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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부모 취향 저격… 아이와의 교감 도와주는 소파 알로소 ‘사티’ 주목[에스피플뉴스] MZ(밀레니얼+Z)세대가 부모 세대로 편입하면서 육아 트렌드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전에는 주로 탁월한 기능성을 갖춘 육아 제품이 ‘국민 아이템’으로 불렸다면, 최근에는 기능성을 충족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을 함께 겸비한 육아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 알로소의 ‘사티’ 소파는 최적의 수유 환경을 위한 ‘수유 소파’로 주목받고 있다. ‘사티’는 넉넉한 높이의 팔걸이와 등받이로 앉는 순간 몸을 감싸 안아주는 듯한 모습의 모듈형 1인용 소파다. 감각적인 컬러,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네모형 디자인으로 집안 어느 공간에 배치해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원하는 공간에 손쉽게 배치할 수 있다. 푹신한 쿠션감은 수유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며, 앉았을 때 엄마의 시선을 감싸줘 온전히 아이에게 집중할 수 있는 포지션을 제공한다. 특히 ‘사티 모션’의 경우 소파 하부에 리클라이너 기능이 더해져 다리까지 편안하게 펼 수 있어 아이의 움직임을 안정적으로 지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소파는 일상 속 늘 함께하는 가구이기에 알로소는 소파를 휴식을 위한 가구로 정의하는 것을 넘어, 소파를 이용하는 여러 구성원들의 일상과 삶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이러한 일환으로 소파 위에서 이뤄지는 부모와 아이의 일상과 교감에 집중하며 ‘예술로 육아하는 소파’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 프로젝트는 소파를 육아의 주 무대로 활용해 일상의 육아 영역에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하는 활동으로, 알로소의 소파 위에서 부모가 아이가 함께 책을 읽고 좋은 음악을 감상하며 그림을 그리는 등 다양한 형태의 예술 육아를 체험하고 이야기도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알로소는 아이와의 ‘놀이 일상’을 넘어 아이와 엄마가 첫 정서적 교감을 하는 특별한 수유 순간에도 소파가 갖는 의미를 생각하며 오롯이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것에 집중했다. 알로소는 세인트파크, 마리더블레스, 엘리움 산후조리원에 ‘사티’ 소파를 협찬해 산모와 아이가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알로소 브랜드는 수유에 최적화된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는 ‘사티’ 소파에서 엄마와 아이가 건강한 애착 관계와 유대감을 형성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에게 투자를 아끼지 않으면서도 스스로의 삶에 가치를 부여하고 돌보는 것을 중요시 생각하는 MZ세대 부모들에게 소파 위에서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일상의 가치를 높이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알로소 홍보대행 KPR 박수은 02-3406-224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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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한국과 태국 저작권 분야 협력 확대로 태국 현지의 저작권 인식과 보호 역량 높인다[에스피플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태국 상무부 지식재산청[청장 부티크라이 르위라판(Vuttikrai Leewiraphan)]과 함께 5월 15일과 16일, 태국 방콕에서 ‘2024 한국-태국 저작권 정부 간 회의 및 포럼’을 개최한다. 올해 한국-태국 간 저작권 교류는 크게 정부 간 회의와 저작권 포럼이라는 두 가지 방향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문체부는 2007년 저작권 태국사무소를 개소하고 2008년부터 한국과 태국 정부 간 저작권 분야 교류를 지속하고 있다. 2013년에는 한국 문체부와 태국 상무부 간 ‘저작권 분야 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해 저작권 분야 협력을 더욱 강화했다. ◆ 정부 간 회의, 양국 최신 저작권 정책 동향 공유하고 저작권 보호 역량 강화 논의 먼저 양국 교류의 첫 번째 축이 될 ‘한-태 저작권 정부 간 회의’에서는 올해 11회 차를 맞이해 양국의 저작권 정책 담당자들이 저작권 관련 최신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저작권 산업의 중심축인 저작권 신탁관리단체 발전현황과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아울러 디지털 환경에서의 저작권 침해 현황과 대응 방안에 대한 정보도 교류한다. 태국 정부는 한국 콘텐츠 산업의 세계적인 성장을 모델로 태국 콘텐츠 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의 저작권 침해 대응 시스템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작년 9월에는 태국 경찰청이 한국저작권보호원의 온라인 저작권 침해 점검 시스템을 견학하고 기술 연수를 받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문체부는 이번 정부 간 회의를 통해 콘텐츠산업 성장의 기반은 선진적인 저작권 법・제도와 집행시스템임을 강조하고, 특히 저작권 보호, 집행과 관련해 한국과 태국 간 협력 방안을 적극 논의할 계획이다. 저작권 보호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궁극적으로 일반대중의 저작권 인식 개선이 중요한 만큼 저작권 인식을 높이는 공동사업도 논의할 예정이다. ◆ 저작권 포럼, 인공지능 시대 저작권 현안 등 디지털 환경에서의 저작권 정책 방향과 음악 산업 교류 확대 방안 모색 양국 저작권 교류를 구성하는 다른 한 축은 올해 13회를 맞이한 ‘한-태 저작권 포럼’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디지털 환경에서의 저작권 정책과 음악산업’을 주제로 양국 저작권 법・제도 관련 최근 쟁점과 새로운 기술 환경에서의 음악 저작권 산업 활성화 방안,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포럼은 양국 정부의 발표로 시작한다. 태국 지식재산청 시라팟 밧라파이(Sirapat Vajraphai) 저작권국장이 태국의 저작권 정책과 창작산업을, 한국 문체부 이하영 사무관이 인공지능 시대의 한국 저작권 정책 동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후 양국 학계와 업계 전문가가 발표를 이어간다. 한국 측에서는 한국저작권법학회 회장 안효질 교수(고려대), 한국음악콘텐츠협회 김현숙 소장, 한국콘텐츠진흥원 박웅진 태국센터장이, 태국 측에서는 왓더덕뮤직 삼콴 톤솜퐁(Samkwan Tonsompong) 공동창업자 겸 대표, 워크포인트 엔터테인먼트 찰라콘 판야숌(Chalakorn Panyashom) 운영총괄이사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문체부 정향미 저작권국장은 “태국은 한류 영향력이 매우 큰 국가 중 하나*로 이곳에서 케이-콘텐츠 수익을 지속 창출하고 확대하려면 태국 내 저작권 환경 개선은 필수적이다.”라며, “이를 위해 문체부는 태국과 관련 법・제도, 신탁관리단체 운영과 관리, 보호와 집행업무, 인식 제고 등 저작권 보호 분야 전반에 걸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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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지역경제에 활력 불어넣는 ‘6월 여행가는 달’, 대한민국 구석구석이 지역관광으로 북적[에스피플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역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국내여행을 통해 내수를 진작하고자 5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6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진행한다. 특히 정부는 지난 2월, ‘여행가는 달’을 주요 민생안정정책으로 정하고 올해 처음 3월과 6월, 2회에 걸쳐 추진하고 있다. 이른 봄에 진행했던 ‘3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 기간에는 국민 총이동량(2억 6천9백만 명)과 관광소비액(13조 5천억 원)이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3.1% 증가해 통상 여행 비수기였던 봄의 초입부터 지역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6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서는 정부와 지자체, 민간 등 240여 개 기관이 협업해 지난 3월보다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과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 철도·항공 등 최대 50% 할인, 디지털 관광주민증 도입 지역 특별 할인, 전국 숙박 2~5만 원 할인권 제공 먼저 교통할인은 지난 3월보다 혜택 규모와 내용을 확대했다. 기존의 지역관광 연계상품(숙박, 체험권 등)과 결합해 구매하면 고속철도(KTX) 할인(주중 50%, 주말 30%), 관광열차 운임 50% 할인과 더불어 청년들을 위한 내일로패스 할인(1만 원)을 코레일 응용프로그램(앱)과 누리집(웹), 현장 발권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내륙 항공노선 운임(2만 원)과 시티투어버스 50% 할인도 제공한다. 6월에는 반려동물 동반여행 수요를 고려해 반려동물 항공운임 할인 혜택을 추가한다. 철도와 항공 할인권은 5월 16일부터 사전 예매(반려동물 운임할인은 6월 1일부터)할 수 있고 정해진 수량만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도입한 인구감소지역을 방문하면 숙박, 식음, 관람, 체험 등 각종 여행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15개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는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올해 19개 지자체(강원 영월군, 경북 안동시, 전남 장흥군 등)에 추가 적용한다. 새롭게 도입하는 지역의 서비스는 ‘여행가는 달’에 맞춰 6월 1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총 34개 지역, 800여 곳 관광지 할인) 아울러 코레일과 공동으로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 지역에 대한 고속철도(KTX) 할인도 새롭게 추가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운영하는 지역의 인근 12개 역을 도착하는 고속철도(KTX) 상품을 특정 시간대(21~07시)에 이용하면 35% 할인받을 수 있다. 해당 지역행 열차 이용객 중 디지털 관광주민증 참여업체에 방문해 현장 할인증을 발급한 경우에는 고속철도(KTX) 2만 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숙박할인권 총 25만 장도 배포한다. 경북, 강원 등 전국 12개 광역 시도의 7만 원 이상 숙박상품에 대한 5만 원 할인권을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으로 발급하고, 6월 3일부터는 비수도권 지역 2만 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2만 원 또는 3만 원 할인권을 발급한다. 한국관광 품질인증 숙박업소 할인전과 등록캠핑장 1만 원 할인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 문화예술축제, 농어촌 체험, 미식 여행, 자전거여행 등 여행가는 달에만 만나는 이색 지역 여행상품 마련 전시와 관람, 레포츠,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 등을 소재로 여행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특별한 지역 여행상품도 마련했다. ▴휴식하고 싶을 때 떠나는 ‘나홀로 구례여행’, ▴예술과 함께하는 ‘계촌 클래식 축제 투어’, ‘느린 걸음으로 즐기는 남원 아트투어’, ▴지역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주 성지순례’, ‘날좀보소 밀양여행’, ▴지역에 머무르고 싶다면 ‘경주 황촌 체류여행’, ▴미식을 주제로 한 ‘노작가와 떠나는 노포 테마여행’ 등 70여 개 지역에서 130여 개 여행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자전거 여행을 계획한다면 자전거를 열차에 싣고 여행지로 떠나는 기차여행 상품 ‘두 바퀴로 떠나는 로컬여행’을 추천한다. ‘디엠지(DMZ) 평화 누리길’, 삽시도 어촌체험마을, 고창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과 연계한 여행 프로그램을 5회 운영한다. ‘운탄고도 자전거 라이딩’, ‘대구 옻골마을 두 바퀴로 떠나는 무덤덤투어’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농림부와 한국농어촌공사 협업으로 웰촌 농촌여행상품 할인전(최대 50%)도 개최된다. ◆ 오직 6월에만 가볼 수 있는 숨은 관광지, 전시 콘텐츠 등 즐길 거리 가득 이번 ‘여행가는 달’에는 연중 가볼 수 있는 곳이 아니거나 평소 일반에 공개하지 않았던 장소와 체험을 ‘숨은 관광지’로 운영해 소개한다. 문화재청과 해양수산부의 협조로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 체험, ▴남해 지족해협에서의 죽방렴 물고기잡이 체험, ▴아산 외암민속마을 문화유산 야행, ▴부귀와 장수를 상징하는 천연기념물인 예천 석송령 등을 6월 한 달간 특별 개방하는 만큼 꼭 가보길 추천한다. 미디어아트 전시로 유명한 아르떼뮤지엄(강릉, 제주, 여수), 강릉의 자연과 예술작품이 어우러진 하슬라아트월드 등 유명 문화·전시시설도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동참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모든 할인 혜택은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예정이므로 본인의 여행계획에 맞추어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 대국민 당일 기차 여행 ‘여기로’ 1천 명 추첨, 배우 여진구와 함께하는 '여행친구 여진구' 행사도 함께 진행 지난 ‘3월 여행가는 달’에 76:1의 경쟁률을 보이며 높은 호응을 얻었던 ‘여기로(여행가는 달, 기차로 떠나는, 로컬 여행)’ 행사가 6월에도 이어진다. 14개 소도시로 떠나는 당일 기차여행으로 지역체험과 전통문화, 역사 등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12개 코스를 준비했다. 본인 부담 4만 9천 원으로 교통부터 식사, 관광지 입장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다. 1천여 명이 참여할 수 있는 규모로 진행하고, 6월 1일과 7일, 14일, 15일, 총 4회에 걸쳐 여행 주제별 '여기로' 전용열차가 출발한다.(6월 14일 여행은 부산역에서 출발) 본인 포함 최대 4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그중 6월 1일 미식여행 열차는 2인 이상 다자녀 가구만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최대 6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6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 모델로 선정된 배우 여진구 씨와 함께 떠나는 여행 '여행친구 여진구'도 준비했다. 참여자들은 양구・인제 지역에서 여진구 씨와 함께 미술관을 방문하고 자작나무 숲을 걸으며 감성을 충전하고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 '여행친구 여진구'는 5월 14일부터 20일까지 참여자 신청을 받으며, 추첨을 통해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방문객 입장료 50%, 제주 세화마을 여행상품 및 해녀 체험료 5만 원 할인, 신안 증도 소금밭/소금동굴 무료 체험 등 캠페인 참여 기관이 제공하는 할인혜택과 여행 관련 경품도 다채롭게 마련했다. ‘여행가는 달’의 할인 혜택과 행사 일정, 참여 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할인 혜택과 여행 프로그램의 판매, 사용 기간 및 조건 등이 다른 만큼 반드시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포털사이트에서 ‘여행가는 달’을 검색해도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유인촌 장관은 “지역 고유의 문화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국민의 여행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알뜰혜택을 여러 참여 기관들과 함께 준비했다. ‘6월 여행가는 달’에는 국민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국내여행을 떠나고, 대한민국 구석구석이 지역관광으로 북적이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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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코리아, 2000만 원 상당 생활용품 기부로 ‘2024 동행축제’ 동참[에스피플뉴스]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드는 기업 라이온코리아가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2024 동행축제’에 동참, 2000만 원 상당 기부 물품으로 단독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동행축제’의 일환으로, 정부에서 건립하고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목동 ‘행복한백화점’ 광장에서 열렸다. 라이온코리아와 지파운데이션은 국민에게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제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행사 취지에 발맞춰 바자회를 기획했다. 라이온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대규모 물품 기부로 나눔을 적극 실천했다. 기부 물품은 소비자가 기준 2000만 원 상당의 치약, 칫솔, 손세정제, 기능성 시트 등 필수 생활용품 6가지 품목 3000여 개로, 판매 수익금 전액은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취약계층의 보건위생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바자회 잔여 물품은 경력단절 여성들을 고용하는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로 이관 및 판매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지파운데이션은 사회적 경제 사업의 일환으로 기업에서 기부 받은 새 상품을 나눔가게 또는 바자회를 통해 판매해 수익금으로 취약 계층을 돕고, 자원의 선순환에도 기여하고 있다. 라이온코리아는 지역사회 나눔 확대를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정부 주관의 ‘동행축제’에 동참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드는 기업을 목표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온코리아 소개 라이온코리아는 건강한 생활 습관 만들기로 사람들의 일상에 기여하는 라이프&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130여 년 역사의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일본 라이온의 한국 법인이다. 라이온코리아는 변화하는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자 가산디지털단지 내 연구소와 인천에 자체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아이! 깨끗해 △비트 △참그린 △시스테마 등 주력 브랜드 상품 대부분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 또 △휴족시간 △아이미루 △페어아크네 등 일부 제품군은 일본 라이온에서 완제품을 수입해 합리적 가격대에 제공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라이온코리아 홍보대행 커뮤니크 구현정 차장 02-788-733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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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프랑스 디종 한식 교류 행사에서 K소스 알려[에스피플뉴스]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8일(현지 시각)부터 13일에 걸쳐 프랑스 디종미식박람회장(Cité International gastronomique de Dijon)에서 진행된 한식 교류 행사 ‘꼬레 도르(Corée d’Or), 황금의 땅 대한민국’에 후원사로 참여해 한국 식문화와 우리맛의 기본인 K소스를 알리는 데 적극 동참했다. 프랑스 디종시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협회 라꼬레(La Corée)가 주관한 이번 한식 교류 행사는 한국의 전통 미식을 접할 기회가 적은 유럽 현지인들에게 제대로 된 한식의 맛과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샘표는 우리 음식을 제대로 맛있게 요리해 즐길 수 있도록 글로벌 장(醬) 연두와 유기농 고추장, 새미네부엌 김치 양념 등 한식 소스를 지원했다. 샘표는 2022년에도 프랑스 디종과 스위스 제네바 UN본부에서 열린 한식 교류 행사에 참여해 현지 셰프와 한식조리학교 학생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6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하루에만 6000명 방문, 운영 기간 기준 총 3만여 명 정도 방문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현장에선 샘표 쌈토장을 곁들인 채소스틱과 미역국, 잡채, 떡볶이 등을 맛볼 수 있는 시식 행사도 진행됐다. 특히 오이, 당근 등을 쌈토장에 찍어 먹으며 채소의 쓴맛을 잡아주고 감칠맛을 더해주는 콩발효 장(醬)의 깊은 맛에 놀라워하는 이들이 많았다. 비빔밥과 김치 등을 직접 요리해 즐기는 ‘한식 아틀리에’ 쿠킹 클래스는 12회차 전석 매진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참가자들은 연두와 새미네부엌 김치 양념 등 샘표 소스를 이용하면 평소 직접 요리해보고 싶었던 비빔밥, 김치 등 K푸드 인기 메뉴를 복잡한 양념 없이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는 사실을 무척 반겼다. 요리에센스 연두와 유기농 고추장으로 각각 양념한 비빔밥을 맛보며 콩발효의 깊은 감칠맛과 입맛 돋우는 한국식 매운맛을 비교하는 시간도 있었다. 연두는 요리의 색과 맛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풍미를 높인다는 점이 관심을 모았으며, 세계인의 입맛에 맞게 짠맛과 매운맛은 부드럽게 조절하고 콩발효 고유의 깊은 감칠맛은 살린 유기농 고추장도 반응이 뜨거웠다. 유기농 고추장은 글루텐 프리(Gluten free), 비건(Vegan), 논지엠오(Non-GMO, 비유전자변형) 제품으로, 알레르기 걱정 없이 한국 고유의 매운맛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 참가자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새미네부엌 김치 양념의 글로벌 버전인 ‘김치앳홈(Kimchi@Home)’은 김치를 만들 때 필요한 재료가 황금 비율로 한 팩에 다 들어있고, 현지에서 구하기 힘든 고춧가루까지 함께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샘표 김치 양념만 있으면 한국 정통 김치는 물론 콜라비, 로메인, 양배추 등 현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매운맛을 조절해 나만의 김치를 만들 수 있다는 점 또한 현지인들의 호감을 얻었다. 샘표는 우리맛의 핵심인 콩발효로 만든 제품을 경험하고 각종 한식 소스로 요리를 만들어 본 뒤 맛에 감탄하는 건 물론 직접 요리하려면 어떤 재료를 준비해야 하는지, 제품은 어디서 구매할 수 있는지를 문의하는 현지인이 많아 무척 놀랐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세계 어디서나 한식을 즐겁게 요리해 즐길 수 있도록 맛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혁신 제품을 선보이며 ‘우리맛으로 세계인을 즐겁게’라는 샘표의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샘표 홍보대행 신시아 박준영 매니저 02-743-279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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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인천무용제, 5월 22~23일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전석 무료’로 개최[에스피플뉴스] 인천광역시의 무용 예술을 대표하는 대한무용협회 인천광역시지회는 오는 5월 22일(수)과 23일(목) 양일간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제33회 인천무용제(Incheon Dance Festival)’를 개최한다. ※ 제33회 인천무용제 일정 - 5.22(수) 19:30 해외초청 및 솔로부문 경연프로그램, 5.23(목) 19:30 인천대표 단체부문 경연프로그램 이번 인천무용제는 올해로 33주년을 맞는 순수무용 예술 전문 축제다. 인천의 무용 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나아가 인천의 무용 예술을 전국에 소개하는 축제로서 1992년부터 시작된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 대한무용협회 인천광역시지회는 인천무용제는 우리 인천의 무용 예술을 전국에 소개하는 전 단계로 ‘2024년 전국무용제’에 참가하게 될 인천의 대표 예술단체와 예술인을 선발하는 무대이자 시민 관객들에게 인천이라는 지역에서 자신만의 창작활동으로 지역 예술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는 예술인이 있다는 것을 알리는 기회의 무대라며, 단순한 무대 관람만이 아니라 워크숍 프로그램 및 경연단체 관객평가단 등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큰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년 올해의 인천광역시 대표 무용 예술단체는 누구? 이번 인천무용제는 인천에서 활동 중인 젊은 예술인 및 무용 단체들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전국무용제에서 인천광역시의 대표 무용 단체를 선발하는 무대로, 인천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5개 단체와 4명의 신진예술인, 3개의 국내외 초청작이 준비돼 있다. 경연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에 인천의 춤을 알리게 될 5개 인천대표 단체부문 경연작품 5개는 아래와 같다. 1. 각자의 갈 곳에 도달하는 과정에 욕망과 질투를 보이는 우리 인간의 모습을 주제로 한 ‘카르나인(안무 손채원)’의 작품 ‘There!! There!!’ 2. 이질감과 혐오가 아닌 수용과 배려의 시선으로 진정한 ‘우리’가 되길 바라는 ‘나누리무용단(안무 강선미)’의 작품 ‘Path_누구없소?’ 3.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주체적 삶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 차 스스로 소멸과 재생을 반복하는 나를 발견하는 과정을 보여주고자 한 ‘길프로젝트(안무 길서영)’의 작품 ‘Burning’ 4. ‘발로 땅을 딛고, 들숨과 날숨의 호흡을 하고, 서서히 움직임에 감정을 싣는다. 이것을 ‘춤’이라 부른다.’ 자신만의 춤의 해석을 보여주는 ‘나영무용단(안무 김명주)’의 작품 ‘흙 한줌, 바람 한점’ 5. 디지털의 물결 속 쪼개진 각자의 세상으로 공동체가 아닌 개인 사회로 단절돼 가는 우리 현실을 보여주는 ‘JS Dance(안무 이재선)’의 작품 ‘Log-Line’ 또한 4개 작품이 인천 신진 예술인 부문인 솔로(Solo)부문 경연 작품으로 무대에 오른다. 1. 인천 백령도의 지명 설화를 모티브로 한 강효정 안무의 작품 ‘하얀 무덤’ 2. 끝맺지 못한 한 구석의 마음을 끊어내고자 하는 고뇌를 보여주는 김영은 안무의 ‘Dear’ 3. 사회적 관계 속 시련과 좌절로 인한 관계의 단절을 선택하는 안타까움을 보여주는 손애솔 안무의 ‘Naked Person’ 4. 갈팡질팡하는 상호 모순되는 감정의 공존 상태를 보여주는 전영진 안무의 ‘양가감정’ 그 밖에도 중국 Yang Wei-jia 안무가의 작품 ‘Follow’, Zhenyan Ding 안무가의 작품 ‘echo’와 한국의 주목 받는 안무가인 남기희의 작품 ‘The Blue’가 축하 초청무대로 준비돼 있어 무용예술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대한무용협회 인천광역시지회 김주성 지회장은 “이번 제33회 인천무용제를 통해 우수한 작품을 선발해 이번에 참가하게 될 제33회 전국무용제 단체부문 및 솔로부문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열악한 창작 환경에서도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감동의 무대를 관객들께 전달하고자 노력하는 우리 인천의 무용 예술인과 단체에게 감사를 전하고, 이들을 위해 관객 여러분들의 아낌 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대한무용협회 인천광역시지회 소개 대한무용협회 인천광역시지회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무용예술기관인 대한무용협회의 산하기관으로, 1982년 6월 한국무용협회의 인천광역시지회로 창립돼 2022년 4월 대한무용협회 인천광역시지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우리 협회는 창단 이후 매년 인천광역시와 인천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인천시민을 위한 축제 형식의 문화행사와 문화예술교육, 국제교류사업,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일반 시민들의 무용예술 향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대한무용협회 인천광역시지회는 인천광역시의 문화예술 발전, 더 나아가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무용예술이 시민의 삶 속에 함께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언론연락처: 인천무용협회 사무국 한재호 사무국장 032-865-547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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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넷사, 12개 아시아 국가·지역에서 ‘아넷사 선샤인 프로젝트’ 통해 어린이의 웰빙을 지원[에스피플뉴스] ANESSA, the No. 1 suncare brand in Asia*[1] from Shiseido, is proud to unveil the ANESSA Sunshine Project, a groundbreaking initiative to promote children’s holistic well-being by safely harnessing the power of the sun. The project will begin in Japan and eventually encompass 12 Asian countries/regions where ANESSA products are sold, namely, China, Hong Kong, Indonesia, Japan, Korea, Macau, Malaysia, Philippines, Singapore, Taiwan Thailand, and Vietnam. The goal is to directly reach over 300,000 children cumulatively, including related initiatives, by 2030. *[1] Euromonitor, Beauty and Personal Care 2024 edition, retail value sales, 2023 data. Asia as per Euromonitor’s Asia Pacific definition. Based on ANESSA’s “Free to Shine: let people shine infinitely under the sun” brand purpose, the project will include three main activities to help children build a foundation for lifelong well-being through healthy outdoor experiences under the sun: · Participatory events for children ANESSA will host special events to encourage children to enjoy more holistic well-being by playing outside spontaneously. · UV education ANESSA will continue providing opportunities to help schools, children and their parents learn about UV protection so that children can safely spend time in the sunshine for better health. · Support for Xeroderma Pigmentosum (XP) patients ANESSA will continue offering sunscreen products and financial support to patients suffering from XP, an incurable genetic disease that prevents exposure to UV rays. In addition, a video on the health benefits of children playing outside is now available on Shiseido’s YouTube channel (https://youtu.be/TEJ3XblARQ8). The video features parents in urban areas of China, Japan, Thailand and Vietnam talking about the limited outdoor play time of today’s children, and Professor Akira Maehashi, M.D., of the Faculty of Human Sciences at Waseda University, an expert on children’s wellness, talking about how playing outside helps children develop more fully. ANESSA has been a suncare expert for over 30 years. According to Chiaki Tomita, Chief Brand Officer of Global Premium Brands at Shiseido: “Under ANESSA’s ‘Free to Shine: let people shine infinitely under the sun’ brand purpose, we began providing special support for Xeroderma Pigmentosum (XP) patients in 2004, and then from 2018 we initiated education about UV rays and the importance of sunscreen in collaboration with preschools and elementary schools in Japan. We look forward to expanding these efforts through the ANESSA Sunshine Project to encourage children to play outdoors and enjoy the many holistic benefits.” ANESSA was created to provide UV protection that allows people to enjoy the benefits of sunshine, the ultimate source of life-giving energy. While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recommends that children and adolescents between the ages of 5 and 17 get at least 60 minutes of physical activity per day (at least 7 hours per week)*[2], the amount of time actually spent outdoors is declining in modern society. A survey*[3] conducted by ANESSA in urban areas of China, Japan, Thailand and Vietnam found that less than 50% of children in these regions play outdoors at least 7 hours per week. According to Professor Akira Maehashi, M.D., playing outdoors promotes balanced physical, emotional, social, intellectual and spiritual growth, strengthens the autonomic nervous system, and stimulates inspiration and spontaneity, all of which are essential for health throughout human life. Going forward, the ANESSA Sunshine Project will address this growing need in modern society by helping children across Asia build a foundation for lifelong holistic well-being through nurturing experiences under the sun. *[2] WHO guidelines on physical activity and sedentary behaviour (https://iris.who.int/handle/10665/336656) *[3] ANESSA’s online survey about children's outdoor play, targeting parents in Shanghai, Tokyo, Bangkok and Ho Chi Minh City (100 respondents in each city) from February 15 to March 1, 2024 About ANESSA A Japanese suncare expert brand established in 1992. Going beyond sunscreen, ANESSA helps people shine infinitely under the sun. ANESSA’s suite of products is based on formulas that develop cutting-edge UV protection technology that nurtures the skin, today and into the future. Boasting the No.1 position in sales in Asia*[1], as a global suncare brand, ANESSA is currently available 12 Asian countries and regions. ANESSA Official Website: http://anessa.shiseido.co.jp/en/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40507812456/en/ 언론연락처: ANESSA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시세이도(Shiseido)의 아시아 1위 선케어 브랜드인 아넷사(ANESSA)가 태양의 힘을 활용해 어린이들의 웰빙 라이프를 지원하는 ‘아넷사 선샤인 프로젝트’를 발표한다. 이 프로젝트는 일본을 시작으로 아넷사 제품이 판매되는 12개 아시아 국가·지역, 즉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마카오,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및 베트남에서 시작된다. 목표는 2030년까지 누적 30만 명 이상의 어린이를 지원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태양 아래 당당하게 빛나게 하자’는 아넷사의 'Free to Shine’ 브랜드 지향점을 담아, 프로젝트는 세 가지 활동이 포함된다. 아이들에게 다양한 야외 활동과 교육을 지원함으로서, 평생의 건강한 웰빙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 어린이들을 위한 참여형 이벤트 아넷사는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개최해 보다 전체적인 웰빙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자외선 교육 아넷사는 어린이가 더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햇빛 아래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학교, 어린이 및 학부모가 자외선 차단 방법에 대하여 배우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색소성 건피증(xeroderma pigmentosum, XP) 환자 지원 아넷사는 난치성 유전 질환인 색소성 건피증 환자들에게 자외선 차단 제품과 금전적 지원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야외 활동을 할 시 발생되는 건강상의 이점은 시세이도의 유튜브 채널(https://youtu.be/TEJ3XblARQ8)에서 볼 수 있다. 동영상에서는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등의 도시 지역 부모들이 최근 아이들의 제한된 야외 활동 시간을 염려하며, 아이 건강 전문가인 와세다 대학교 인간과학부(Faculty of Human Sciences) 아키라 마에바시(Akira Maehashi) 의학 박사를 통해 밖에서 노는 것이 아이들의 완전한 발육에 실질적으로 어떤 도움을 주는지 이야기한다. 아넷사는 30년넘게 선케어 전문가 브랜드로 입지를 다져왔다. 시세이도의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의 브랜드 책임자인 ‘치아키 토미타(Chiaki Tomita)’는 “아넷사의 ‘Free to Shine’이라는 브랜드의 지향점 아래, 우리는 2004년에 색소성 건피증(XP) 환자를 위한 특별 지원을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그 후 2018년부터 일본의 유치원 및 초등학교와 협력해 자외선과 자외선 차단제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시작했다. 우리는 ‘아넷사 선샤인 프로젝트’를 통해 이러한 노력을 확대해 아이들의 건강한 야외 활동과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장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아넷사는 에너지의 궁극적인 원천인 햇빛의 혜택을 자유롭게 누릴 수 있도록, 일상 속 자외선 차단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는 5세에서 7세 사이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하루에 최소 60분(일주일에 최소 7시간)의 활동을 할 것을 권장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실제로 야외에서 보내는 시간은 줄어들고 있다. 아넷사가 일본, 중국, 베트남 및 태국의 도시 지역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 지역의 어린이 중 50% 미만이 일주일에 최소 7시간을 야외에서 노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학박사 아키라 마에바시 교수에 따르면, 야외에서 노는 것은 균형 잡힌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지적 및 영적 성장을 촉진하고, 자율 신경계를 강화하며, 영감과 자발성을 자극한다고 한다. 이 모든 것은 인간의 일생 동안 건강에 필수적인 요소들이다. 앞으로 아넷사 선샤인 프로젝트는 아시아 전역의 어린이들이 태양 아래 건강한 삶을 영위할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하고 지원할 것이며 나아가 현대 사회에서 증가하는 유사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앞장설 것이다. 아넷사 소개 1992년에 설립된 일본의 선케어 전문 브랜드로 자외선 차단제를 넘어 아넷사는 사람들이 태양 아래서 당당히 빛날 수 있도록 돕는다. 아넷사의 제품군은 전문적인 자외선 차단 기술을 통하여 피부를 보호하는 데 기반을 둔다. 글로벌 선케어 브랜드로서, 아시아 1위 선케어 브랜드를 자랑하는 아넷사는 현재 12개 아시아 국가 및 지역에서 판매되고 있다. 아넷사 웹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 계정 https://www.instagram.com/anessa_official_kr/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976105/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아넷사(ANESSA)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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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ESSA Launching “ANESSA Sunshine Project” in 12 Asian countries/regions to support children’s holistic well-being[에스피플뉴스] ANESSA, the No. 1 suncare brand in Asia*[1] from Shiseido, is proud to unveil the ANESSA Sunshine Project, a groundbreaking initiative to promote children’s holistic well-being by safely harnessing the power of the sun. The project will begin in Japan and eventually encompass 12 Asian countries/regions where ANESSA products are sold, namely, China, Hong Kong, Indonesia, Japan, Korea, Macau, Malaysia, Philippines, Singapore, Taiwan Thailand, and Vietnam. The goal is to directly reach over 300,000 children cumulatively, including related initiatives, by 2030. *[1] Euromonitor, Beauty and Personal Care 2024 edition, retail value sales, 2023 data. Asia as per Euromonitor’s Asia Pacific definition. Based on ANESSA’s “Free to Shine: let people shine infinitely under the sun” brand purpose, the project will include three main activities to help children build a foundation for lifelong well-being through healthy outdoor experiences under the sun: · Participatory events for children ANESSA will host special events to encourage children to enjoy more holistic well-being by playing outside spontaneously. · UV education ANESSA will continue providing opportunities to help schools, children and their parents learn about UV protection so that children can safely spend time in the sunshine for better health. · Support for Xeroderma Pigmentosum (XP) patients ANESSA will continue offering sunscreen products and financial support to patients suffering from XP, an incurable genetic disease that prevents exposure to UV rays. In addition, a video on the health benefits of children playing outside is now available on Shiseido’s YouTube channel (https://youtu.be/TEJ3XblARQ8). The video features parents in urban areas of China, Japan, Thailand and Vietnam talking about the limited outdoor play time of today’s children, and Professor Akira Maehashi, M.D., of the Faculty of Human Sciences at Waseda University, an expert on children’s wellness, talking about how playing outside helps children develop more fully. ANESSA has been a suncare expert for over 30 years. According to Chiaki Tomita, Chief Brand Officer of Global Premium Brands at Shiseido: “Under ANESSA’s ‘Free to Shine: let people shine infinitely under the sun’ brand purpose, we began providing special support for Xeroderma Pigmentosum (XP) patients in 2004, and then from 2018 we initiated education about UV rays and the importance of sunscreen in collaboration with preschools and elementary schools in Japan. We look forward to expanding these efforts through the ANESSA Sunshine Project to encourage children to play outdoors and enjoy the many holistic benefits.” ANESSA was created to provide UV protection that allows people to enjoy the benefits of sunshine, the ultimate source of life-giving energy. While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recommends that children and adolescents between the ages of 5 and 17 get at least 60 minutes of physical activity per day (at least 7 hours per week)*[2], the amount of time actually spent outdoors is declining in modern society. A survey*[3] conducted by ANESSA in urban areas of China, Japan, Thailand and Vietnam found that less than 50% of children in these regions play outdoors at least 7 hours per week. According to Professor Akira Maehashi, M.D., playing outdoors promotes balanced physical, emotional, social, intellectual and spiritual growth, strengthens the autonomic nervous system, and stimulates inspiration and spontaneity, all of which are essential for health throughout human life. Going forward, the ANESSA Sunshine Project will address this growing need in modern society by helping children across Asia build a foundation for lifelong holistic well-being through nurturing experiences under the sun. *[2] WHO guidelines on physical activity and sedentary behaviour (https://iris.who.int/handle/10665/336656) *[3] ANESSA’s online survey about children's outdoor play, targeting parents in Shanghai, Tokyo, Bangkok and Ho Chi Minh City (100 respondents in each city) from February 15 to March 1, 2024 About ANESSA A Japanese suncare expert brand established in 1992. Going beyond sunscreen, ANESSA helps people shine infinitely under the sun. ANESSA’s suite of products is based on formulas that develop cutting-edge UV protection technology that nurtures the skin, today and into the future. Boasting the No.1 position in sales in Asia*[1], as a global suncare brand, ANESSA is currently available 12 Asian countries and regions. ANESSA Official Website: http://anessa.shiseido.co.jp/en/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40507812456/en/ 언론연락처: ANESSA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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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1분기 매출 532억원… 분기 최고치 또 경신[에스피플뉴스]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를 전개하는 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각자대표 이수연, 강민준)은 올해 1분기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실적 순항을 이어갔다고 13일 밝혔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대비 10% 상승한 53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주력 브랜드인 젝시믹스 역시, 전년비 10% 상승한 506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매출 성장을 만들었다. 젝시믹스의 성장은 기존 우먼즈 제품 외에도 꾸준히 맨즈와 골프, 키즈 카테고리 확장에 집중해 전년비 약 50%의 매출 증가를 만들어내는 등 신성장동력을 확보한 것이 주효했다. 고객 접점을 높인 전방위적인 온·오프라인 유통채널망 확대도 큰 역할을 했다. 자사몰 외에 온라인 패션 플랫폼을 전략적으로 공략해 전년비 20% 이상의 매출 상승을 이끌었으며, 국내 오프라인 매장 수도 전년비 10% 이상 늘리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해외 사업 확장을 위한 인프라 준비로 전년비 7% 감소한 34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해외 진출 가속화에 따라 영업규모가 커지면서 판관비가 소폭 증가했으며, 장기 재고에 대한 집중 소진으로 발생된 일시적 원가율 상승에 따른 것으로 설명했다. 올해 2분기에도 국내외 시장에서 ‘채널 확장 전략’을 펼치며, 수익성 강화를 이어갈 전망이다. 일본과 중국, 대만 3개의 법인을 비롯해 총 55개국에 진출한 젝시믹스는 3월 하반기 본격적인 판매 대비를 위해 진행된 24FW 수주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는 등 국내외 판매 및 수주 증가에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 특히 중국은 4월부터 오프라인 매장 설립을 위한 테스트 베드로, 상해에 임시 매장을 오픈 운영 중이다. 지난해부터 3번의 팝업 매장을 진행하면서 성장 가능성을 타진해 왔던 만큼, 시장조사를 통해 얻어진 결과들을 토대로 진출이 본격화되는 6월부터 시장 내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해 실적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각오다. 일본도 4월 집객에 유리한 오사카와 나고야 백화점에 각각 정식 매장을 오픈하며, 현지 비즈니스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고물가와 소비 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뛰어난 제품력과 경영 성과를 바탕으로, 애슬레저 업계 독보적인 연속 매출 성장을 만들었다며, 2분기에도 시장의 기대보다도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며, 또 한 번 상승 모멘텀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홍보팀 김지민 프로 02-6959-236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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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와 스타일을 충족하는 공간 ‘나이키 강남’ 리뉴얼 오픈[에스피플뉴스] ‘나이키 강남(Nike Gangnam)’이 나이키만의 디지털 혁신이 살아 숨쉬는 역동적인 공간으로 새 단장 후 5월 15일 문을 연다. 새롭게 단장을 마친 나이키 강남은 총 3층(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서울 도심 속에서 스포츠와 여러 활동을 원하는 남녀노소 모든 이들에게 기여하기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엄선된 최고의 나이키와 조던 브랜드 제품들로 구성돼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브랜드를 온몸으로 경험할 수 있는 나이키만의 디지털 혁신을 곳곳에 담아낸다. 나이키가 자체 개발한 디지털 스토리텔링 플랫폼 ‘스포츠 펄스(Sport Pulse)’가 총 3층 높이로 매장 한가운데 자리한다. 스포츠에 대한 다양한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할 뿐만 아니라 나이키 앱을 사용한 멤버들의 통계 수치를 기반으로 서울 지역 나이키 멤버들의 스포츠 퍼포먼스를 디지털 스크린을 통해 공유하며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online-to-offline, O2O) 특별한 커뮤니티 경험과 영감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나이키 멤버들의 적극적인 스포츠 활동을 독려하는 서비스도 다양하게 마련한다. 최적화된 착용감과 스타일을 위한 1:1 스타일링 및 브라 피팅 서비스가 마련돼 자신에게 적합한 제품을 언제든지 찾을 수 있다. 또한 직원들과 나이키 런클럽(NRC) 코치들이 이끄는 나이키 강남 런클럽이 매주 진행될 예정이다. 나이키 멤버 및 나이키 강남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한강 인근 및 강남 중심을 함께 달리며 러닝을 위한 다양한 경험과 영감을 제공하고 지역 러닝 커뮤니티 기반을 다져 나갈 예정이다. 나이키 강남은 여성과 소녀들에게 최고의 퍼포먼스 혁신과 스타일을 제공하기 위한 공간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했다. 1층에 위치한 여성 공간에는 편리한 움직임과 촉감, 핏, 지지력 등을 섬세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퍼포먼스 및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보인다. 풋웨어 존(Footwear zone)에서는 나이키 모티바(Motiva), 줌 보메로 5(Zoom Bomero 5) 등 가장 트렌디한 주요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 스트리트 패션을 즐기는 이들을 위해 ‘조던 브랜드(Jordan Brand)’도 나이키 강남에 자리해 조던 브랜드의 헤리티지 경험을 선사한다. 플라이트 헤리티지(Flight Heritage) 의류 컬렉션과 에어 조던 1 로우 OG(Air Jordan 1 Low OG)와 같은 뜨거운 호응을 얻은 슈즈를 포함한 최신 제품들을 만날 수 있으며, 나아가 조던 농구와 골프 컬렉션까지 아우르며 소비자들의 스포츠 활동에 스타일리시함을 더한다. 또한 2층에는 축구를 위한 공간(Global Football zone)을 조성해 대한민국 유니폼 및 주요 글로벌 유니폼과 축구화, 그리고 라이프스타일 의류를 포함한 다양한 축구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곳에서는 축구 팬들을 위한 축구 저지 마킹 서비스를 제공해 좋아하는 선수의 이름과 번호를 새기거나 자신이 원하는 이니셜과 숫자로 커스텀해 특별한 축구 유니폼을 소장할 수 있도록 했다. 2층에는 나이키 멤버들을 위한 독특한 몰입형 커스터마이징 공간 ‘나이키 바이 유(Nike By You)’가 마련된다. 서울에서만 만날 수 있는 그래픽을 비롯한 다양한 프린팅 및 액세서리를 매장에서 구매한 나이키 제품과 조합해 소비자가 자신만의 개성을 적극적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나이키 강남의 새 단장을 맞이해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나하나(Nahana), 필립 김(Phillip Kim), 레어 버스(Rare Birth)의 커스터마이징 옵션도 제공된다. 나이키 강남의 재탄생 기념 의미를 담아 서울의 헤리티지와 스포츠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이 한시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나이키스포츠웨어 소개 나이키는 미국 오리건주 비버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다양한 스포츠와 피트니스 영역에서 스니커즈, 스포츠 의류, 장비 및 액세서리 등을 디자인, 마케팅 및 판매하고 있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더불어 나이키는 스포츠에 대한 영감을 얻으며, 더 나아갈 수 있는 방향성을 주기 위해 모든 운동 선수들 및 고객들에게 영감과 혁신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다양한 선수들을 후원하며 스포츠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혁신의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운동을 아우르는 모든 것에 대한 관심을 촉진하고,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도와주며 응원한다. 언론연락처: 나이키스포츠웨어 홍보대행 바이브컴퍼니 이윤재 AE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