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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식품·제약사와 협업해 이색 상품 연이어 출시[에스피플뉴스] 효성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차세대 무탄소 전력 개발의 핵심 제품인 ‘수소 엔진발전기’ 상용화에 성공했다. 효성중공업은 4월 중순부터 울산시 효성화학 용연2공장에 설치한 1MW 수소엔진발전기의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효성중공업의 수소엔진발전기는 100% 수소로만 발전이 가능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그동안 국내외 기업들이 천연가스, 석탄 등 다른 연료를 함께 사용하는 ‘수소 혼소 발전기’를 개발한 적은 있지만, ‘100% 수소’로만 발전이 가능한 제품을 상용화 한 것은 효성중공업이 전 세계에서 처음이다. 수소 엔진 발전기는 발전 시 탄소를 배출하지 않기 때문에 이산화탄소 저감에 매우 효과적이다. 석탄 발전 대비 수소 100%를 연료로 활용해 1MW의 수소엔진발전기를 가동할 경우 연간 7000톤의 이산화탄소 저감이 가능하다. 여러 개의 수소엔진발전기를 병렬로 구성하면 발전량에 따라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대폭 줄일 수 있다. 효성중공업의 수소엔진발전기는 정부가 2050년을 목표로 하는 수소 전소 시기를 20여 년을 앞당겼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안정성에 있어서도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안전검사를 올해 통과해 상업운용을 허가 받았다. 정부가 6월부터 개시하는 청정수소발전제도의 최종 목적이 탄소저감인 만큼 수소엔진발전기는 청정수소발전 시장의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업들의 지속가능한 제조 환경 구축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 6월부터 시행되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1)에 따라 기업들의 RE100 목표 달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소엔진은 수소와 천연가스를 구분하지 않고 연료로 사용 할 수 있어, 청정수소가격에 따라 수소의 전소 혹은 혼소 비율을 조절하며 운전가능하기 때문이다. 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이사는 “수소엔진발전기 상용화 성공은 그동안 효성중공업이 전력기기를 비롯해 수소충전소 건립 및 운영, 액화수소 공장 건립 등 수소 사업 부문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결집시킨 결과”라며 “발전사를 비롯해 기업들의 지속가능한 사업 환경 구축에 기여하는 한편, 수소엔진발전 시장 개척을 통해 수소 경제 활성화를 리드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효성중공업은 지난해 7월 오스트리아 가스엔진 전문회사인 INNIO옌바허와 수소엔진발전기 실증 사업을 위한 합의각서를 체결하고, 수소 엔진 발전기 개발에 박차를 가해왔다. 언론연락처: 효성 방송.통신팀 백수정 대리 02-707-764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MZ세대 펀슈머(fun+consumer)’를 중심으로 재미있는 소비를 선호하는 트렌드가 확산함에 따라 식품 및 제약사와 협업을 통해 이색 상품을 출시하고 펀슈머 트렌드 선점에 나섰다. GS25에 따르면 최근 국내 식품사·제약사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에서 협업 상품 출시를 위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근거리 쇼핑 플랫폼인 편의점이 1인 가구 증가와 고물가 등 사회 현상으로 주요 유통 채널로 입지를 굳히며 매력적인 파트너로 주목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GS25 역시 이색 단독 상품 출시를 통해 △매시업(mash-up·두 가지 이상의 콘텐츠를 융합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낸 상품) △스핀오프(spin-off·오리지널 상품을 바탕으로 새롭게 파생돼 나온 상품) △크로스오버(cross-over·상품 카테고리를 넘나드는 협업) 등 펀슈머 키워드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9일 롯데웰푸드와 공동 기획한 매시업 콘셉트 스낵 신제품 ‘칸쵸타드’를 업계 단독 출시한다. 롯데웰푸드 스테디셀러 ‘칸쵸’와 ‘카스타드’를 조합한 상품으로 칸쵸 비스킷 속에 초콜릿 대신 카스타드 맛 크림 필링을 넣었다. SNS ‘인증샷’이 상품 흥행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떠오르면서 양사 담당자가 재미 요소를 넣어 출시한 상품이다. ‘썬 대파크림치즈’와 ‘타코야끼볼 청양마요맛’은 스핀오프 콘셉트 단독 상품이다. ‘어른이 입맛’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자 GS25 스낵 MD가 오리온과 해태에 ‘장수·효자’ 상품에 이색 플레이버 도입을 제안했다. 썬 대파크림치즈는 초도 입고 상품이 5일 만에 90% 이상 소진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앞선 3·4월에는 CJ제일제당 인기 브랜드 맥스봉, 고메, 스팸을 활용한 조리빵을 선보였다. 1인 가구 증가로 간편식 수요가 늘어나 식사 대용 조리빵을 GS25 MD가 제안해 출시한 상품이다. 건강기능식품으로도 영역이 확대됐다. 20·30세대를 중심으로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셀프메디케이션 트렌드가 자리 잡음에 따라 종근당건강, 삼진제약 등과 협업해 단독 상품을 내놨다. ‘마시는 락토핏 유산균’은 종근당건강 락토핏 골드를 요거트 형태로 변형한 크로스오버 콘셉트 상품이다. 삼진제약과는 액상·정제를 한 번에 제공하는 이중 제형 형태의 ‘하루엔진 마그 부스터샷’을 출시했다. 섭취가 편해 간편성이 중요한 20·30의 선호도에 힘입어 출시 초기 대비 매출이 80.1%나 상승했다. 방현진 GS리테일 스낵 MD는 “식품사 및 제약사 등과의 활발한 컬래버레이션은 제품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기회”라며 “먹거리부터 건강기능식품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재미난 협업을 지속하고 펀슈머 트렌드를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GS리테일 커뮤니케이션팀 김태영 매니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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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인천 구 조흥상회', '이왕직 아악부 정간보, 오선악보'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예고[에스피플뉴스] 문화재청은 '인천 구 조흥상회', '이왕직 아악부 정간보','이왕직 아악부 오선악보'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 예고했다. 이번에 등록 예고한 '인천 구 조흥상회'는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동에 위치한 지상 2층의 상업시설로 1955년 건축됐다. 근대기 인천의 역사를 온전히 간직한 배다리 지역을 대표하는 장소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당시 지역주민들의 생활상뿐만 아니라 해방 후 오늘날에 이르기까지의 인천의 도시화 과정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뛰어난 가치를 지녔다. 이왕직 아악부의 악보는 조선시대 궁중음악 기관인 장악원을 계승한 이왕직 아악부에서 1920∼1930년대에 연주되던 조선시대 궁중음악 등을 주요 악기별로 편찬한 악보이다. '이왕직 아악부 정간보'는 거문고, 가야금, 피리, 대금, 해금, 아쟁, 당적(소금), 편종, 편경 등 궁중음악을 연주하는 악기별 연주 악곡과 곡· 장단 구성, 악곡별 악기 편성, 선율 등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자료이다. 제례악을 제외한 궁중음악 연주곡 전반을 포괄하고 있으며, 조선시대와 현대의 악보 기록법(기보법)의 변화 과정을 파악할 수 있어 음악사적 가치가 높다. '이왕직 아악부 오선악보'는 1930년대 채보되어 현재 전해지는 유일한 이왕직 아악부의 오선악보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궁중음악 오선악보로, 궁중음악과 풍류음악(가곡, 가사, 시조 등) 등 당시 음악의 연주법과 시김새(꾸밈음) 등을 각 악기에 따라 세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영친왕 내외가 유럽 순방(1927년 5월 ~ 1928년 4월) 중 방문국에서 조선의 음반과 음악을 요청받은 것을 계기로 이왕직 아악부에 오선악보의 제작을 지시했고, 이에 이왕직 아악부는 아악부원 양성소를 운영하여 아악부원들이 직접 음악을 연구하고 오선악보를 채보하게 했다. '이왕직 아악부 오선악보'는 이와 같이 우리나라 전통음악을 대외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오선악보로 채보하던 초기의 상황과 과정을 알 수 있는 기록물로서 가치가 높은 자료이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등록 예고한 '인천 구 조흥상회', '이왕직 아악부 정간보' 및 '이왕직 아악부 오선악보'에 대해서는 30일간의 예고기간 동안 수렴된 의견을 검토하고,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등록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형태의 근현대문화유산을 꾸준히 발굴·등록하는 적극행정을 추진하여 그 가치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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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모스, 식기세척기 사용 가능한 ‘더 콤팩트 스트로 컵앤텀블러’ 출시[에스피플뉴스]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소비자들의 더욱 편리한 일상을 위해 본체는 물론 구성품 모두 식기세척기에서 사용 가능한 대용량 텀블러 신제품을 선보인다. 써모스코리아는 실리콘 뚜껑과 빨대, 진공단열 컵으로 구성돼 가정과 사무실 등에서 컵으로도, 텀블러로도 사용할 수 있는 ‘더 콤팩트 스트로 컵앤텀블러’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더 콤팩트 스트로 컵앤텀블러’는 본체에 밀착력이 우수한 써모스만의 특수 도료와 재질을 적용해 식기세척기에 넣어도 도장이 벗겨지지 않는 것이 큰 장점이다. 구성품 모두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며 고온의 세척과 건조에도 변형되거나 보온·보냉 성능이 떨어질 걱정 없이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용량은 △600ml △720ml △1L 3가지로 구성됐으며, 특히 경량·콤팩트 기술을 적용해 동급 용량의 타사 제품 대비 크기가 작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진공단열 이중 구조로 결로 현상 없는 쾌적한 사용감을 제공하며, 대용량임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로 책상이나 식탁, 탁자 위에 올려놓고 사용 시 입구나 빨대의 높이가 적당해 불편함 없이 음료를 마실 수 있다. 어디에 놓아도 잘 어울리는 심플한 디자인에 컬러는 크림, 라임 옐로우, 그레이, 스카이블루 총 4가지로 구성되며, 제품 용량에 따라 1~2가지 컬러 중 선택할 수 있다. 써모스코리아는 5월 9일부터 15일까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신제품 단독 론칭 및 20% 특가 할인을 제공하는 ‘써모스 신상위크’를 열고, 9일 저녁 7시에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신상위크에서는 5월 신제품을 비롯해 식기세척기 전용 보틀과 스테디셀러, 키즈 텀블러, 선물용 텀블러 등 써모스의 인기 텀블러 제품을 할인과 함께 풍성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써모스코리아는 지난해 9월 처음 미디엄 사이즈의 식기세척기 전용 텀블러인 ‘데일리 원터치 파우더 보틀’을 출시한 데 이어, 올해는 컵 또는 빨대 텀블러 2way로 사용할 수 있는 식기세척기 라인업을 대용량까지 확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앞으로도 써모스만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심플 라이프’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써모스코리아 소개 써모스는 1904년 유리제 보온병을 상품화한 이래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다. 써모스코리아는 보온병뿐만 아니라 도시락, 머그, 포트 등 진공단열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라인업으로 사람과 사회, 환경에 도움을 주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텀블러 부문에서 6년 연속 수상했다. 공식몰 수익금의 3%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해 국내 아동을 후원하는 등 우리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써모스코리아 홍보대행 커뮤니크 구현정 차장 02-788-733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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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세종학당재단과 ‘K뷰티 아카데미’ 업무 협약 체결[에스피플뉴스] DX 전문기업 LG CNS는 마곡 본사에 ‘Gen AI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Gen AI 스튜디오는 기업 고객이 생성형 AI를 접목해 혁신을 가속할 수 있도록 LG CNS가 개발한 고객 맞춤형 참여 프로그램이자 이를 위해 마련한 특화 공간이다. 많은 기업 고객들이 생성형 AI 혁신에 관심이 많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잘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다. LG CNS는 이 같은 점에 착안해 Gen AI 스튜디오를 신설했다. LG CNS는 Gen AI 스튜디오를 통해 생성형 AI 도입에 필요한 전 과정을 빠르고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Gen AI 스튜디오는 △Gen AI 투어 △Gen AI 디스커버리 워크숍 △Gen AI 프로토타이핑 등 기업 고객들의 생성형 AI 사업화를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Gen AI 투어에서는 각 산업영역 및 밸류체인별 120여 개의 유스케이스(적용 가능 사례)와 LG CNS가 진행한 PoC(개념검증, Proof of Concept) 우수사례 등을 소개한다. 고객들은 DAP Gen AI 플랫폼, 멀티모달 엔진 드래그와 같은 LG CNS의 자체 생성형 AI 솔루션도 경험해볼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AWS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선진 생성형 AI 솔루션도 체험 가능하다. 이를 기반으로 평소 갖고 있었던 생성형 AI 도입 관련한 다양한 고민을 LG CNS 생성형 AI 전문가와 함께 논의할 수 있다. Gen AI 디스커버리 워크숍은 기업 고객과 LG CNS 정예전문가들이 협업해 비즈니스 목표에 부합하는 생성형 AI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타당성을 검토하는 프로그램이다. AI 센터 산하 생성형 AI 사업단, AI 연구소의 AI 기술전문가, 생성형 AI 엔지니어와 함께 사용자경험(UX) 전문가, 퍼실리테이터(문제 해결 조력자)도 참여한다. 고객이 직면해 있는 난제에서 시작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다각도로 검토하고 구체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예를 들어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싶은 기업의 경우, 보고서 초안 작성 임직원용 챗봇, 이메일 작성 자동화 등의 서비스를 발굴할 수 있다. 창의적인 디자인을 빠르게 탐색하고 싶은 제조사 디자인센터의 경우, 초기 디자인 개발 및 검증 서비스를 구체화해볼 수 있다. 이 과정에서 △기술 실행 용이성 △고객가치 △비즈니스 가치 등을 평가하게 된다. Gen AI 프로토타이핑 단계에서는 발굴한 아이디어를 실제 눈으로 확인하고 검증할 수 있다. LG CNS는 생성형 AI 서비스를 기업 고객의 기존 업무 프로세스에 최적화해 활용 가능한지 PoC, 사용자 테스트 등을 진행한다. 기업 고객들은 프로토타이핑을 통해 AI 서비스 기획, 개발 과정 체험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사업화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예를 들어 LG CNS는 글로벌 빅테크가 제공하는 LLM(Large Language Model)의 API(Application Programing Interface)에 RAG(검색증강생성, Retrieval-Augmented Generation)를 활용하는 방법을 고려한다. 그뿐만 아니라 각 기업이 갖고 있는 고유한 데이터로 LLM을 파인튜닝해 기업별 맞춤형 LLM을 구축하는 방안 등도 다각도로 검토한다. 기업 고객들은 △데이터 요건 △시스템 인프라 △도입 비용 등 생성형 AI 도입을 위한 필수사항을 점검해,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비즈니스를 혁신할 수 있다. LG CNS는 Gen AI 스튜디오를 기반으로 생성형 AI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LG CNS는 기업 고객들과 함께 20여 개의 생성형 AI PoC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올 초에는 AI 기술 연구와 사업발굴·수행을 통합한 엔터프라이즈 AI 전문 조직인 AI 센터를 신설해, 현재 제조·금융·공공 분야에서 생성형 AI 본사업 약 10개를 추진 중이다. 앞으로 Gen AI 스튜디오와 AI 센터는 기업 고객의 생성형 AI 혁신을 주도하는 쌍두마차로, 고객의 비즈니스 혁신 기회를 발굴하고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각각의 전문성을 긴밀히 협력해 시너지를 발휘하며, 국내 생성형 AI 서비스 시장에서 LXM 패러다임을 이끌어 나간다. LXM(Large X Model)에서 X는 모든 것(Everything)을 의미한다. 생성형 AI 기술은 초거대 언어 모델(LLM), 초거대 비전 모델(LVM) 등과 같이 언어, 이미지 등 1개 데이터 유형으로만 입출력이 가능한 단일 모델에서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동시에 인식하고 처리할 수 있는 LMM(Large Multi-Modal Model)으로 진화하고 있다. LG CNS CTO 김선정 전무는 “Gen AI 스튜디오는 성공적인 생성형 AI 비즈니스 추진을 돕는 전문가, 기술력, 인프라 등이 집약된 핵심 공간”이라며 “기업들이 LXM 시대에서 새로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고객가치를 혁신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Gen AI 스튜디오 투어에 참여한 우정사업본부는 평소 생성형 AI에 대해 많이 들어봤지만 실제로 어떻게 적용되고 사용할 수 있는지 막연했는데, 직접 체험하면서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를 해볼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LG CNS 언론홍보팀 김예지 선임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8일, 세종학당재단과 ‘K뷰티 아카데미’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K뷰티 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세종학당재단이 주관하는 ‘세종문화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전 세계 세종학당에서 한국어를 비롯한 양질의 한국 문화 강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은 K뷰티 강좌의 현장 수요 증가에 따른 안정적인 전문가 파견 및 교육 과정 운영을 위해 진행됐다. 양 기관은 올해 아시아를 비롯한 유럽, 아프리카, 중동, 중남미 등 전 세계 약 37개소의 세종학당을 대상으로 ‘K뷰티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향후 한국어와 한국 문화 확산을 위한 신규 분야 발굴 및 상호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한편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2월 세종학당재단과 태국을 방문해 현지 고등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K뷰티 아카데미’를 선보였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소속의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K뷰티 메이크업의 이해’를 주제로 메이크업 시연을 비롯한 현지인 맞춤 메이크업 클래스를 진행했다. 2023년에는 서울시 자매결연 국가(인도네시아, 멕시코, 브라질, 부탄, 키르기스스탄, 케냐)의 K뷰티학과 외국인 교육생을 대상으로 메이크업 클래스를 진행하는 등 국내외 K뷰티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언론연락처: 아모레퍼시픽 홍보실 양재원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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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바이오휴먼텍, 한국콜마와 기능성 화장품용 섬유소재 개발 기술제휴 체결[에스피플뉴스] 스마트폰 액세서리 전문 수입·제조 업체인 크레앙이 무선 좌우 회전 탁상용 선풍기 ‘Windy 6’, ‘Windy 5’를 출시했다. Windy 6(모델명: CRETFW6)는 리모컨으로 조작이 가능한 무선 탁상용 선풍기로, 강력한 바람과 간편한 조작법으로 무더위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제품이다. 좌우 120° 각도로 자동 회전이 가능하며, BLDC 모터를 탑재해 낮은 소음과 소비 전력으로 강력한 바람을 생성한다. 바람 세기는 1단, 2단, 3단, 자연풍 4가지 모드로 조절할 수 있다. 또한 Windy 6는 40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해 1단(저속) 모드로 사용할 경우 약 12시간까지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조도 조절이 가능한 무드등 기능도 탑재돼 있어 인테리어 효과와 더불어 야간 시간대에 램프 기능을 더해 주며, 선풍기 헤드는 받침대 부분과 분리한 뒤 끈이나 고리 등으로 고정해 캠핑 시 텐트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춰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Windy 6는 우드 소재의 스탠드에 자연스러운 컬러감과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어느 공간에 둬도 인테리어 효과가 탁월하다. Windy 5는(모델명: CRETFW5)는 Windy 6와 풍속 조절, 조명 기능은 동일하지만 2000mAh 배터리를 사용해 보다 가벼우며, 리모컨 구성품을 제외해 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화이트, 카키, 그레이 세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있는 Windy 6는 소비자가 3만1900원, 화이트 한 컬러로 출시된 Windy 5는 소비자가 2만1900원이며 두 제품 모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및 쿠팡에서 지금 구매할 수 있다. 크레앙 소개 크레앙은 오터박스, 모토로라, 노키아 등 모바일 기기 관련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 총판으로, 모바일 디바이스의 주변기기 및 액세서리를 온·오프라인으로 유통하는 전문 기업이다. 자체 브랜드인 ‘CREAN’으로 스마트폰 케이블, 차량용 충전기, 가정용 충전기 등 스마트폰 액세서리를 제조·유통하고 있다. 스마트폰 액세서리 외에 앱세서리 및 웨어러블 디바이스에도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크레앙은 수년간의 세계적인 브랜드 제품 총판 및 자체 브랜드의 라인업 경험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의 다채로운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드릴 것을 약속한다. 언론연락처: 크레앙 마케팅팀 김청하 02-1800-8310(내선 261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셀바이오휴먼텍이 글로벌 화장품 ODM 기업 한국콜마와 화장품용 섬유소재 개발 기술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는 한국콜마의 화장품 개발 기술과 셀바이오휴먼텍의 셀룰로스 기반 부직포 생산, 개발 기술을 결합해 뷰티시장에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이루어졌다. 제휴를 통해 한국콜마가 개발한 기능성 화장품 내용물을 셀바이오휴먼텍이 제조하는 섬유 소재에 적용해 새로운 화장품용 섬유 소재를 개발한다. 셀바이오휴먼텍 연구개발소장은 기능성 섬유소재 개발 및 테스트 결과가 매우 긍정적이며, 친환경 소재와 기능성을 추구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춘 다양하고 새로운 형태의 제품이 탄생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 ESG 경영이 중요시되는 현재 시점에 이번 제휴를 통해 친환경 원료 개발을 하는 한국콜마와 친환경 섬유 소재 제조에 중점을 둔 셀바이오휴먼텍이 함께 친환경 화장품을 만들어내는 데에도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코로나 여파로 인한 침체돼 있던 마스크팩 시장에 각종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들로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셀바이오휴먼텍 소개 셀바이오휴먼텍은 기존 소재의 분자 구조를 개질해 새로운 섬유소재를 개발한 업체다.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은 마스크팩 시트다. 마스크팩 시트는 대부분 일본 및 중국에서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었으나, 셀바이오휴먼텍의 마스크팩 섬유소재의 개발로 국내의 마스크팩 섬유소재 시장의 수입 의존도가 점차 낮아지고 있다. 셀바이오휴먼텍은 마스크팩 시트 제조 외에 마스크팩 섬유 소재 제조 시 활용되는 수용성 기술과 투명성을 부과하는 기술을 응용해 인체 친화적 습윤 환경 조성 능력을 높이는 콘셉트로 타제품 대비 우수한 투명성 하이드로콜로이드 패치류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셀바이오휴먼텍 경영본부 장슬기 과장 031-8044-716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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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1600만 원… 디스이스케이프, 글로벌 비치타올 모델대회 ‘비컴어모델 챌린지 2024’ 개최[에스피플뉴스] 디스이스케이프(thisiscape®)는 글로벌 론칭을 기념해 총상금 1만2000달러(한화 약 1600만 원) 규모의 글로벌 온라인 비치타올 모델대회 ‘디스이스케이프 비컴어모델 챌린지 2024’를 6월 3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19세 이상 남녀 누구나 인스타그램으로 간단히 참가할 수 있으며, 디스이스케이프 비치타월과 포즈를 취한 사진 한 장으로 접수가 완료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트로피를 비롯해 디스이스케이프의 글로벌 엠버서더로서 해외 홍보의 기회도 주어진다. 디스이스케이프는 국적과 성별, 체형, 나이 등을 불문하고 우리에게 영감을 주는 참가자라면 기존 모델이든 일반인이든 누구나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다며, 참가자들이 글로벌 인플루언서로 거듭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챌린지를 통해 디스이스케이프 브랜드 철학에 맞는 특별한 모델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회의 취지를 밝혔다. ‘디스이스케이프 비컴어모델 챌린지’는 올해가 제1회 대회로, 회를 거듭할수록 ‘글로벌 모델 챌린지’에 걸맞은 기획과 규모로 스케일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디스이스케이프 비컴어모델 챌린지 2024’의 참가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지(https://thisiscape.co.kr/BecomeAModel)와 인스타그램(https://instagram.com/thisiscape.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스이스케이프 소개 디스이스케이프(thisiscape®)는 세계적 거장들의 마스터피스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하고 예술적인 디자인의 비치타올 브랜드로, 자체 슬로건 ‘S.T.E.P’를 바탕으로 글로벌 인증 생산 시설에서 친환경 소재와 패키지로 제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퍼포켓, 행잉루프, 파우치 등 여행자를 위한 편의성이 특화된 기능성 트레블 타올로 차별화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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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닛월드투어, 시니어를 위한 스위스 일주 단체 배낭여행 출시[에스피플뉴스] 플래닛월드투어가 27년 만에 한국 노선에 다시 취항한 스위스항공의 스케줄에 맞춰 ‘시니어를 위한 스위스 일주 단체 배낭여행’을 출시한다. 알프스 산맥 속 아름답고 평화로운 한폭의 풍경화 같은 이미지를 자랑하는 스위스는 고고학적으로 약 15만 년 전 인간의 자취가 발견되고, 기원전 약 400년 전부터는 호숫가 근처에 집단 거주 흔적도 발견됐다. 지리적으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위치에 자리한 교통의 요지로, 로마인들이 스위스 지역에 도시를 건설해 지배했고, 중세시대에는 신성로마제국의 지배를 받았다. ‘시니어를 위한 스위스 일주 단체 배낭여행’ 상품은 역사와 문화, 사진 촬영에 관심이 많은 시니어들을 위해 전문 인솔자와 스위스를 일주하면서 중세시대 서양사회를 지배하던 로마 가톨릭에 반발하며 스위스 종교개혁을 이끈 츠빙글리가 목회자로 활동하던 취리히 그로스뮌스터 교회, 스위스 주요 도시 곳곳에 자리한 신교와 구교 교회, 종교개혁 역사 현장 등과 함께 스위스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즐기는 코스로 구성돼 있다. ◇ 여행상품 정보 · 상품명: 시니어를 위한 스위스 일주 단체 배낭여행 10일간 · 여행경비: 259만원부터 · 관련상품: https://me2.do/5ZjLUCyg · 행사일: 2024년 6월부터 매주 월요일 · 포함사항: 여행자 보험, 3성급 호텔 2인 1실 현지 8박, 스위스 트래블 패스 8일간, 전문 인솔자 · 상품문의 및 예약 : 플래닛월드투어(www.planetworldtour.com) 플래닛월드투어 소개 플래닛월드투어는 전 세계 교민이 직접 운영하는 지역 전문 여행 서비스 네트워크다. 현지에 있는 교민이 직접 운영하는 다양한 여행정보와 여행상품을 통해 쇼핑, 옵션 등 패키지 단체관광에서 오는 불편 없이 자유로운 일정으로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플래닛월드투어 한재철 대표 070-7124-14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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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재외한국문화원, 한국문화 종합체험행사 연중 개최[에스피플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재외한국문화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한국문화를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한국문화축제를 연중 진행한다. 케이-컬처의 해외에서의 높은 인기는 케이-미용(K-Beauty), 케이-푸드(K-Food) 등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며 연관 산업의 수출을 이끌고 있다. 이에 문화원은 다양한 콘텐츠로 한국문화축제를 구성해 현지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는 동시에 한국 상품을 소개하는 장을 마련해 케이-컬처에 대한 관심을 연관 산업 분야로 확장하는 구심점 역할을 확대한다. ◆ 현지 진출기업과 관계기관과의 연계망 구축, 한국 상품의 해외 진출 지원 문화원은 한국문화축제를 통해 현지 진출기업과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한국 상품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는 교류의 장을 넓힌다. 최근 ▴주필리핀한국문화원(원장 김명진)은 ‘2024 코리아 페스티벌 마닐라(5. 4.~5.)’를 준비할 때 현지 진출기업과 코트라(KOTRA), 한국관광공사, 한국저작권보호원 현지 지사 등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한국문화와 상품을 동시에 체험하는 한국문화종합축제로 마련했다. 그 결과,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아모레퍼시픽 제품은 물론 코트라의 협조로 한국 중소기업의 미용 제품 등을 전시했고 현지의 큰 관심을 받으며 5천여 명이 행사장을 방문했다. 하반기에는 ▴주베트남한국문화원(원장 최승진)이 ‘2024 껀터 한국문화의 날(10. 5.~6.)’을 개최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협업해 한국 음식 체험관과 한국식품 유통 및 구매 업체 대상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화원은 한국문화축제에서 연관 산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주헝가리한국문화원(원장 유혜령)은 한국문화축제 ‘코리아온(KoreaON)’을 개최(5. 18.~19.)해 지자체 협업으로 남해군의 특산품을 전시 홍보하고, 부다페스트 한식당 협의체 행사 참여 등 현지 업체의 소통창구 역할을 한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원장 신재광)은 6월에 ‘한국문화축제’를 통해 코트라(KOTRA) 마드리드 무역관, 현지 유명 백화점과 협력하고 최신 ‘케이-미용’ 흐름을 소개한다. 케이-패션 전시회 등도 진행해 케이-컬처의 영역을 확장한다. 문체부 용호성 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은 “문화원은 앞으로도 한국문화축제 등을 통해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와 협업하고 코트라 등 관계기관, 현지 진출기업과의 지속적인 연계망을 구축해 문화를 매개로 한국 상품의 해외 진출 지원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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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5월 전국에서 국어 행사로 ‘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한다[에스피플뉴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5월 한 달간 전국에서 국립국어원(원장 장소원), 전국 국어문화원, ‘우리말가꿈이’ 등과 함께 다채로운 국어 관련 행사를 열어 ‘세종대왕 나신 날(5. 15.)’을 기념한다. 먼저 국립국어원은 (주)네이버와 업무협약을 맺고, 5월 13일(월)부터 26일(일)까지 네이버 누리집과 국립국어원 누리집 및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슬기로운 우리말 생활-도전, 외국어를 바꿔라!’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우리말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외국어․외래어를 우리말로 다듬는 활동을 담은 짧은 영상을 공모하고,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 전국 국어문화원, 대학·지자체 등과 협업해 다양한 기념행사 진행 전국 국어문화원은 대학, 지자체 등과 협업해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강원대, 목포대, 영남대, 인하대, 전남대 국어문화원은 대학 캠퍼스에서 각종 체험 행사와 한글 퀴즈, 한글 주제 강연, 말하기 대회, 우리말 겨루기 대회 등을 진행한다. 한남대 국어문화원은 지자체와 협업해 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한글 교육을 진행한다. 고려대 세종, 세종 국어문화원은 세종시 ‘한글사랑 거리’ 등에서 한글사랑 기념식과 공연, 전시, 체험 행사, 특별 토론회 등을 추진한다. 전주대 국어문화원은 지역의 아름다움을 한글로 표현하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아름다운 풍경’ 디지털사진과 시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양대 국어문화원은 온라인에서 한국어와 한글 사용에 이바지한 ‘우리 동네 세종대왕’ 공모전을 진행하고 한글문화연대는 온라인 누리소통망을 활용해 우리말 퀴즈 행사를 개최한다. ◆ 전국 13개 지역 대학생 ‘우리말 가꿈이’, 국어 사랑·발전 위한 활동 펼쳐 전국 13개 지역에서 대학생 등으로 구성, 활동하고 있는 ‘우리말 가꿈이’ 470여 명도 세종대왕과 한글을 기념하는 활동을 펼친다. ‘세종대왕 나신 날’을 맞아 대학 캠퍼스와 지역 도서관 등에서 퀴즈 대회, 캠페인, 공모전, 우리말 다듬기와 교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기획해 진행한다. ‘우리말 가꿈이’는 ‘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행사뿐만 아니라 전국 국어문화원과 함께 지역에서 자발적으로 언어 문제를 발굴하고 언어문화를 개선하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일례로 최근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는 외국어·외래어 표기 메뉴판의 개선 활동이 있는데, ‘우리말 가꿈이’는 외국어․외래어로 표기되어 이해하기 어려운 메뉴판 사례를 모아 개선을 요청하고 모범 사례를 알리고 있다. 문체부 이해돈 문화정책관은 “세종대왕은 한글 창제를 비롯해 다양한 업적을 이루신 우리 겨레의 스승이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전국 각지의 다양한 공공․민간기관에서 세종대왕을 기리는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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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경복궁관리소, 종로경찰서-종로구청과 경복궁 궁장외곽 합동 순찰대 발족[에스피플뉴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5월 8일 오후 7시 광화문 월대에서 종로경찰서, 종로구청과 합동으로 경복궁 일대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 순찰대를 발족했다. 이번 순찰대 발족은 봄철 맞이 관광객의 증가와 8일부터 시작되는 경복궁 야간관람(5.8.~6.2.)으로 다수의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경복궁의 훼손 방지와 보호를 위한 예방활동을 강화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현재 경복궁관리소에서는 1일 8회씩 경복궁 궁장 외곽에 대한 순찰을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에 발족한 순찰대는 경복궁관리소, 종로경찰서, 종로구청 문화유산과, 자율방범대 등으로 구성되어 경복궁 일대에서 야간에 합동순찰을 펼치며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및 보안등과 같은 범죄예방시설물을 점검하여 개선점을 파악할 계획이다. 30여 명으로 구성된 순찰대는 발대식 이후 7시 20분부터 광화문에서 시작해 경복궁 궁장을 양방향으로 교차순찰하고, 영추문과 건춘문 인근에 치안 공백이 없도록 순찰차를 거점 배치하여 연계 순찰하는 등 본격적인 순찰 활동을 시작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취약시간대 순찰을 진행하여 선제적 범죄예방에 나설 예정이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안전한 문화유산 관람환경을 조성하는 적극행정을 실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