용해 질감이 느껴지는 블록 레드와 화이트 베이스의 클래식한 컬러웨이에 네이비 컬러를 더해 신선하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의 미학을 완성했다. 아디다스는 오는 여름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벤투스의 홈 저지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아디다스는 블록코어 트렌드로 보다 다양한 디자인의 저지를 찾는 MZ 세대를 겨냥한 레트로 스타일의 ‘오리지널스 풋볼 컬렉션’을 선보인다. 오리지널스 풋볼 컬렉션의 저지는 클럽 홈 저지와는 완전히 다른 핏, 원단을 특징으로 하며 스포츠 성능보다 라이프스타일의 미학을 기반으로 디자인됐다. 축구 문화를 즐기고 싶은 새로운 세대가 기념할 수 있는 헤리티지를 담아, 현재의 스트릿 스타일에 큰 영향을 미쳤던 1970년대, 80년대, 90년대의 아이코닉한 룩을 재탄생시켰으며, 독일, 스페인, 아르헨티나, 멕시코 등 아디다스가 후원하는 국가대표 축구팀의 고유한 역사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24/25시즌 클럽 홈 저지’와 ‘오리지널스 풋볼 컬렉션’은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아디다스 브랜드 플래그십 서울, 강남 브랜드센터, 홍대 브랜드센터 및 아디다스 주요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소셜 채널 ·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https://www.adidas.com · 아디다스 공식 유튜브: https://www.youtube.com/adidaskorea · 아디다스 공식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adidaskr · 아디다스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adidasKR · 아디다스 공식 트위터: https://twitter.com/adidaskorea 언론연락처: 아디다스코리아 홍보대행 커뮤니크 노아람 팀장 02-788-731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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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미, 아시아-태평양 지역 면세점 사업 확대[에스피플뉴스] 세계적인 여행,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브랜드 투미(TUMI)가 아시아 전역의 주요 국제공항에서 면세점 사업을 확대하며 트레블 리테일 분야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투미는 한국 인천국제공항과 태국 수완나품 공항에 신규 면세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매장 오픈은 탁월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세련되고 매력적인 공간을 만들겠다는 투미의 의지를 재확인하는 것으로, 두 공항에 이어 인도네시아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과 인도 차트라파티 시바지 마하라지 국제공항에도 곧 투미의 면세 매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아태 지역에서 가장 중요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면세점으로 손꼽히는 인천국제공항에 새로 개장한 50㎡ 규모의 투미 매장은 업계 최초로 대형 건축 파사드 디자인을 통해 글로벌 퍼포먼스 럭셔리 브랜드로서 투미의 진화를 대담하게 표현했다. 약 5.8m 높이의 파사드는 입체적으로 부각된 3D 알루미늄 패널을 활용해 투미 로고에서 영감을 받은 T자 패턴을 선보이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았다.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 문을 연 새 매장 역시 유동인구가 많은 면세점 구역에 위치해 있으며, 우아한 조명이 들어오는 T자 패턴의 파사드가 고객을 맞이한다. 두 매장 모두 투미 브랜드의 상징적 디자인 요소가 돋보이는 세련되고 정교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며, 안목 있는 여행객의 니즈에 맞춰 엄선된 다양한 제품을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아리스 마룰리스(Aris Maroulis) 투미 아태/중동 지역 부사장은 “인천국제공항과 수완나품 공항에 새로 오픈한 매장은 고기능 제품과 매장 자체를 통해서 해외 고객들에게 독특하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려는 투미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가장 이용자가 많은 공항 중 하나인 자카르타의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Soekarno-Hatta International Airport)과 뭄바이의 차트라파티 시바지 마하라즈 국제공항(Chhatrapati Shivaji Maharaj International Airport)에서도 매장을 곧 오픈할 예정”이라며 “투미는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현대의 여행 방식을 반영해 노련하게 적용된 디자인을 통해 면세점 사업에 계속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5월말 오픈 예정인 자카르타의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 내 신규 매장은 이 공항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최신식 제3터미널에 자리한 다양한 면세 매장 및 레스토랑 대열에 합류한다. 여유로운 공간의 세련된 인테리어를 갖출 이 매장은 연간 최대 2500만명의 국제 이용객이 오가는 눈에 잘 띄는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오는 6월 중순 오픈하는 뭄바이의 차트라파티 시바지 마하라지 국제공항의 신규 매장은 인도에서 두 번째로 이용객이 많은 이 공항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위치에서 세련된 디자인으로 이용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투미 인천국제공항 매장 (서울) · 영업 시간: 매일 오전 6시 30분 ~ 오후 9시 30분 · 위치: 제2여객터미널 현대면세점 내 투미 수완나품 공항 매장 (방콕) · 영업 시간 : 매일 24시간 운영 · 위치: 국제선 출발 홀, 이스트 탑승동, 메인터미널 4층 T1 DE4-38 투미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 매장 (자카르타) · 영업 시간: 매일 오전 6시 30분 ~ 오후 11시 30분 · 위치: 제3터미널 자카르타면세점(JDF), 게이트 7 투미 차트라파티 시바지 마라하지 국제공항 매장 (뭄바이) · 영업 시간: 매일 24시간 운영 · 위치: 제2통합터미널 국제선 출발 No. 4054 투미(TUMI) 소개 투미(TUMI)는 1975년 설립 이래 여행 중에도 삶의 모든 측면을 업그레이드하고, 복잡함을 더는 동시에 아름다움을 추구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세계적 수준의 비즈니스, 여행, 기능성 럭셔리 필수품을 만들어왔다. 흠잡을 데 없는 기능성과 독창성을 접목한 투미는 자신의 열정을 쫓는 여행자와 창작자를 위한 평생의 파트너로서 그들의 여정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공식 사이트를 방문하거나 인스타그램, 틱톡, 페이스북, 유튜브를 팔로우하면 투미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투미와 투미 로고는 투미(Tumi, Inc.)의 등록 상표다. © 2024 Tumi, Inc. 언론연락처: 투미(TUMI) 방설아 차장 임은영 과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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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대용량 국가유산 데이터 48만 건 전면 무료 개방[에스피플뉴스] 국가유산청은 5월 17일 국가유산 체계 전환에 맞춰, 그 동안 생산·축적해온 국가유산 원형(원천) 디지털 데이터와 콘텐츠 등 약 48만 건을 누구나 자유롭게 접근,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국가유산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전면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국가유산 디지털 서비스'는 정부기관에서 최초로 기가바이트(Gbyte) 단위의 대용량 디지털 데이터 내려받기 서비스를 공공부문 민간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제공하는 지능정보 서비스로, 향후 국가유산청과 소속기관에서 생산되는 국가유산 데이터와 콘텐츠의 통합․확장이 용이하도록 구축됐다. 또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간편인증 및 반응형 웹적용을 통해 컴퓨터, 모바일, 태블릿 컴퓨터 등 다양한 환경에서 누구나 쉽게 접속할 수 있다. 서비스는 국가유산청이 국가유산의 훼손과 멸실에 대비하여 추진한 ‘원형기록 DB 구축 사업’의 결과물인 ▲'국가유산 3D 정밀데이터', ▲ 게임·영화·엔터테인먼트 등 디지털 콘텐츠 산업분야에 접목하여 활용 가능한'국가유산 3D 에셋', ▲ 세계유산과 자연유산, 무형유산 등을 고해상도 영상과 가상현실(VR) 콘텐츠로 제작한'테마 콘텐츠'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가유산 3D 정밀데이터'는 국가유산을 정밀하게 기록한 3차원(3D) 데이터와 도면, 사진, 보고서, 영상 등을 포함하고 있다. 레이저 스캐닝 기술을 적용하여 원본 정밀도를 밀리미터(㎜) 수준으로 초정밀하게 취득한 원형데이터는 국가유산 복원과 보존관리는 물론, 3차원 출력(3D프린팅), 디지털 콘텐츠 산업 등에서 폭넓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유산 3D 에셋'은 천년 고도(古都) 신라의 역사문화환경을 디지털 콘텐츠로 재탄생시킨 ‘신라 왕경’, 조선시대 왕실 소품과 궁궐 건축 양식을 담은 ‘왕실 문화’, 가옥과 소품으로 구성한 ‘조선시대 생활문화’와 자연유산 문화경관, 해양유물, 의복 등의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며, 글로벌 플랫폼인 ‘언리얼(Unreal) 마켓플레이스’, ‘유니티(Unity) 에셋스토어’, ‘스케치팹(Sketchfab)’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무형유산 다큐영상, 가상현실(VR)로 만나는 한반도 자연유산, 한국의 세계유산 3차원(3D) 영상 등 첨단 기술로 국가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테마 콘텐츠'도 함께 공개한다. 국가유산청은 앞으로도 산업 활용 수요가 높은 국가유산 디지털 데이터 및 콘텐츠로 서비스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며, 국가유산 디지털 산업의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국가유산 디지털 콘텐츠와 관련 산업에 대한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적극행정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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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가유산수리 기준, 더욱 합리적이고 유용하게 개선[에스피플뉴스] 국가유산청은 5월 17일 국가유산청 출범에 맞춰, 국가유산 수리공사의 기준이 되는 ‘표준시방서’와 ‘표준품셈’을 보다 합리적으로 개정했다. 이번 개정은 '국가유산수리 등에 관한 법률' 개정(‘23.8.8. 일부개정/ ’24.5.17. 시행)에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그간 수리업계, 연구기관, 관리단체 및 소유자 등이 지속적으로 제기한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주요 개정내용은, ‘표준시방서’의 경우, 익산 미륵사지 석탑 복원 사업 등 오랜 기간 석공사 분야에서 경험을 축적해온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의 석조문화유산 수리현장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실제 시공 현장에서는 사용되지만 표준시방서에는 누락되어 있던 절차 등을 보완했다. 어려운 용어에 대해서는 뜻풀이 또는 한자를 함께 기록했으며, 일부 항목에 대해서는 그림자료를 보완하는 등 시공 실무와 시방서의 간극을 좁히고 이용자의 이해를 높이고자 했다. ‘표준품셈’은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이사장 김창준)을 통해 기술자·기능자를 대상으로 한 의견수렴과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마루 시공, 기단 시공 등의 품을 신설하고 이용자들이 보기 편하도록 항목 순서를 조정했다. 개정된 표준시방서와 표준품셈은 법령정보센터의 ‘행정규칙’에서 17일부터, 국가유산청 누리집의 ‘행정정보’에서는 27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이번에 개선한 수리 기준을 통해 수리현장에서 보다 정교하고 합리적인 국가유산수리 계획을 세워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수리 기준의 체계화를 위한 적극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