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팝페라 가수 로헌(LoHeon)이 포엣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면서 앞으로의 활동 시작을 알렸다.
팝페라 가수 로헌(LoHeon)은 1996년 생으로 올해 27살이다. 경기도 가평출신으로 추계예술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후,
지역 행사를 통해 이름을 조금씩 알리고 있는 신인 팝페라 가수로, 학창시절때 참가한 전국한음콩쿨에서 1위를 할 정도로
뛰어난 재능과 실력을 갖춘 가수이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온다고 했던가. 팝페라그룹 포엣의 객원멤버 오디션에 지원했던 로헌(LoHeon)은 지정곡 악보를 통으로 다 외워서 왔고
오디션이 끝나자마자 합격통보를 받게 된다, 그리고 객원멤버의 역할 뿐 아니라 소속가수로서의 앞으로의 활동까지 함께 하자는 이야기를 들으며
눈물을 훔치기도 할정도로 20대 청년의 순수하고 꿈을 향한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큰키와 작은 얼굴, 다부진 체격과 패션감각으로 팝페라가수 보다는 아이돌이나 모델과도 같은 비쥬얼을 가진 그이지만,
풍성한 성량으로 노래하는 그 모습은 가수로서 무엇을 추구해야 하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지를 알고 준비되어있는 모습이였다.
포엣의 대표 황호정은 "꾸준한 자기 관리와 열정으로 꿈을 향해 달려 나아가는 팝페라가수 로헌(LoHeon)은 지금보다 앞으로의 미래가 더 기대가 된다. 좋은 조력자가 되어 그의 미래를 함께 그려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팝페라가수 로헌은 10월20일 부터 시작되는 한국-이란 수교60주년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