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게시판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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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태 남부지방산림청장 취임[에스피플뉴스] 최영태 제40대 남부지방산림청장이 2024년 2월 5일자로 취임했다. 2003년 기술고시 38기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최영태 신임 청장은 산림청 산림휴양정책과, 산림정책과, 산림생태계복원팀장, 국제협력담당관을 거쳐 국립수목원장, 국립품종관리센터장 등을 역임한 산림정책 및 행정의 전문가이다. 최 신임 청장은 “숲으로 잘 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적극행정이 매우 중요하며, 임업인 및 지역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국정과제와 산림청의 비전을 주도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영태 청장은 취임식에 바로 이어 『안전실천 결의문』을 전 직원과 함께 낭독하고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것으로 직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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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 인사[에스피플뉴스] □ 고위공무원 전보 ▲상임위원 한삼석 ▲기획조정실장 안준호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상임위원 박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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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인사[에스피플뉴스] 산림청 인사 ● 고위공무원 전보 ▲국제산림협력관 일반직고위공무원 남송희(南松熙) ▲국립산림과학원 미래산림전략연구부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김수일(金秀欥) ● 고위공무원 승진 ▲ 남부지방산림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최영태(崔榮太) ● 과장급 전보 ▲ 산림생태복원과장 과학기술서기관 허남철(許南喆)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과학기술서기관 이규명(李圭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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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심사과) 2024년 1월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결과 공개[에스피플뉴스] 2024년 1월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결과가 공개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이하 '윤리위')는 지난달 26일 퇴직공직자가 취업심사를 요청한 75건에 대해 취업심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직윤리시스템 누리집(www.peti.go.kr)에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윤리위는 퇴직 전 5년 동안 소속했던 부서 또는 기관 업무와 취업예정기관 간 밀접한 업무 관련성이 인정된 10건은 '취업제한', 법령에서 정한 취업승인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된 2건은 '취업불승인' 결정했다. 한편, 취업심사대상임에도 윤리위의 사전 취업심사를 거치지 않고 임의로 취업한 6건에 대해서는 관할 법원에 과태료 부과를 요청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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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인사(고위공무원 및 부이사관 승진)[에스피플뉴스] 관세청 인사 - 고위공무원 나급 승진 (2024년 1월 22일자) 관세청 하 유 정 (河裕廷) - 부이사관 승진 (2024년 1월 31일자) 서울세관 심사2국장 김 한 진 (金漢珍) 평택세관장 양 승 혁 (梁昇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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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교육과) 한 - 프, 아시아 6개국 공무원 공동교육 첫 실시[에스피플뉴스] 한국과 프랑스가 아시아 개발도상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동교육 과정을 처음으로 운영한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원장 김채환)은 31일 프랑스 국립공무원연수원과 함께 말레이시아, 동티모르 등 아시아 6개국, 8명 공무원을 대상으로 내달 2일까지 '한국-프랑스 공동 교육과정' 운영을 시작했다. 한국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디지털 행정혁신을 통한 공공서비스의 질 제고'를 주제로 말레이시아, 동티모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6개국에서 참여한다. 이들은 방한 전 온라인 교육을 통해 '한-프 양국의 행정제도 및 전자정부 소개' 강의를 사전 이수하며 기초지식을 쌓았다. 방한 후에는 디지털 행정혁신 사례와 정책관리 연수회(워크숍)가 각각 진행되고, 프랑스 국립공무원연수원 공무원 3명이 참여한 가운데 심화 토론 등도 운영된다. 이어 네이버, 전자정부전시관, 세종시청 등의 디지털 혁신 현장 방문 등을 통해 디지털 행정 우수사례와 양질의 공공서비스 제공과정을 직접 체험해 볼 예정이다. 국가인재원 전성식 글로벌교육부장은 "한국과 프랑스의 협력관계가 증진됨은 물론, 양국의 발전 경험을 참가국과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다른 선진국과도 교육 훈련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에서 책임있는 역할을 다하고 위상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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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교류과) 문체부 한국정책방송원 원장 등 정부 5개 개방형 직위 채용[에스피플뉴스] 정부 고위공무원단 및 과장급 직위에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24년도 2월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을 실시한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전문성이 요구되거나 효율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직위를 '개방형 직위'로 지정하고 공직 내·외부 공개모집을 통해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는 '24년 2월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개방형 직위는 총 5개로 문화체육관광부, 국방부, 법무부, 환경부, 질병관리청 등 5개 부처의 고위공무원단 1개, 과장급 4개 직위이다. 고위공무원단 직위는 문체부 한국정책방송원(K-TV) 원장이며, 과장급 직위는 국방부 성폭력예방대응담당관, 법무부 전주교도소 의료과장,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전략기획과장,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심혈관질환연구과장 등이다. 이 중 문체부 한국정책방송원 원장과 국방부 성폭력예방대응담당관은 경력개방형 직위*로 민간인재만 지원할 수 있다. * 개방형 직위 중 민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각 부처가 지정한 직위로, 민간인만 응시 가능 문체부 한국정책방송원(K-TV) 원장은 주요 정책에 대한 대국민 소통강화, 쌍방향 정책콘텐츠 전략 확산, 지속가능 성장기반 구축 등 한국정책방송원의 업무를 총괄하는 고위공무원단 나급 직위이다. 방송, 언론 및 홍보, 정책·행정 등과 관련된 분야의 경력 또는 실적요건 등을 갖춘 민간전문가만 지원이 가능하다. 국방부 성폭력예방대응담당관은 국방분야 성폭력 예방대응 정책 및 계획의 수립·총괄 및 조정, 군내 성희롱·성폭력 피해자 보호 지원 및 주요 사건 등을 관리하는 과장급 직위이다. 국방 분야 성폭력 관련 실태조사와 정책개발 및 연구 등 국방부의 성폭력 예방 대응업무도 관장한다.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대응정책, 양성평등, 인권보장, 국방정책 등과 관련된 분야의 경력요건 등을 갖춘 민간 전문가만 지원 가능하다. 법무부 전주교도소 의료과장은 수용자에 대한 건강진단 및 질병치료, 교정시설의 보건∙위생∙감염병 예방 업무, 의약품 관리 등 전주교도소 의료업무를 총괄하는 과장급 직위이다. 의사면허 소지 후 의학 분야에서 6년 이상의 경력이 있으면 응시할 수 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전략기획과장은 과학원 주요 업무계획 수립 및 조직·정원 관리, 연구개발 예산 편성 계획 수립 및 배정·결산을 총괄하는 과장급 직위이다. 연구사업 계획 수립·추진 관련 종합조정 및 연구사업 평가, 국내·외 협력사업 총괄 관리 및 국제환경 연구 협력 강화 등의 업무도 맡게 된다. 환경연구에 대한 기획·관리·성과평가, 예산 편성 및 운영, 정보화 및 정보보안, 대외협력 및 홍보 등 이와 관련된 분야의 경력, 자격증 또는 실적요건 등을 충족하는 전문가는 지원할 수 있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심혈관질환연구과장은 심혈관질환의 발병원인 연구, 검사 방법 및 관리지표 개발, 심혈관질환의 예방·중재 및 관리 연구, 심혈관질환에 관한 정보의 수집·분석 및 제공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과장급 직위이다. 의학, 약학, 면역학, 미생물학, 생물학, 보건학 등과 관련된 분야의 경력, 자격증 또는 실적요건 등을 충족하는 전문가는 지원할 수 있다. 이번에 공모하는 개방형 직위 공고 및 서류접수 기간은 2월 1일부터 2월 16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나라일터(gojobs.go.kr)와 각 부처 누리집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남옥 개방교류과장은 "정부혁신을 선도하고 일 잘하는 정부를 구현하기 위해 개방형 직위 관련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역량을 갖춘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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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인사발령(과장급 임용)[에스피플뉴스] 통일부 과장급(개방형 직위) 임용 인권인도실 북한인권증진과장 서기관 김 익 환 국립통일교육원 미래세대교육과장 서기관 홍 승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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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정보담당관) 통일교육 전문가, 민간인재로 공직 첫 영입[에스피플뉴스] 개성공단 현지에서 실제 근무한 경험을 토대로 통일교육 과정을 연구·제작해 온 현장 전문가가 정부 민간인재 영입지원(정부 헤드헌팅)으로 공직에 임용됐다. 통일부(장관 김영호)에서 정부 민간인재 영입지원을 활용해 임용한 첫 사례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와 통일부는 국립통일교육원 미래세대교육과장에 홍승표 전 삼정케이피엠지(KPMG) 경제연구원 대북사업(비즈니스)지원센터 수석연구원을 임용했다고 31일 밝혔다. 통일부는 각급 학교통일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미래세대가 참여하는 체험형 통일교육 과정을 개발·보급하고자 인사처의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을 활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홍승표 과장은 주중대사관, 통일부, 개성공단 등 외교·통일 분야의 현장 경험과 지식을 갖춘 전문가로, 남북통일과 통합에 대비한 교안 제작 및 강의기법 개발과 민간 차원의 남북협력 및 통합 추진 방향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 왔다. 특히 통일교육선도대학 및 지자체 교육청 등과 연계해 통일교육 과정 전파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7년 경기도지사로부터 공감통일교육 유공 표창을 받기도 했다. 앞으로 통일부에서는 학교 통일교육 실태조사를 통한 지원대책 수립·시행 등 관련 지원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홍 과장은 "현장감 있는 학교 통일교육을 통해 미래세대의 올바른 통일관 확립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홍성우 인재정보담당관은 "정부 민간인재 영입을 통해 통일교육 전문가의 임용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시대 흐름에 맞는 통일교육 콘텐츠 개발을 통해 국민들의 통일 공감대 형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 민간인재 영입지원은 공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부처 및 공공기관 요청에 따라 민간 우수 인재를 인사처가 직접 발굴, 추천하는 맞춤형 인재 발굴 서비스로, 2015년 제도 도입 이후 총 113명의 민간 전문가가 임용됐다. 앞으로도 인사처는 공직사회 전문역량 강화 및 정부혁신을 위해 민간 우수 인재가 공직에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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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공채팀) 5급 공채·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경쟁률 35.1대 1[에스피플뉴스] 2024년도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채용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의 평균 경쟁률이 35.1:1로 집계됐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지난 25~29일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선발 예정 인원 348명에 1만 2,198명이 지원해 35.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 최근 5년간 경쟁률: ('20년)34.0:1 → ('21년)43.3:1 → ('22년)38.4:1 → ('23년)35.3:1 → ('24년)35.1:1 올해 접수인원 및 경쟁률은 지난해(1만 2,356명 접수, 경쟁률 35.3:1)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모집직군별 경쟁률은 5급 행정직군 39.3:1, 5급 과학기술직군 24.7:1, 외교관 후보자 35.5:1로 각각 나타났다. 세부 모집 단위별로는 검찰직이 2명 선발에 261명이 지원해 130.5: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집직군별 출원 인원은 작년 대비 5급 행정직군은 397명 감소, 과학기술 직군은 225명 증가, 외교관후보자는 14명 증가했다. 특히, 보호직의 경우 작년과 같은 선발인원 2명에 올해 241명이 지원해 출원 인원이 156명 증가했다. ※ ('23년)85명 → ('24년)241명 또한 전산 및 방송통신직의 경우 작년 468명 지원했으나 올해 718명이 지원, 250명 증가해 최근 디지털 분야에 대한 관심이 반영됐다. 출원자의 평균 연령은 29.1세로 지난해(28.7세)보다 약간 상승했다. 연령별로는 20~29세 7,887명(64.6%), 30~39세 3,375명(27.7%), 40~49세 817명(6.7%), 50세 이상은 104명(0.9%), 20세 미만 15명(0.1%) 순이다. 여성 비율은 46.2%로 지난해(45.5%)에 비해 약간 높아졌다. 올해 제1차시험은 3월 2일에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실시되며, 제1차시험 합격자는 4월 4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